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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명: 원익머트리얼즈

매매 결과 총평
아쉬운 매매종료이다.
다운사이드가 단단한 편이라 조금 더 버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었다.
본 기업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기업이었다.
다만, 수혜를 입을수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 는 시간이 지나 봐야 알 수 있는 것이었다고 생각했다.
희귀 가스, 특수 가스등의 공급이 최소한 올해 상반기까지 원활하지 않을 것 같다는 판단이 있었다.
본 기업이 그 상황에서 원할한 공급을 하거나 양국을 오가며 보부상 역할을 기대한다는 리포트도 있었고
기업 자체가 가지고 있는 켄센서스 평가도 꽤 높았기 때문에 기대가 컸던 종목이다.
그럼에도 불가하고 박스권 하단에서 추가 매수를 진행하지 않고 매매를 정리하는 이유는
(원래 시나리오상 계획은 저항을 돌파하지 못하고 하락할시 현 지점에서 추가 매수를 하는 것이었다.)
업황이 순조롭지 못할 것 같다는 이유에서였다.
현 러시아 우크라이나 리스크와 관련이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정확히 차트에 그려지고 있다.
관련 이슈에서 협상, 휴전, 종전등의 이슈 등 조금 괜찮은 소식이 들리면 약 반등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지난, 3월 7일을 기점으로 단기 이평선들이 모두 추세 하락 성향을 가리키고 있었고, 전일 양국의 종전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고 금일 오전 예상대로 지지받지 못하고 바닥선이 뚫렸다.
이는 30,000P초반까지 시세가 밀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로 받아들였고, 아쉽지만 매매를 정리하기로 마음먹었다.
다행히 오전 손실을 회피하기 위해 매매한 종목이 수익권에서 잘 마무리되었고 이에 부담 없이 매매를 정리할 수 있었다.

 


(참고) 원익머트리얼즈 손실 상각 (삼부토건)

삼부토건 매매

종목 : 삼부토건 (윤석열 당선인 인맥 관련주)

2022년 3월 11일 데이트레이딩
매매 결과 : 12.34%
금일 삼부토건 데이트레이딩을 통해 원익머트리얼의 손실률을 모두 상각 시켰다.
때문에 포트폴리오의 피해는 없다.

매매 기간 : 2022년 2월 3일~ 2022년 3월 11일
매매 결과 : -10.07%

원익머트리얼즈 매매종료.

잘한 점 :
시나리오를 지켜나가려고 노력한 점.
조급하게 행동하지 않은 점.
반성할 점 :
3월 7일 선재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점.
조금 안일하게 대응한 점.
매매 형태 : 스윙

기업 개요 :
원익 홀딩스에서 물적 분할한 기업으로 반도체용 특수가스, 산업용 일반 가스 및 전구체의 충전 제조 판매를 영위하는 기업이다.
이를 국내 유수의 기업에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면서 매출 대부분이 국내에 치중되었기도 하다.
2015년부터 시설 증대 및 신규 사업 투자를 늘리며 SI 기반 전구체 기술 생산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관련 섹터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3D 낸드, 반도체 재료/부품,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

트레이딩 근거 :
올해 1분기 역대급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는 제도권 리포트가 있었다.
또한 올 하반기 반도체 메모리 사이클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외국 제도권의 반도체 업황의 패닉 리포트가 있었는데 이와 반대로 업계의 업황이 양호한 상태라는 게 현재의 예측이고,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도 하다.

아직 선반영의 모습이 관측되지 않지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황이 성장함에 있어서 고순도 특수가스 공급업체의 역할이 기대되는 바 매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다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하락하긴 했으나 실적이 상향한다면 이를 상각 시킬 수 있는 충분한 영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외환차손의 감소, 기업의 일부 투자 자산의 수익 처분으로 인해 기업의 순이익률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차트적으로만 봐도 다운사이드가 단단해지는 느낌이 있다.
이는 지지라인이 강하다는 반문이기도 하다.
때문에 본 기업을 매매하기로 결정하고 매수 진행하였다.

차트분석

3D낸드 섹터지수비교.

계속해서 지수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올해 1월을 기점으로 지수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지수상 큰 폭의 하락을 보인적이 있다고 판단되나 이는 지난 4~5주간 대표지수의 하락이 있었기 때문에 패닉 셀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후 급 반등하며 지수보다 상당히 큰 폭으로 상승 반전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OLED섹터 지수비교.

3D 낸드 지수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아무래도 본 종목의 가장 영향이 큰 섹터가 테크 관련 섹터이다 보니, 양 섹터의 흐름이 비슷하다.
역시나 지수보다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반도체재료/장비 섹터지수비교

다른 테크 섹터에 비해 지수의 하락폭이 적었다.
본 종목의 시세는 지수보다 여전히 강한 모습이다.

수소차 섹터지수비교.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 수소차나 수소연료의 사업 성장 가능성이 커지다면 본 종목이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을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 섹터이다.
하지만 아직은 산업 성장이 더딘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본 종목의 흐름에 큰 영향은 주지 않는 섹터로 판단하고 있다.
그래도 지수보다 강한 모습은 보기 좋은 모습이다.

