농사 매매일지 (LG에너지솔루션, 수정본)
종목명: LG에너지솔루션
이전 매매일지: https://madeinjj.tistory.com/70
수정 이유:
"LG에너지솔루션 (이하 엔솔)을 왜 팔지 않아?" 주변인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이미 최상의 시나리오에서 팔 기회도 있었고, 차상의 시나리오에서 팔 기회도 있었다.
그렇지만 난 관망만 했고 지금 상황은 차악의 시나리오를 향해 내려가고 있다.
사실 따로 일지를 수정할 필요가 있을까 했는데...
1. 내가 가진 생각을 조금 정리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이유
2. 상장 이후 변화한 엔솔의 시세 상황에 따른 시나리오 변경을 기록해둬야겠다는 생각
3. 상장 당일, 혹은 2월 8일 왜 매도하지 않았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는 주변 지인들의 의문을 풀어주기 위해 일지를 수정하기로 했다.
"그럼 상장 당일 매도하고 내려왔을 때 다시 잡으면 되지 않아??"
사실 400,000P는 안 깨질 거라 생각했었다. 그래서 그런 행동을 취하지 않은 면도 있다.
그럼 공모가를 기준에 두고 모아가는 게 평단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지수 변경 당일인 어제 2022년 3월 11일 보기 좋게 400,000 P 아래로 내려와서, 최초의 시나리오가 깨졌다.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다. 당연한 거니까! 대차잔고가 무지막지하게 증가하고 있었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유 있게 시나리오를 수정할 수 있는 이유는 엔솔의 공모원금을 포함한 현재까지의 수익금이 모두 포트폴리오상 온전한 수익금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내가 가진 생각과 시황 변동 상황들을 좀 정리해두려고 한다.
매매 결과 총평
매매 기간 : 2022년 1월 27일(상장일) ~
매매 결과 : 진행 중
잘한 점 : 진행 중
반성할 점 : 진행 중
매매 형태 : 신규 공모주 청약~ 장기투자 전환
기업 개요 :
LG그룹의 화학 부분에서 물적 분할한 기업으로
EV용 배터리 ESS용 배터리 애플리케이션용 배터리 생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관련 섹터 :
이차전지(생산), ESS(전력저장장치), 전기차, 폐배터리 관련주, 이차전지(전고체), 이차전지(LFP)
트레이딩 근거 :
처음 나의 관심사는 "시총 100조 기업이 또다시 등장하느냐?"였으므로, 450,000 P 이상만 나오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모주 청약을 했었다.
결론적으로, 상장 당일 탄생했으므로 최상의 시나리오 안에서 매매를 마무리할 수 있었을 것이다 (처음부터 따상은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었으니까). 그리고 역시나 생각대로 시세 하락이 시작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팔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 2월 3일을 기점으로 반등하기 시작한 주가가, 2월 8일 다시 매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역시 최상의 시나리오 매도 가격이었지만 팔지 않았다.
"단기매매로 단순 시세차익을 노리지 않는다면 관연 현재의 시총이 엔솔의 시총이 맞는가?"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1. 만약 중국 내수 시장을 빼고 생각한다면?
2. 중국과 미국의 갈등이 계속된다면?
3. 완성차 업체나 이차전지 업체들의 선택지가 별로 없지 않을까?
4. 국내 3사? 만약 완성차 업체들이 배터리를 자체 생산한다면?
5. 과연 이차전지 배터리 가격은 빠른 시간 안에 떨어질까? 그렇다면 전고체 배터리를 상용화할 수 있는 기업은?
겨우 2주를 보유하고도 오만가지 생각과 시나리오를 만들어 나갔다.
그리고 결론은 공매도 때려 맞자!!였다.
결국은 숏커버링이 일어날 거고, 올해에 전환이 안되더라도 이차전지는 앞으로도 글로벌 주도 기업이 될 것이다. 가장 빨리 빠른 시간 안에 가장 많이 대중화시켜야 하는 기술이니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상용화되어있는 거 아니냐고?? 단호히 말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 대중화되지는 않았다.
"지금 팔면 스테이크 한 접시 먹고 끝나겠지만 시간을 더 들인다면 여행 정도는 깔끔하게 하고 남을 수 있어" 라고 생각하면 그리 어렵지 않은 선택이었다.
그렇게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시장을 바라보고나니, 나름 머리를 굴려야 했고, 결론은 섣부를 수 있지만 100조말고 180조라는 시총이 보였다. 물론 내 행복 회로 안에서이다.
