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3년 4월 10일~4월 14일 15주차 주마감 시황

 

 

국내시황


코스닥 상승률은 글로벌 1위를 찍었고, 2023년 15주 차 투자자들의 움직임을 보면 동, 서학 개미들의 일부 복귀 움직임이 보이며 투자자금이 유입되면서 과열로 보는 시각이 있음.

코스닥 개별종목 매수세가 가중된 모양새이고, 위험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사실. 기관투자자들은 여전히 소극적인 포지션을 유지하며 시장을 관망하는 모양새.


반면 외인은 코스닥 매도자금의 일부를 코스피 대형주에 투자하는 양상을 나타낸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기존 이차전지, 로봇, AI로 대두되었던 주도섹터가 이차전지 섹터만 조정을 받지 않고 있고, 어느새 로봇과 AI섹터는 조정 국면이 깊어지는듯한 움직임이 있음. 이 와중에 이차전지도 배터리, 전기차, 전기차 충전소, 리튬, 니켈등 섹터가 세분화되어 움직이고 있다고 보임.


특히 글로벌 EV산업 판매 상승으로 인한 충전 수요 문제가 대두되면서 국내에서도 충전 인프라에 대한 부각현상이 나타남.

다만, 에코프로를 비롯 관련주들이 하락한다면 섹터 자체가 한번 출렁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가격이 싸지면 더 샀으면 더 사지 팔지는 않는다는 의견도 있음.


코로나 증시 바이오섹터 과열과 이차전지 섹터 과열은 근본이 다르다는 의견 때문.

 

 

시장 관련 특징

 

  1. 외인 투자자, 3월 순매도 포지션 전환, 6개월 만에 순 유출. 다만 일부자금 코스닥 대형주로 이동한 흐름 보임.
  2. 코스닥 종목 주도로 거래대금이 늘었지만 신용 융자 10조 원대로 증가세를 나타내며 리스크를 발생시키고 있다는 분석.
    • 특이사항은 에코프로 그룹 3형제를 빼고 나면 코스닥 지수가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임.
    • 즉, 에코프로 관련주가 조정 국면을 받게 되면 지수가 하방 할 수 있다는 예측이 있음. 때문에 신용잔고의 부담이 증시 하방 압력 리스크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분석. 에코프로 3사 공매도 잔량, 코스닥 전체 분의 50% 차지, 4월 들어 1조 원 규모 경고.
    • 더불어 코스닥 전체 대차잔고 거래 금액이 17개월 만에 80조 원을 넘어서며 5 거래일 간 최대치를 기록 중.
    • 대차잔고를 유심히 봐야 하는 이유 : 공매도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으로 볼 수 있기 때문.
  3. 코스피, 코스닥 양 지수 일부 종목에 쏠림 현상심화.
    • 코스피 :시총 상위 15개 종목에 시장 비중 52%.
    • 코스닥 :시총상위주에 시장 비중 24%. (에코프로, 에코프로 비엠등 이차전지 산업 관련주.)
  4. 거래소 신규 상장주 공모가 관련 발표.
    • 2023년 6월부터 신규 상장 당일 가격제한폭 60~400%로 확대.
    • 금융위원회가 지난번 발표했던 "허수청약방지"등 시장 건전성 제고에 대한 후속 방안중 하나임.
    • 기존에 공모가격의 90~200% 내 호가를 기준 시가로 결정했으나, 향후에는 별도조치 없이 공모가격을 기준 가격으로 사용함.
    • 2023년 4~5월 시스템 사전 테스트 후 6월 26일부터 시행 예정.
  5. 국민연금 - 한국은행 간 2023년 말까지 350억 달러 한도 내에서 스왑 거래 추가 신규 설정.
  6. 2023년 4월 14일 기준 환율 1300원선을 기준으로 움직이며 하회 성격을 가지고 있다가 4월 말~5월 초순 강력한 하락 전환세가 예측 대며 환율의 지속적 하락추세를 전망하는 의견이 있음.