일봉차트 추세

차트의 흐름을 살펴보면 2017년 형성된 신고가 라인을 아직 넘어서지 못하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때보다 좋았던 적이 없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올해 업황의 기대치가 양호하고 분기 실적일지라도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며 한 번쯤 노려 볼 수 있는 신고가라고 생각된다.
시세가 그리 먼 상태도 아니고 현재 추세로 판단해 본다며 이평선들의 밀집, 496선을 기준으로 다운사이드를 다지는 모습, 장기 이평 추세에서 단기 이평의 흐름으로 추세를 변경하는 듯한 모습, 저점을 높여가는 모습 등에서 곧 시세가 한번 나오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다.

일봉차트 지지저항.

코로나 사태 반등 이후 종목의 지지 저항을 확인해 보려 한다.
2020년 연말을 기준으로 종목의 시세가 급등하는 기울기를 보이며 꾸준히 상승했지만 결국 전고 저항에 도달하기 직전 가격조정의 모습을 보이고 이후 조정 파동에 약 10개월간 갇혀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조정 파동은 박스권 형태를 띠고 있으며 , 지금 현재 종목의 시세는 박스권 상단에 위치하고 있다.
이는 언제든 다시 박스권 하단으로 향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때문에 종목의 지지라인은 30,800P , 고가 대비 30% 라인으로 판단하고 있고, 다운사이드도 그쯤으로 예측할 수 있다.
본 종목의 시세가 36.400P 이상을 돌파한다면 의미 있는 가격대가 형성될 것으로 판단되며, 저항라인은 42,500P근처부터 44,000p 정도로 판단된다.
단순 차트로 판단해보자면 업사이드 22% 다운사이드 15%가량 예측해볼 수 있다.

재무제표

유안타 HTS참조

기업의 부채비율은 매우 양호한 편이고, 현금 유보율 또한 상당히 좋은 편이다.
영업이익률도 훌륭한 편에 속하고 있고 꾸준히 10% 중후 반대를 기록하고 있는바 만약 매출 증대에 따른 역대급 실적 발표가 현실화된다면 25%가량 실적 증대가 예측된다는 자료가 있으나 이건 나와봐야 아는 상황이다.
기업의 현금 흐름은 CF 1등급 즉 창출 능력이 최상위권이며, 신용등급 A+등급으로 매우 튼튼한 기업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매매 시나리오

최상:
제도권의 예측은 43,000P이다. 만약 현 예측대로 상황이 진행된다면 제도권의 예측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며 시총의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제도권은 항상 보수적 판단을 우선하기 때문이다.
가장 기대가 큰 바는 신고가 이후 그 이상의 시세에서 자리를 잡아주는 모습이 될 것이다.
상황이 괜찮다면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라 판단된다.
약 22% 이상의 업사이드 포인트에서 자리를 잡는다면 약 35% 이상의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다.
이전 세 차례의 신고가 도전이 있었던 만큼 시장의 속설에 기대해볼 만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다만, 속단은 금물이다.

차상:
최상의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지만 아직 신고가 형성의 준비가 되어있지 못하다면 43,000P 근처에서 재차 가격 조정되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2015년 6월, 2017년 8월, 2021년 4월 세 차례에 걸쳐 신고가 형성의 기회가 있었지만 모두 근처에서 시세 조정을 받은 바,
3번 이후에는 돌파 가능성이 높다라는 시장의 속설이 있지만 이번에도 재차 하락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그런 경우라며 매수가 대비 약 18%~20%의 수익을 토대로 EXIT전략을 구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

차악:
본 종목의 다운사이드는 상당히 단단한 편이라고 판단된다.
흐름상 이전 조정파동의 시세를 회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5년 신고가 이후 조정파동의 시세는 30,800P~36,400P였고, 두 번째 고가 저항라인을 돌파하지 못했을 때는 상당한 가격조정의 모습을 보이며 낙폭이 증대되었다.
하지만 이때는 코로나 영향도 있었기에 이후 조정파동이 22,000P~30,800P가량 형성되었는데, 현재는 조정파동 자체가 스텝업 한 것으로 판단해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회복된 상황으로 판단된다.
때문에 496선이 추세선으로 보이는 바, 이미 다운사이드 지지라인보다 상향하고 있다고 판단되므로 33,000P~496선 사이에서 추가 매수 가능성이 열려 있는 종목으로 판단된다.
만약 추매를 진행하게 된다면 역시 시간을 길게 두고 봐야 한다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최악:
예측이 잘못된 경우이다.
다운사이드가 강하다고 판단했지만 변수 혹은 예측 자체가 잘못되어 30,800P이하로 시세가 하락하는 경우도 생각해 봐야 한다. 이미 전적이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조정파동의 스텝이 안정적이지 못한 상황도 생각해야 한다.
이런 경우라면 역시 손절이 답이다.
추세의 저점까지 내려가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손실 폭이 커지기 때문이다.
만약 이런 사태가 발생한다면 약 14%~20% 안쪽의 손실로 방어하는 것이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이럴 때는 손절이 답이다.

매수 포인트 : 36,550P. (세금, 수수료 포함)

키움계좌 매수


저항 대응가 :
1차 38,900P~ 44,000P 예상.
지지 대응가 :
1차 35,200P~ 248선 or 496선 P 지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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