180조라는 시총은 하루 안에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시간을 좀 더 투자해보기로 했다. 때문에 매매를 더 끌고 간다는 것이 부담 없는 선택이 될 수 있었다.
공매도 이후의 대응에 대한 생각
3월 11일 지수 변경으로, 본 종목의 공매도가 가능해졌다.
상장 당일부터 고평가 논란이 있었고, 언론이 불을 폈고, 그리고 당연하듯 변경 당일 공매도를 진행할 거라 했기 때문에, 기다렸다는 듯이 공매도로 인한 가격 하락이 있었다.
알려진 명분은 너무 고평가 되어있으니까 공매도를 진행해야 거품이 빠진다라는 그럴만한 이유를 붙인 일반적인 이유겠지만, 이는 언론이 핑계되듯 적어 내려 가는 이유였을 뿐이라 생각하고 내가 가진 생각은 달랐다. (물론 정답은 아니다!)
투자 IB의 입장에서, 이렇든 저렇든 공매도를 진행해야 한다. 이것이 그들이 시장에서 수익을 올리는 방법이고, 위험을 헷지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항상 롱, 숏 두가지 포지션을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엔솔은 시총 2위 대형주일 뿐더러, 코스피 200을 포함한 여러 이벤트 지수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숏포지션을 가지고 있을 수가 없었다.
업계에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아마 엔솔의 물적분할에 대해 말이 나올 때부터,
"저거 무슨 생각으로 하는 거야? 시장을 얼마나 혼란하게 만들려고"라고 평가했을 수 있다.
다만 LG그룹의 입장에서는 물적분할은 가장 현명한 선택지였을 것이고, 개미들 입장에서는 기회였을지도 모르지만, LG화학의 주주들은 이런 미친..이라고 단말마를 질렀을 것이다.
때문에 상장 이후 그동안 지수의 왜곡이 일어났고, 여러 말이 많았기 때문에, 변경 당일인 3월 11일, 엔솔을 비롯한 코스피 200의 대형주, 그리고 이차전지 관련주들은 모두 공매도를 맞았다. 왜? 지금까지 엔솔 덕에 존재한 지수의 왜곡이 분명 존재하니까!
그럼 여기서 의문이 하나 더 들것이다.
그래도 패시브 자금은 계속해서 편입해 들어와 있는데 주가는 왜 이렇게 내려갔을까?
순서대로 생각해보자.
1. 패시브 자금은 단기매매 성향을 가지고 있을까? → 아니오
2. 국내에 가장 큰 패시브 자금은 어느 제도권에서 가지고 있을까? → 연기금
3. 연기금은 지금까지 비싼 값에 매수를 했는데 다시 주가를 회복시키려 노력하지 않을까?
→ 아니다! 절대 일방적인 그런 노력은 하지 않는다.
왜? 그들은 코스피, BBIG 등의 지수 편입 비중에 따라 어쩔 수 없이 기계적으로 매수했으니까.
즉 , 그들은 비싼 값에 사게 된다는 것도 알았고, 공매도가 이뤄질 거라는 것도 알았고, 주가가 빠질 거라는 것도 알았고,
어쩌면 SK하이닉스와 엔솔은 2,3위 자리를 놓고 업치락 뒤치락할 거란 걸 알았어도 그냥 무조건 사야 했을 것이다.
즉, 패시브 자금을 집행하는 IB, 펀드 매니저들은 470,000 P~520,000 P 사이의 매물대에 물려있는 것이다. (물론 공모 청약가에 매수한 비중도 있다.)
4. 그럼에도 주가 회복을 위해 자금을 더 투입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이 운용하는 펀드 혹은 자금의 비중은 이미 정해져 있다. 마음대로 엔솔이란 한 기업의 주가에 비중을 높이고 투자금액을 높일 수 없다는 이야기다.
5. 그럼 이상태로 주가가 계속 하락한다면?
그들도 어쩔 수 없이 손절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맹목적인 기대를 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무조건 지수를 추종해야하고, 지수에 왜곡이 일어났어도 어쩔 수 없고, 결국 마켓지수의 평균 수익보다 높은 수익만 거두면 된다. 엔솔 하나의 종목에 목숨 걸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는 외국 제도권의 패시브 자금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그들의 투자자금 성격은 장기 투자자금이라는 것을 항상 바탕에 두고 생각해야 한다 (최소 1~3년 운용).
