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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7일~4월 21일 16주차 주마감 시황

 


국내시황

 

증시 거래대금이 하루 평균 27조 원 규모를 기록하면서 연초 대비 400%이상 증가하였고, 예수 대기자금 또한 53조 원대로 늘어난 상황입니다. 코스닥의 경우 1분기 약 30%의 지수 상승을 기록했지만, 4월 평균 대차잔고 (공매도 예비수량)가 20조 원에 달해 증시가 과열되는 조짐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한달 새 외인 관련 공매도가 급증 중)

특히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가 증가하면서 거래대금이 2022년 12월 대비 300% 증가 (개인비중: 코스피 63.93%, 코스닥 82.84%)하게 되었고, 이는 증권사의 신용공여한도가 소진되는 사태를 유발하여 주가에 하방 압력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니 혹시라도 빚을 내어 투자하는 개미 투자자들은 특히나 더 보수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외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삼성전자를 비롯한 코스피 대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모양새이지만, 최근에는 국내 방산주 또는 엔터주를 대거 매수하는 유입세도 보입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대외 경제 의존도가 9년 만에 다시 100%를 넘어갔다는 경고에 따라 외풍에 가장 취약한 국가라는 외신의 보도가 있었고, 윤석열 대통령의 대외 발언에 따라 중국 및 러시아와의 관계 악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대두되어 증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므로 섣부른 투자는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 지수 관련 특징

 

  1. 중국 관련 리오프닝주,  사료, 곡물 등 관련주 강세 현상이 일어났으나, 방향성이 부재
    • 재차 장기선 아래로 하방 압력을 받는듯한 움직임
  2. 한국은행은 미국의 금리보다 내수시장 물가 대응을 우선시할 것이란 발언.
  3. 국내 시장 전망: 2023년 글로벌 경기 반등이 온다면 주식시장의 강세 현상 포착 가능.
    • 물가 둔화로 인한 채권 금리 하락세와 원달러 환율 하락이 전망된다는 의견
  4. 지난 이틀간의 하락 원인에 대한 풀이 (혼잡한 시장상황)
    • 미 IRA (Inflation Reduction Act, 인플레이션 감축법) 및 반도체법 협의안에 관련, 한-미 정상회담 의제에서 배제 될거란 예측
    • "테슬라" 실적발표후 주가 하락, 일론 머스크 CEO의 발언에 따른 테슬라 적정가 비관론 예측
      • 이차전지를 비롯한 급등 종목들의 조정 형세 및 차익실현 물량 출현
    • 단기간 급등한 원-달러 환율 부담
    • 대북, 대중, 대러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 별도로 중국 관련 리오프닝주의 강세 현상은 이번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중국과의 관계 악화가 예상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필요.

 


원전 관련 특징

 

  1. 한국 수력원자력미국 웨스팅하우스 간의 지식재산권 분쟁 사실상 해소 가능성 대두.
    • 한수원 설계 원천기술에 관한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정, 양사 막판 협상 진행 중
      • 웨스팅하우스는 한국 원전의 수출을 지원 방식으로 합의안 도출 (한-미 정상회담에서 최종 협의 도출 기대)
    • 평가: 한-미 정상회담을 목전에 두고 사태 수습에 나선 결과로 한국 측이 일부 양보했다는 일각의 분석은 있으나, 향후 양국이 WIN-WIN 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란 긍정적 평가 (경쟁국 프랑스보다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기대).

 

 

전선, 전력설비 관련 특징

 

  1. 한전이 독점해 오던 송전시장을 민간기업에 개방하는 것을 검토 중
    • 한전의 부족한 재원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민간 기업과 비용 부담을 나누기 위한 포석이란 풀이.

 


이차전지, 리튬, 전기차산업 관련 특징

 