 

 

정책 관련 특징

 

  1. 한국은행 만장일치 금리 3.25% 동결.
    • 금리인상이 종료되었다는 시장의 예측은 기대가 과한 것이다. 금리를 낮출 것이라 기대 말라! 시장 전망은 기대치일 뿐이다. 시장은 섣부른 예측을 하지 마라! (이거 파월이 한 발언인데? 이창용 총재...  파월 흉내내기?)
    • 금통위원 5명은 금리를 3.75%로 인상할 가능성은 열어둬야 한다.
    • 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을 금리로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보인다. 다만, 환율의 변동성이 커지면 금리 인상으로 대응할 수 있다.
    • 산유국들의 추가감산, 연준의 통화 정책의 영향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 최근 물가 상승 흐름을 볼 때 근원물가가 소비자 물가보다 하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연말에는 3% 수준으로 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 국내 경기와 관련해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성장세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소비 부진이 다소 완화되었다.
    • 1분기 성장률은 소폭의 플러스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 부동산 관련해서는 하락속도가 둔화되고 있다고 판단하며, 시장의 경착륙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 금통위의 올해 성장률 예측치는 1.6% 하회, 물가는 3.5% 부합 전망. (글로벌 한국 성장 전망은 1.5% 하회.)
  2. 한국-영국 간의 청정에너지 협력 공동추진 발표.
    • 원전 설계 및 건설, 기자재 제작, 핵연료, SMR 등의 분야에서 협력 방안이 논의됨에 따라 원전 수주 기대감 부각.
  3. 한국- 캐나다 간의 니켈, 코발트 공급협력 강화 발표.
  4. 한국- 포르투갈 간의 전기차, 반도체, 신재생에너지 협력 MOU체결.
  5. 정부 AI산업에 2023년 3901억 원 투입예정, AI 생태계 확장등 보고서 발표.
    • 별도로 이창용 총재 가짜뉴스발, 혹은 미국과 같은 금융리스크 발생 시 한국의 뱅크런은 미국의 10배 정도의 속도로 빠를 것이다. 관련해서 가짜뉴스로 인한 사항의 발생 경우 AI로 미리 조기 대응할 수 있도록 AI시스템 준비할 예정이라고 발언.

 

 

경제 관련 특징

 

  1. KDI (한국개발연구원)  4월 경제동향 발표.
    • 글로벌 리오프닝 수혜로 인한 관광 활성화, 서비스업 중심으로 내수 부진이 일부 완화되는 모양새이나, 수출 악화가 지속되면서 경기 부진은 이어질 것이란 전망.
    • 특히 반도체 산업의 수출 악화가 크게 영향을 끼치며 경기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
  2. 4월 10일까지 무역적자 34억 달러, 누적 259억 달러 발표.
  3. 3월 취업자수는 47만 명가량 증가, 다만 청년 취업자수는 5개월 연속 감소.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령, 여성 취업자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
  4. 실업률은 2.7% 전월대비 0.1% 소폭 상승.
  5. ICT(정보산업기술) 산업 수출 규모 157억 8000만 달러 발표.
    • 전년 동월 대비 32.2% 감소, 반면 수입 규모도 7.9% 감소.

 

 

우주 항공 관련 특징

 

  1. 우주 항공 산업 시장의 규모가  2040년, 우리 돈 130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
    • 국내 관련 기업,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에로 스페이스) 우주 산업 사업 확장 공략 예정.
      • 한화 그룹 - 위성 제작, 발사수송, 위성서비스로 이어지는 "우주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 목표.
      • LIG넥스원 - 한국판 위성 항법 시스템 사업의 핵심 기업, 디지털 신호 처리기 국산화 추진.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 독자위성 개발 및 서비스, 우주탐사 활용 솔루션을 핵심사업으로 추진.
  2. 누리호 3차 발사 , 2023년 5월 24일 확정. (실용위성 발사 예정)

 

 

반도체 관련 특징

 