6. 그럼 그들이 손절을 진행하면 더 주가가 빠지는 거 아닌가?
그것도 아니다. 그들이 손절 전략을 실행한다고 해서 주가가 막 빠지지는 않는다.
그리고 패시브 자금도 액티브 전략을 일부 취하고 있다. 다른 액티브 기관에 자금 운용을 일부 맡김으로서, 위험을 헷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개미들은 그런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시간이 주는 힘을 믿어 봐야 한다.
대차잔고
엔솔의 대주, 즉 내가 보유 중인 주식을 빌려주게 되면 그로 인해 발생하는 대여이자 수익이 무려 6%~7%까지 치솟은 상황이다. 현재 시점에 어딜 가서 6%~7%의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겠는가라는 생각을 해보면, 엄청난 대여이자 수익이 아닐 수 없다. (참고로 삼성전자의 대여 이자율은 1%~1.5%)
이런 이유에서인지 대차잔고는 지난 2022년 1월 27일부터 계속해서 증가했고, 하루도 안 빠지고 계속해서 빌려가는 세력들도 있었다.
2022년 3월 11일 엔솔의 공매도 물량은 2625억, 66만 주 가량이다.
제도권 외국인과, 제도권 기관의 공매도가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 10일까지 엔솔의 대차잔고는 1조 가량, 그중 일부만 소화되고 있을 뿐이다. 즉, 공매도도 이제 시작일뿐이다.
엔솔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일반 개인들이 많이 산 종목이다.
만약 종목에 물려있다고 판단된다면 버텨야 할 시간이 얼마나 될지 생각해 봐야 한다.
사실 얼마 되지 않는 보유주식인데 왜 팔지 않았냐면, 이유는 간단하다.
매매하기로 했던 종목이지만, 시간에 투자하기로 마음을 바꿨기 때문이다.
차트분석
2차 전지(생산) 섹터지수 비교
2차 전지 생산 지수와 비교한 차트다. 현저하게 하락하고 있는 지수를 확인할 수 있다, 아직은 지수도 종목의 시세도 턴어라운드 할 지점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력저장장치 ESS 섹터지수 비교
본 지수는 상승 후 가격 조정을 받았고, 현재는 기간조정 중인 것으로 보인다. 역시 아직은 지수보다 종목의 시세가 약세임을 확인할 수 있다.
LFP섹터지수 비교
엔솔도 LFP배터리를 생산하겠단 계획을 발표했었다.
중국의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계획이다.
LFP배터리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적인 측면이고, 완성차 업체들은 점점 배터리 가격에 민감해지고 있다.
현 섹터의 지수는 박스권을 형성해 갈 것으로 조심스레 예측해 보지만 엔솔은 역시 지수보다 약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수 추종 기업에서 약간 소외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다.
전기차 섹터 지수 비교
전기차 섹터도 현재 약세의 모습이다. 한동안 조정이 이어질 수밖에 없을듯하다.
전고체 섹터지수 비교
전고체 배터리는 미래 전략적 사업이다. 아직은 상용화되기도 대중화되기도 어려운 기술이다.
혹자는 연금술에 가까운 기술이 필요하다고도 한다.
일본의 모 완성차 업체가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전해졌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내막은 다르다.
그리고 상용화되기에 확실한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개발했다는 기업조차 자신들의 차량에 탑재하지 않는다.
각설하고 지수보다 강한 모습이면 좋겠지만 아직은 현저하게 영향을 끼치는 섹터가 아니다.
폐배터리 관련 섹터지수 비교
폐배터리는 또 다른 이슈를 가진 섹터이다.
이차전지, 그리고 각종 차세대 배터리들은 사용 이후 폐기돼야 하지만 잔량을 사용할 수 있거나 재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폐기할 것이니 지에 대한 기술 및 논란을 가지고 있는 섹터이다.
때문에 중요성을 가질 수밖에 없는 섹터이다.
관련 지수에서 확연히 괴리를 나타내고 있고, 약세란 것을 알아볼 수 있다.
일봉 차트
지난 2월을 기점으로 재차 상단가에 도전한 이후, 꾸준히 하락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 개인들은 상장일 던지지 못했다면 아마 저지점에서는 던지고 EXIT 해야 했을 것이다.
(난 저 부분부터 다른 생각을 하기 시작했지만 말이다.)
만약 지난 2월 8일 공모 시작가 이상의 시세를 보였다면 EXIT 했을 것이다.
