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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명: 우크라이나-러시아 리스크 대응 단기매매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미래생명자원, 팜스토리


매매 결과 총평

우크라이나 러시아 리스크가 발생한 후 시작했던 리스크 대응 매매를 종료한다.

대응 매매를 하면서 생각보다 손쉽게 포트 폴리오 손실을 상각 시켰고, 이에 따라 포트폴리오 정리도 어느 정도 진행했다.

단기 대응을 했기때문에 개별 수익금은 크지 않지만 (사실 욕심내다가 좀 얻어 맞았다...)

계획했던 대로 부담 없는 매매를 진행하게 되었기에 만족할만한 매매였다고 판단한다.

단 3월 3일 매매를 종료해도 되었는데 3월 7일 시장이 재차 하락하기에 한번 더, 욕심아닌 욕심을 내면서 좀 얻어맞긴 했다.

때문에 단기 수익률이 좀 상각 되었다.

그래도 나름 대응을 잘하고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현재는 포트 폴리오도 안정적이고, 비중 리벨런싱도 끝났기 때문에 굳이 대응하기보다는 리스크 대응 매매를 종료하는 편이 현명하다고 판단한다.

 

매매 기간 : 2022년 2월 18일~ 2022년 3월 7일

매매 결과 : 

지에스이 +5.74%

지에스이 손익결과

대성에너지 +20.69%

대성에너지 손익결과

미래생명자원 +4.58%

미래생명자원 손익결과

팜스토리 +4.58%

팜스토리 손익결과

잘한 점  :

계획대로 잘 진행했고 마무리 한 점.

 

반성할 점 : 

조금 더 라는 욕심에, 한번 더 라는 욕심에 무리하게 매매를 진행하다 한방 얻어맞은 것.

다시 한번 되뇌지만 감정과 욕심에 휘둘리지 말고 이기는 습관만 가지자!

 

매매 형태 : 데이트레이딩 그리고 오버나잇. 단기매매.

 

기업 개요 : 

에너지 관련주, 사료 관련주.

 

관련 섹터 : 

러시아 우크라이나 리스크 관련주.

 

트레이딩 근거 : 

지난 2월 11일경부터 포트폴리오가 꼬인다는 느낌이 있었고, 2월 16일 반등하면서 상황을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최종적으로 지난주 목요일 2월 17일 종가 이후 포트폴리오가 꼬이는 것이 확실해 보여 대응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큰 손실은 아니었지만 대응을 하지 않으면 속절없이 손절할 수 있는 상황이 될 거라 예상했고, 금리 상승, 인플레이션, 기술주 하락 , 실적주 반등 실패 등등의 여타 이유와 어닝시즌 어닝서프라이즈 비율 하락 등의 이유도 있었겠지만 그것보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리스크 관련해서 시장의 하락이 더 크다고 느꼈다.

때문에 리스크 내면을 들여다보았고, 러시아 관련 에너지주 리스크, 우크라이나 관련 사료 리스크.

양국 관련 반도체 소재 수급 리스크가 크게 다가오고 있다는 걸 확인했고 이에 대응하기로 마음먹었다.

 

반도체 소재 수급 부족 현상은 아직 나타나지 않은 상황이고, 우리나라 기업보다는 대만의 리스크가 더 크지 않을까 판단하였기에 제외시켰기 때문에, 에너지 관련 대장주, 지에스이 그리고 추종주로 판단되는 대성에너지를 선택하였다.

사료 관련 대장주 미래생명자원, 추종주로 판단되는 팜스토리를 선택하여 단기 매매 진행 리스크로 인한 포트폴리오 손실을 최소화하고 포트폴리오 정리를 병행하기로 결정했고 매매를 진행하였다.

 

개별 종목이 아니라 지수 하락에 배팅하는 방법도 있었겠지만 그것보다는 포트폴리오 정리와 대응이 더 유리한 상황일 거라 판단하였다.

금일까지 일부 수익 실현을 진행하고 데이트레이딩과, 오버나잇을 병행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2월 22일부로 포트 폴리오는 손실을 모두 상각 하였고, 금일 손실이 큰 종목들을 손절하면서 일부 수익을 상각 시키는 작업을 병행했다.

여건상 단기매매는 잘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대응이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다행히 시간이 좀 남는 상황이 되어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차트분석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미래생명자원
팜스토리

재무제표

재무여건은 사실 지에스이와 미래생명자원 외의 종목은 나의 매매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

때문에 이번에는 따로 기록해두지 않으려 한다.

단기매매만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재무 여건이 크게 중요하지도 않은 상황이다.

매매 시나리오

최상:

이미 최상 시나리오로 생각하고 있던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대응 시작부터 포트폴리오 손실 상각, 안정성이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금일까지 포트 폴리오 손실은 모두 상각 시켰고, 여유 있는 수익권을 달성해놓은 상황이다.

약 +12%(현금 보유 제외) (실현손익 제외)의 수익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타 포트 폴리오 구성 종목과 리스크 대응 종목 간의 앞으로의 매매 대응에 대한 부담이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다만 미래생명자원 (과열 종목 지정), 지에스이 (경고종목 지정), 대성에너지 (2월 25일 경고종목 지정 예정)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또 다른 대응을 해나가야 할 시간이다.

 

시장이 하락함에 있어 돈이 몰리는 테마 자체가 당분간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리스크와 관련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계속해서 대응하며 단기매매를 통해 수익권을 지키고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 보수적으로 매매할 생각이다.

이번 대외 리스크가 아니더라도 이미 코스피는 8개월, 코스닥은 6개월간 스텝 다운의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보수적으로 매매하는게 옳은 판단이라고 본다.

 

차상:

없음.

 

차악:

없음.

 

최악:

없음.

 

매수 포인트 : 개별 종목 별로 다름.(세금, 수수료 포함)

 

저항 대응가 : 종목별로 다름.

지지 대응가 : 종목별로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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