  1. 산업부, 전고체 배터리 세계 최초 상용화 위해 민관 합동으로 2030년까지 30조 원 규모 투자 발표.
    • 국내 소부장 기업 및 소부장 핵심기술 신규지정: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세제 혜택 및 금융 지원 계획.
    • 광물 가공기술 세액공제 확대 예정 및 R&D 추진 (전고체, 리튬 메탈, 리튬 황 전지 등)
    • 국내 배터리 3사, 국내에 마더팩토리 (제품 개발과 제조의 중심이 되는 공장) 구축
    • 국내 생산 및 해외 양산하는 방식 계획 (대상: 전고체 시제품 생산, 원통형 4680 배터리, 코발트프리 전지 등)
  2. "이아이디", 캐나다 광산 탐사 개발기업인 "노람 리튬"과 미국 네바다 주 리튬 광산 실사.
  3. 2023년 1분기 리튬이온 배터리용 양극재 전년 동기 대비 115% 수출 증가 (총 39억 2,110만 달러 규모)
    • 에코프로비엠-LG화학 31.5%, 엘앤에프 27.2%, 포스코퓨처엠 25.8% 추산.
  4. 산업부, 리튬 확보를 목적으로 칠레, 아르헨티나 등에 조사단 파견 (칠레: 리튬산업 국유화 발표)
  5. 독일 "벤츠", LFP배터리 관련 한국 기업과 협력 가능성 발언 조명
  6. "LG화학", 세계 1위 코발트 생산 업체인 중국 기업 "화유코발트"와 MOU체결 예정
    •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6공구에 1조 2000억 원 투자, 2023년 4분기 생산시설 착공 및 2028년 말 준공 계획.
  7. "LG화학-고려아연", 2024년 2분기 울산 공장에서 연 2만 t 규모의 전구체 생산 계획. (2029년 7만 t 증산 계획)
    • 양극재 수출은 증가하였으나, 전구체 수입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상태 (특히 중국 수입 물량이 96.5%)
    • 따라서 향후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미국, 유럽 정부 등의 정책에 유연적으로 대응할 계획 구상.
  8. 사업 목적 및 내용의 구체적 공시 없이 전기차, 이차전지 관련 사업 추진 발표 기업 다수 → 투자 주의.
    • 2023년 1분기, 전기차, 이차전지 관련 사업 목적 변경 및 추가 기업 90여 곳
    • 일부 기업은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사업 목적을 추가하는 사례 있어 주가 거품 주의 필요 (예: 아이엠, 아이텍, 자이글, 중앙이앤엠, 하이소닉 등). 

 


개별종목 특징

 

  1. "포스코그룹" 시총 70% 증가. 22조 원 상승.
    • 리튬 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중국발 철강 관련 리스크에 따른 반대 수혜 현상이라는 풀이.
  2. "현대일레트릭", 미국, 유럽, 중동에서 발주 증가 소식.
  3. "케어젠" 프로지스테롤, 사우디 지역 글로벌 독점 계약.
  4. "선바이오", PEG기술기반 고분자 전해질 사업 진출 공시.
  5. "에스엠벡셀", 리튬 엠플전지 개발 양산 발표.
  6. "예스티", 35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 발행목적: 고압 어닐링 장비 개발 및 상용화
  7. "SK하이닉스", 24GB (현존 최고용량) 구현한 HBM3, 최고성능 D램 신제품 개발 발표.
  8. "현대차그룹", 달 탐사용 로버 (이동형 로봇) 개발 착수 발표.
  9. "현대로템", 2023년 1분기 전차 수출 실적 8800% 상승.
    • 1조 원 규모 SRT 고속철사업 최종 적격 선정 (경이로운 수치...)
  10. "애니플러스", 애니맥스 코리아 인수.

 

 

글로벌시황

 

미 증시 상장기업의 실적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 근래 수년간 가장 우울한 어닝시즌을 예측했지만, 대형 은행주들의 실적발표가 예상치보다 잘 나오고, 지역은행의 경영실적이 견조하다는 평가에 따라 미국 내 은행 혼란이 진정되어가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현재까지는 출발이 순조롭습니다.
  • 다만, 골드만삭스는 이러한 어닝 서프라이즈에 동참하지 못하고 채권 트레이딩 수익이 17% 하락하며 월가 대형 은행 중 유일하게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미 연준위원들이 추가 금리 인상 및 긴축을 예상하고 있어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 의견 1: 앞에서 언급했던 견고한 은행 실적 덕분에 현재 시장이 하방압력을 버텨내고 있을 뿐, 금리 인상이 중단되도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 의견 2: 최근 연준의 베이지북 발표에 의하면, 몇 주동안 전반적인 경제 활동이 거의 변화가 없다는 분석이 있어 2주 후에 있을 FOMC에서 한 차례 금리인상 후 긴축 행진을 쉬어갈 것이라는 전망
  • 의견 3: 유럽의 독일, 아시아의 중국등의 주요국은 경기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예상이 있어, 미 연준 위원들의 발언과는 반대로 글로벌 금리인상 종료 시점이 멀지 않았다는 예측도 있음.

현재 미국 연방 금리가 소비자 물가 상승률에 도달, 앞으로 실질 연방 금리가 플러스 전환 될지가 시장의 움직임을 결정하는 중요한 관건이란 의견도 있습니다.