  1. 중국의 반도체 자립 굴기정책, 각국의 중국의 견제에 대한 하나의 회피 방안으로 한국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업 인수 추진, 한국 반도체 기업의 위기설 대두.
    • 이는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를 회피하고, 한국의 반도체 기술을 확보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분석.
    • 때문에 한국의 입장에서는 인력과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는 리스크가 발생함.
    • 국내 디스플레이, 반도체 기업 중 기술력은 확보되었으나, 자금력이 부족한 기업이 타깃이 되었고, R&D, 펩리스(설계), 소재 기업들이 중국기업과 추가적인 M&A 상황에 놓여 있다는 소식.
    • 또한, M&A 진행이 원만하지 않은 경우 지분투자를 통해 기업의 자금력 및 경영사항에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다는 자료도 있음.
    • 국내 시각에서는 특히 "중소 펩리스 업체에 관해서 중국 자본의 유입은 분명히 불편한 목적이 관측되나,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분석"하고 있음

 

 

매각 확정 기업

 

  1. 반도체 설계 기업 "지 2 터치"  중국 기업에 매각.
  2. "알에프세미" 지난 3일 최대주주 지분등, 중국 기업 진평전자와 경영권 변경에 협의하면서 매각 추진.
  3. 삼성전자에 이어, TSMC 감산 발표.
    • 글로벌 예측 : 2024년까지 TSMC의 파운드리 독식 가능성이 제기되며, 삼성전자의 수주 기회가 좁아질 것이라는 예상.
    • 삼성전자, TSMC 간의 "AMD" 사 2 나노 수주전 각축 대두.
  4. 삼성전자의 감산 효과로 인해 D램가격 다시 상승.
    • 삼성전자는 2분기까지는 실적 악화, 3분기부터 실적이 반등할 것이란 전망.
    • 삼성전자 감산정책 공식화와 더불어 주력 생산 라인을 DDR4에서 DDR5로 변경한다는 언급.
    • SK 하이닉스는  DDR3, DDR4 주력 생산라인을 가동하며, 향 후 HBM(고대역 메모리)와 DDR5 제품 생산을 믹스할 움직임을 보인다는 분석.
  5. 현대차, 반도체 회사 내부(현대모비스)에서 생산, 내제화 방침 소식.
    • 따라서 반도체 업계에서는 M&A , 합작 법인 두 가지 가능성이 생겨남.
    • 따라서 국내 반도체 펩리스 업체 관심 부각.(대표적 거론 기업 : 동운 아나텍이라는 썰.)

 

 

자동차 관련 특징

 

  1. 자동차 산업 9년 만에 반도체 제치고 무역 흑자 1위 달성
  2. 완성차, 소재, 부품 합산 105억 달러 달성.
  3. 기아 - EV9 미국 조지아 공장 생산 확정.
  4. 현대차 전기차 분야 24조 원 투자 발표, 정부 세제 지원혜택등의 기대감 부각.
    • 2030년까지 24조 원을 투자, 글로벌 전기차 판매 부문 3위 목표.
    • 2030년까지 전기차 국내생산 연간 151만대로 확대 목표,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 364만 대 목표치 제시
    • 보급망 핵심 요소 인 충전망 인프라 구축에도 투자예정.
    • 생산시설에 산업용 로봇을 설치, 전기차 전용 공장에서 고객 맞춤형 차량 생산 예정.
  5. 현대차, 차량용 반도체에 이어 , 향 후 전기차 배터리 내재화 가능성 제기.
    • 단 현대차에서는 업계 생태계 교란을 일으킬 수 있다며 신중한 입장이라 밝혀.
    • 다만, 현재의 배터리 산업이 아닌 차세대 배터리 의 경우에는 내재화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 LMB, 셀투팩 배터리 기술의 경우에는 기존 배터리 회사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어 향후 현대차가 직접 투자 및 기술 개발등 직접 진행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김.
  6. 비철금속 관련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자 G7국가를 중심으로 광산개발에 10조 원 지원발표.(대표적으로 중국의 희토류 의존도 하향 목표)
    • GM, 테슬라, 현대차등 완성차 업체들 광물 확보 진행 예정.
    • 자동차 경량화 글로벌 움직임 대두.