생각보다 약한 힘이 다른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계기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엔솔은 상장 이후 , 코스피 지수 및 이벤트 지수들에 굉장한 왜곡을 일으켰다. 때문에 다른 글로벌 시작보다 혼조세를 보이게 만든 원인이기도 하다.
그럼 현재 보다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가? 나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 엔솔때문에 왜곡되는 지수나 혼조는 보이지 않겠지만 종목의 시세 형성은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시 100조 이상의 시세에 자리를 잡을지 아니면 여타 다른 기업들처럼 100조는 꿈꿀 수밖에 없는 기업인지는 시간이 지나 보면 알게 될 것이다.
재무제표
엔솔의 회사채 등급은 AA+이다. 우수하다. 다만 본 기업은 앞으로 투자 진행을 해야 할 사업들이 많다.
때문에 계속해서 자본이 소요될 것이다.
그래서 환경 변화에 따라 원리금 지급이 보류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부채비율도 안정적이다 판단할 수 있지만 적은 편은 아니다.
다만 현금 유동성은 확보되어있다.
그리고 앞서 밝혔듯이 기업의 신규 투자, 재투자 영역이 넓은 만큼 소요되는 자금도 크다.
기업의 신용등급의 AA+등급으로 매우 우수하고, 2021년 4분기 흑자 전환되고 있으며 이 같은 상황이 2022년 1분기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매매 시나리오
최상:
기존 시나리오상 최상의 포지션은 시총 100 조이상 즉 객단가 500,000P이상의 시세였다.
두 번이나 기회를 주었다.
하지만 앞서 밝혔듯 팔지 않았다.
지금은 시총 기준 160조~ 180조라고 생각하고 있다.
객단가 기준 700,000P이상의 시세이다. 욕심일지도 모른다.
욕심이라도 괜찮다. 인생은 어차피 차상의 결과를 맞이하고 만족하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가능한 시세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투자된다면 말이다.
신저가를 갱신하고 내려가고 있지만 언젠가는 숏커버링을 비롯한 반등이 시작한다면 그쯤 대칭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본다.
공매도를 진행하는 제도권도 언젠가는 갚아야 하니까.
물론 최상의 시나리오가 완성되는 과정에 가장 중요한 담보는 기업의 성장이 보장돼야 한다는 점이다.
차상:
기존 차상 시나리오는 시총 100조 정도의 가격대였다.
수정되는 시나리오는 140조 정도로 기준을 바꿀까 생각하고 있다. 객단가로 600,000 P 정도이다.
그럼 상장 당일 팔지 그랬어? 라고 반문할 수 있다.
그렇지만 아마도 상장 당일 최고점 있었던 598,000 P 그 가격에 팔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프로그램 오류도 있었고, 기계적으로 매매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말이다.
이 지점에 도달한 후 재차 하락하는 모습이거나 약세의 모습일 때는 매매를 정리하려고 한다.
공모 시작가보다 조금 높다. 별 차이가 없다.
기업이 가진 가치가 그 정도는 될 거라 판단하고 있다.
때문에 큰 욕심 없이 기대해볼 수 있는 시나리오라고 판단한다.
차악:
공모가 이하로 화회 하거나 350,000P이하의 시세에서 자리를 잡고 쉬어가는 경우이다.
이 구간은 추가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한다.
활용할 자금에 따라 원하는 만큼의 주수는 좀 더 혹은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거라고 판단된다.
단, 350,000 P 이하로 내려오지 않는다면 추가 매수할 생각은 없다.
최악:
추가 매수한 이후에 공모가 아래로 하회할 수 있다.
그렇더라도 그아래 가격대부터 350,000P까지는 계속해서 모아나 갈 것이다.
시간은 많이 걸리겠지만 별도 계좌로 관리하기 때문에 기존의 포트 폴리오를 해치지도 않는다.
어차피 장기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 있기 때문에 함께 모아나 가면 될 것이다.
요즘 흔한 말로 존버 할 것이라기보다 시나리오대로 가지고 있는 생각대로 천천히 모아나갈 것이다.
본 종목은 시간에 투자할 것이기 때문에 사실 최악의 시나리오나 차악의 시나리오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이 내가 세운 시나리오다.
이 종목 매매의 완성은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리고 만족할 만한 구간에서 EXIT 하는 것이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투자지 가치투자가 아니라는 점이다.
매수 포인트 :300,000 P. (세금, 수수료 포함)
저항 대응가 : 1차 540,000 P 예상.
지지 대응가 : 1차 350,000 P 지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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