글로벌 중앙은행: 투자자산 (위험자산)보다 대체자산 (안전자산) 선호

  •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어서, 각국 중앙 은행들이 그동안 시중에 공급했던 우리돈 약 794조~1천조 원의 유동성이 감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 디폴트 (10년 내 부도확률 최대 수치 경고) 가능성 경고에 대한 대응

  • 결정적으로 미국이 국제적인 대외 신뢰와 영향력을 일부 잃어버린 상황에서, 디폴트 리스크는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국제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미 하원 의장은 미국 부채한도를 1.5조 달러까지 증액하고 연방 정부 지출을 삭감하는 법안을 발의하였고, 법안이 통과된다면 2024년 3월까지 디폴트 위기를 넘길 수 있게 됩니다. (공화당 대립으로 법안이 통과되지 못할 경우, 6월에 디폴트 현상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시각 있음)
  • 하지만 이번에 통과되더라도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언제까지 가능할지 의문을 가지는 시각도 존재하는 상황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론:  개인적으론 미국뿐 아니라 각국의 전망이 참 혼란스럽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 정책, 지수 관련

 

  1. 미 재무부장관 옐런,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불필요하다."라는 발언.
    • SVB 파산여파로 인한 은행 대출의 강화 기준이 금리인상과 같은 긴축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란 예상 때문.
    • 반대의견 (월가의 전문가): 인플레이션의 장기화 근거로 연준 금리 추가인상 가능성 (0.5 bp~0.75 bp) 제기. 
      • 또한 연준이 금리인상을 멈추더라도 기준금리를 하향하진 않을 것이란 전망이 있다는 의견 제시.
    • 실제, 옐런 재무장관의 발언과, 연준, IMF, 월가의 전망이 상반되는 디커플링 현상이 반복되고 있음.
      • 미국 내 기대 인플레이션수치가 재차 상승, 각종 지표 둔화 현상 → 연준 향후 정책 및 각국 환율 혼란
      • 미국 대형은행들의 실적 호조 및 주가 랠리 - 옐런 재무장관의 발언에 힘이 실린 형국도 나타남.
      • 따라서 미국 금융위기가 사실상 끝났다는 의견과 함께 옐런 장관의 발언에 의미가 있다는 의견도 있음.
  2.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10.8으로 발표 (플러스 전환), 4월 제조업 전망치 웃도는 수치.
    • 미국의 제조업이 상대적으로 견고하다는 풀이가 가능 (0 이하일 경우 일반적으로 수축을 의미)
  3.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시장 예상치 상회, 노동시장의 모멘텀 약화 현상.
    • 향후 해고 건수가 늘고 고용이 둔화되며 고용 시장의 균열이 일어날 것이란 전망.
  4. 미국의 대중국, 대러시아 제재 행정 조치 가능성 제기.
    • 러시아 전면 금수 조치 실행 검토 - 주요 동맹국들의 러시아에 대한 수출 전면금지 조치 카드.
    • 중국 관련 투자 제한 행정 명령 가능성 제기
      • G7회담에서 법안 설명 후 동맹국들의 동의를 얻을 것이란 계획.
      • 중국 관련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고라도 국가 안보를 강조하여 행정명령을 발동할 것이란 예상. (반도체, AI, 양자컴퓨터 등 첨단분야 사업 투자 금지 관련 내용)

 


미 연방 EV보조금 혜택 관련

 

  1. 미 재무부 및 에너지부, 현지시각 4월 17일 세액공제 보조금 지급 대상 차량 22종 확정 발표.
    • 미국차에만 보조금을 몰아주는 IRA장벽. 미 우선주의 노골화 정책이란 비판적 여론.
    • 전기차 16종, 하이브리드차 6종 대상 → 대부분의 혜택은 테슬라가 가져갔다는 분석.
    • GM, 포드, 쉐보레, 이퀴녹스, 머스탱 등 미국 차량: 대부분 1개 차종 정도 포함 (세액 100%~50% 보조금 지급)
    • 현/기차, 유럽 및 일본 전기차량들은 대부분 보조금 혜택 제외: 강화된 배터리 관련 요건 미충족 사유.
      • 현/기차의 경우 상업용 전기차량 사업(리스, 렌털)에 관해 관련법 요건서 예외 조항이 확인 → 해당 사업을 통한 돌파구 마련 전망 가능성 제기

 


미국 개별 종목 특징

 