 

 

소비재 관련 특징

 

  1. 엔데믹 국면 수혜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늘어나며 소비재 업종 매출 회복 증가세 뚜렷한 것으로 분석.
  2. 화장품 업계는 2021년 3월 대비 매출이 100배 증가했다는 발표.
  3. 외국인 관광객 매출액은 전년 대비 6.1배 증가.
  4. 소주 핵심원료 " 주정 가격" 1년 만에 9.8% 상승, 추가 상승 경고.

 

 

디스플레이 관련 특징

 

  1. OLED 시장 2025년 30억 달러 규모 성장 가능성 전망.
  2. 스마트폰 외에도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자동차 관련 애플리케이션, 전장 산업등에서 수요시장의 확대가 나타날 것이란 전망.
  3. XR기기 관련, 제조 핵심 산업인 반도체, 광학부품 업계 2026년 2400만 대 수준 성장 예측. (2022년 기준 170만 대)
    • 관련해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광학부품업계 XR얼라이언스 체결.
    • 해외 기술 (일본, 중국 대만)에 비해 기술력이 뒤쳐저 있거나, 개발 협력 단계에 머물고 있어 향후 산업의 개발, 업체 간의 협력등이 시장 진입에 관건.

 

 

가상화폐 관련 특징

 

  1.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최근 상승세의 요인으로 "숏포지션의 87%"가 청산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 약 1억 4500만 달러 규모임.
    • 반면 금융위기에 따른 대체 수단으로 상승기에 진입할 것이란 예측도 있음.
  2. 검찰 "코인원 뒷돈 상장 사태"에 따른 강상화폐시장 전수 조사 착수.
    • 코인원 임직원 2명, 브로커 2명 구속. (30억 4000만 원 규모의 배임, 업무방해 혐의)
    • 관련해서 코인원은 재발 방지 대책의 일원으로 불공정 거래 모니터링 시스템 5월 오픈 및 거래 비리 신고 채널 운영 예정.
  3. 법원 "페이코인" 상장폐지 가처분 기각, 업비트, 빗썸 거래소 거래종료.

 

 

바이오 관련 특징

 

  1. 미국 암학회 AACR 일정시작. 학회 참여 기업 관련주 부각.
  2. 원숭이두창 (엠폭스) 2차 감염 우려, 국내 10번째 감염 확진자 발생.
  3. 한국, 제약사 주도 임상실험 세계 점유율 5위 발표.
  4. 박셀바이오, NK 간암 치료제, 치료 목적 사용 승인.

 

 

기타 개별 산업 관련 특징

 

  1. 시멘트 관련 : 4월 시멘트 생산 설비 24기에서 28기로 확충 생산량 상승 전환.
  2. 원전 수출 산업 관련 : 12조 원 규모 카자흐스탄 원전 수주 가능성 제기.
  3. 부동산 PF 관련 : 내달 PF 대출 연장 및 신규자금 지원예정, 다만  옥석 가리기를 통해 살릴곳만 살릴 것이라 발언.
  4. 조선 산업 관련 : 1분기 LNG선 점유율 90% 달성. 메탄올선도 중국에 우위.

 

 

개별 종목 관련 특징

 

  1. "에코프로머티리얼즈" IPO예정, 에코프로 그룹 관련주 부각.
  2. "노루페인트" 이차전지 음극제바인더 특허.
  3. "제비스코" 이차전지 파우치용 폴리에스터접착제 개발.
  4. "마켓컬리" 홍콩계 사모펀드 "앵커 PE"에서 1000억 원 투자유치 발표.
    • 앵커 PE는 마켓컬리의 현재 기업 가치를 3조 원대로 평가하고 있고 향후 미래 기업 가치를 4조 원대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짐.
  5. "셀바스 AI" 주주배정 유상증자. 788억 원 규모로 시총의 15% 상회. 운영자금 769억 원, 채무상환 자금 19억 원.
  6. "DB" 행동주의 펀드 KCGI와 경영권 분쟁등의 이슈로 강세.
  7. "애경케미칼" 이차전지 고용량 실리콘계 음극용 바인더 상용화예정,  성능 확인 중.
  8. "케일럼" 100억 원 규모, 제 3자 유상증자 배정 결정.
  9. "레이크머티리얼즈" 2023년 9월 세종 2 공장 140억 규모 전구체 생산 시설 투자 발표, 이차전지 배터리 핵심인 황화리튬을 고가 원재료 없이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개발 특허권 보유 부각.
  10. "KEC" 1190억 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 발표.( 시설자금 및 운영 자금 목적.)
  11. "아이스크림에듀" 160억 원 규모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
  12. "원풍" 2023년 4월 11일 2만 2393주 자사주 처분. 1억 원 규모.
  13. "티로보티스"SK와 이차전지 생산 공정 자동화시스템 공급계약.
  14. "디아이" 삼성전자 중국 법인과 214억 원 규모 검사장비 공급 계약 발표.
  15. "두산밥캣" 자율주행 컴팩트 트랙로더 최초 공개.
  16. "현대차+LG엔솔" 인도네시아 배터리공장 설비 반입 시작, 2024년 상반기 생산 목표. (중국에서 인니로 생산 시설이 넘어가고 있다는 전망이 있음.)
  17. "LG"관련 영국 행동주의 펀드 투자사 "실체스터"가 LG지분 5.02% 보유했다고 지분 공시.
  18. "엔켐" 최대주주 브라만피에스창인 신기술 투자조합 1호, 블록딜 가능성 제기.  4월 21일 보호예수 해제.
  19. "위지익스튜디오" 1:3 무상증자 발표.
  20. "현대건설기계" 북미, 유럽 등에서 판매 호조, 실적 호조 및 목표가 상향.
  21. "포스코, 현대제철" 미국 냉연강판 관련 상계관세 부담 해소.

 

 

글로벌시황



IMF, 세계 계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 높은 불확실성과 리스크에 대한 경고.

  • 금융부문 리스크에 관한 스트레스와 전쟁 관련 리스크가 성장 압박을 더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
  • 미국의 금융리스크와 관련해서는 옐런 재무장관은 "신용경색 신호가 보이지 않는다, 증거가 없다"라고 했지만 IMF는 "금융불안은 안심하기 이르다, 미국 벤처 기업 자금줄은 말라있는 상태며, 신용경색의 공포가 있다" 라며 상호 대립성 발언을 내놓음.
  • *결론적으로 미국의 침체 신호와 중국의 기대 이하의 회복세가 글로벌 경제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는 풀이.

15주 차 미국 시장을 보면서 느낀 점: 금융위기는 불안하지만 어느 정도는 현재 상태로 붙잡아둘 수 있는 여건은 마련되었구나 정도. 각종 지수의 둔화는 금리를 낮추는데 힘을 실을 수 있을 거란 긍정적 여론이 형성되었구나?

다만 개인적으로는 지금부터 관건은 유가리스크를 어떻게 붙잡느냐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수도 길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OPEC+의 감산, 미국의 비축유정책의 중단시기에 따라 2~3분기에는 유가의 상승폭이 확대될 것이고, 그럼 에너지를 포함한 근원지수들이 혼잡할 수 있을 것 같음.

때문에 연준의 의도와 다른 결과가 나온다면 글로벌 시장에 미칠 영향을 생각 안 해 볼 수 없음. 따라서 긍정적 신호와, 둔화, 청사진을 보여 줄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벌써 생산 비용 문제, 에너지 비용 관련 리스크가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경기침체 장기화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에 힘이 실릴 것이란 생각이 듦.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는 조금 더 두고 봐야 할 문제지만 일부의 시각처럼 국내장도 미장의 움직임에 수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듦.