  1. "구글" 삼성전자의 검색엔진 교체 검토에 주가 흔들.
  2. "테슬라" CEO 머스크, AI 법인 (X.AI) 설립, 오픈 AI 시장 진출 발표.
    • 챗GPT 대항마 격인 "트루스 GPT" 출시 예고
    • "테슬라" 1분기 매출 232억 3,398억 원으로 컨센서스 부합하나, 작년 동기 대비 순익 24% 감소.
    • 이에 대해 시장 및 주주가 실망감을 표하자, 일론 머스크 CEO는 중요한 건 순익이 아니라 시장 점유율이란 것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가격경쟁 선포 (테슬라발 전기차 시장의 치킨게임 시작?)
  3.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수요 급증에 따른 매출 상향세. 향후 미국 증시의 최대 대장주가 될 것이란 분석.
  4. "애플" 1분기 인도 매출 50% 급증, 인도 시장 공략 본격화, 애플스토어 1호점 개장.
    • 향후 중국 생산 의존도를 낮추고 인도 시장으로 이동하려는 애플의 포석이라는 분석.
    • 또한 애플은 연 4.15% 이자 저축계좌를 출시 (미국 평균 금리의 10배)
  5. "넷플릭스" 2분기 매출 82.4억 달러 발표 (예상치 84.7억 달러 소폭 하회)

 


중국 관련 특징

 

  1. 중국 2023년 1분기 경제 성장률 4.5%, 연간 경제 성장률 목표치 (5%) 달성 기대.
    • 미 금리 상승 리스크에 의한 글로벌 시장 영향, 소비에 집중된 경제 성장률 (소매판매가 10.6% 상승 발표), 서방국가들의 견제 및 제재조치에 의한 영향들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예상.
    •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 지속: 국내 시장에 상장한 중국 소비테마 및 관련주, 화장품, 여행 관련 리오프닝 관련주에 부각 현상 관찰.
  2. 중국 LMF (금융기관에 공급하는 정책금리) 2.75% 동결.
    • 1년 만기 LPR (대출우대금리, 중국의 사실상 기준금리) 3.65% 동결.
  3. 중국, 자국 내 우리 돈 1조 9천억 원 규모 농업 보조금 지원.
  4. 브라질에 이어 방글라데시도 위안화 결제, 탈달러화 움직임.
  5. 중국 서비스업 PMI 55.72P 상승, 수요증대 효과로 4개월째 경기 확장 신호.

 


대만 관련 특징

 

  1. 대만의 3월 수출 25.7% 감소, 14년래 최대 하락폭 기록.
  2. 대만 "TSMC" 1분기 매출 우리 돈 22.1조 원, 순익 8.9조 원 전년비 5% 성장.

 

 

일본 관련 특징

 

  1. 일본 "우에다" BOJ 총재 발언,
    • 기존의 시장 예측과는 달리, 일본은행의 국채 매입은 재정지원 목적이 아닌 2%대 물가안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금융 정책 운영이라고 밝힘.
  2. 일본 근원 CPI 전년비 3.1% 상승, 예상치 부합 발표, 오름세 둔화 경기 유지.

 


인도네시아, 인도 관련 특징

 

  1. 인도네시아 기준금리 5.75% 동결, 물가안정 목표치를 조기 달성 했다는 분석.
  2. 인도, 올해 역대급 고온 현상 포착에 따른 하반기 엘니뇨 현상이 관측 → 세계 곡물 생산과 공급 타격이 예상.
    • 따라서 사료, 비료, 대두 관련 생산 감소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론이 제기. 국내 관련주 부각.
    • 기타 외부적인 요인들 (중국, 파키스탄 관련, 우크라이나 흑해 곡물 수출 협정 중단 위기)에 의해 20년 만에 가장 심각한 글로벌 쌀 공급 부족 현상이 생길 것이란 경고.

 


유럽 관련 특징

 

  1. EU, 우리 돈 약 62조 원 투입해 2030년까지 글로벌 반도체 시장 점유율을 20% 상향시키는 반도체 법 합의.
    • 이는 유럽의 반도체 공급망을 재조정하고 아시아에 대한 집단적 의존도를 낮추는데 목적을 두고 있음.
    • 기존의 계획을 파기하고, 구형 공정생산, R&D 분야, 설계 부문등 반도체 산업 전반에 지원을 확대하기로 합의함.
  2. 영국, 서유럽 서유럽 지역에서 유일하게 물가 상승률 10.15% 기록.
    •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하기는 했지만, 식품료 인상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고공행진 우려감.
    • 따라서 영국의 2023년 평균 물가 상승률은 6.3%로 선진국 중 가장 높은 수치가 전망. BOE는 5월 금리인상 확률은 95%로 전망.

 


유럽 개별종목 특징

 

  1. 슈퍼'을' "ASML"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기업) 1분기 매출 67억 4천600만 유로 (9조 7,593억 원)
    • 단기순이익 19억 5천60만 유로(2조 8천298억 원) 발표, 전분기 대비 7.6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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