 

 

미국 정부, 연준 정책 관련 특징

 

  1. 미국 "우크라이나 전쟁"관련 동맹국 감청, 첩보 자료유출 파장.
    • 미국은, 중국의 정찰풍선을 글로벌 이슈화 할 만큼 스파이 게임을 비난을 해왔던 국가임.
    • 때문에 이번 사태로 인해 미국의 국가 신뢰도는 바닥을 치고 있고, 동맹국들과의 관계가 복잡해졌다는 분석,  미국 스스로 비밀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게 하는,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가 되었다는 풀이.(국내 대통령실의 답변은 가관이긴 하지만...)
  2. 연준 3월 회의록 공개.
    • 연준의 향후 포지션에 관한 발언 중, 5월 금리를 한차례 더 인상한 후 동결하는 것이 합리적인 출발점이지만 이는 각종 경제지표에 달려있다는 것을 강조했음.
    • 연준도 결국 미국 시장의 경제 침체에 관해 진단했음.
    • 금융리스크로 촉발된 지방은행의 유동성 위기로 인해 4분기쯤 경기 침체의 우려감이 있다고 인정. 경기 침체 후, 약 2년간 회복 기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 (연준과 재무부의 디커플링 현상 다시 나타남, 이번엔 누가 말을 바꿀까?)
  3. 챗GPT 관련해서 개인정보 유출 우려 확산에 따라 미국 정부도 AI 규제안 검토에 착수했다는 소식.

 

 

미국 지표 관련 특징

 

  1. 미국 3월 비 농업부문 신규 고용지수는 전월보다 23만 6천여 명 증가하였으나, 예상치보다는 소폭 하회.
    • 서비스업 중심의 신규 고용폭이 전월비 0.3% 상승하며, 예상치에 부합하는 모습 관찰.
    • 핵심 노동인구 (25~54세) 경제활동 참가율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모양새 관찰.
  2. 미국 금리 관련해서 트레이더들은 5월 연준의 금리인상 치를 25bp로 예상 시장에 반영하고 배팅을 시작하였음.
    • 여러 리서치 자료를 종합해 볼 때, 연준을 비롯한 글로벌 긴축 정책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는 전망이 있음.
    • 대표적으로 "블룸버그는 3분기를 정점으로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긴축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함.
  3. 미국 증시에 관한 투자자들의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전월만 하더라도 각종지표의 둔화는 연준의 금리 인상 압박을 덜어준다는 등의 일부 호재로 받아들여지던 현상이 있었으나, 현재 트렝더들의 움직임은 발표된 지표의 수치를 시장에 그대로 반영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남.
    • 이는 금융리스크 등을 이유로 연준의 긴축정책 속도조절이 기대치만큼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되고 있으며, 연준의 금리 인상이 막바지라는 기대감이 여전히 존재하긴 하지만 투자자들은 시장을 섣불리 예측하지 않고 대응을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됨.
  4. 미국 3월 CPI 5% 를 기록하며 예상치는 하회, 전월대비 1% 하락. 에너지 물가 하락의 영향으로 풀이.
    • 다만 근원 CPI가 5.6% 기록하며 전월대비 소폭 상승.주거비와 인건비가 하락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
    • 때문에 둔화세가 있다고는 하지만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
  5. 미국 3월 PPI 전월 대비 0.5% 하락, 2020년 4월 이후 최대폭 하락 기록. 예상치 화회.
    • 따라서 CPI 수치의 인플레이션 완화를 확인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는 분석.
    • 더불어, 미 실업수당 청구권수도 예상치를 상회하며, 연준의 금리 인상 종료 기조가 발생했다는 의견이 있음.
    • 하지만 연준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시장의 기대치를 일단 꺾는듯한 뉘앙스를 밝힘.
    • 일단, PPI수치가 하락함에 따라 기업의 이익 마진이 개선될 여건은 마련되었다는 의견 등이 시장에 호조로 작용됨.
    • 다만 장기 경기침체의 불안감이 시장의 호조 기세를 꺾어버리는 움직임이 나타남.

 

 

미국 부동산 PF 관련 특징

 

  1. 미국 상업용 부동산 부채 1.5 조 달러, 위험 경고.
    • 우리 돈 2000조 원에 달하는 규모로 몇 주간 계속 언급되며 새로운 위기론의 뇌관으로 부상함.
  2. 모건 스탠리는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최대 40% 가격 하락하며 관련 채무 불이행 위험을 증가시킬 것이며, 이는 중소은행등이 부실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경고.
    • 실제 미국 도심 빌딩은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건물 가치의 하락과 부동산 대출이 많은 은행권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
  3. 은행 위기와 마찬가지로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상업용 부동산의 리스크 발생 의혹 제기.

 

 

미국 개별기업 관련 특징

 

  1. "테슬라" 중국 상하이에 대규모 전기에너지 저장장치 메가팩 생산공장 건설 예정.
    • 2023년 3분기 착공 예정이며, 2024년 2분기 생산예정 계획.
    • 미국 행정부의 정책과는 반하는 행보이지만 테슬라의 입장에서는 전체 생산량의 50% 수준을 감당하는 중국 공장과. 테슬라 출고 매출의 22%를 소비하는 중국 시장의 포기가 어려웠을 것.
    • 테슬라의 미국 내 점유율은 58%로 전년대비 14% 하락, 반면 현기차는 점유율 10% 돌파.
    • 더불어 인텔도 중국 생산시설등 확장 예정 움직임.
  2. "보잉사" 1분기 여객기 13대 인도하며, 전년대비 27% 증가. 산업계 1위 복귀.
  3. "아마존" 생성형 AI 베드록 플랫폼 출시.
  4. "미국 인텔+영국 ARM 반도체 위탁생산, 파운드리 분야 동맹 공동성명. 모바일 기기용 반도체 시장진출.
    • 향후 자동차, 사물인터넷, 테이터센터, 항공우주 분야에서 협업하며 확장예정.
    • 2024년부터 2 나노급, 1.8 나노급 반도체 공정 가동 예정.

 

 

중국 관련 특징

 

  1. 중국 정부 내수 경기 부양 위해 인프라 부문에 집중, 우리 돈 2340조 원 투입 예정 발표.
    • 관련해서 중국의 건설 중장비, 부품 등의 주문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건설 중장비 관련주 부각 현상이 나타남.
  2.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0.7% 하회,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5% 하락을 기록하며 하회했고 이는 디플레이션 우려,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나타날 것이란 의문 제기.
  3. 브라질 첫 위안화 결제 성공적 처리, 탈달러 움직임.
  4. 중국, 2023년 철강생산 2022년 생산량 이하로 억제할 것이란 계획 발표.
    • 국내 관련주 일부는 반대 수혜 및 일부는 직접적 타격 예상.
  5. 시진핑 주석의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관심 시사.
    • 반도체에 이어,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 유치 경쟁이 시작될 수 있다는 의견 대두.
  6. 중국, 독일 제치고 1분기 자동차 수출 58.3% 상승하며 글로벌 2위 기록.

 

 

전쟁 위기 관련 특징

 

  1. 한국정부 미국에 155mm 포탄 50만 발 대여 (우크라이나 우회 지원 목적.)
  2. 러시아 ICBM 발사실험.
  3. 대만 외교장관, 중국의 포위 훈련에 관해 대만침공 시사 인터뷰, 2025~2027년 사이 대만은 중국의 침공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
  4. 노르웨이 간첩혐의 러시아 외교관 15명 추방, 한때 러시아 전투기 출격하며 러시아의 맞불 형국 조성.
  5. 러시아 태평양함대 최고 수준 경계태세 발령.
  6. 북한 전고체 ICBM 미사일 발사에 주변 각국 촉각.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