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4주차 (4/3~4/7) 주 마감시황: 소문난 잔치에 돈만 뜯기는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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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3일~4월 7일 14주차 주마감 시황
국내시황
여러 리서치 자료를 종합해볼때, 1등 기업의 적자는 바닥의 신호라는 것이 시장의 의견.
따라서, 국내 1위 기업인 삼성전자의 1분기 기대치하회가 확정되었으니 증시의 바닥이 관찰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있습니다.
현재 반도체 업종의 불황을 이겨내는 유일한 섹터는 이차전지라는 의견이 있고, 현실적으로 두 섹터는 서로 교차하며 증시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만, 이차전지를 비롯한 주도섹터들이 조정국면에 진입했으며, 그동안 소외되었던 일부 섹터들이 장세를 이끄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차주에 있는 미국 암학회 (AACR) 관련주, 의료기기, 마이크로바이옴 등 바이오 관련주가 부각되며 시장의 주도주로 빠르게 들어섰고, 금리, 금융리스크에 따른 국제적 금값 강세로 인한 관련주들이 부각 되는 모습 역시 지속적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분기를 주도했던 섹터들이 추가 상승하기보다는, 섹터 간 상호 순환하거나, 혹은 현위치에서 기간 경착륙하는 형태를 보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무디스"는 한국의 긴축 사이클이 종료될 거라는 전망을 내놓았는데, 지수는 여전히 상단 무게감에 저항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코스닥의 일부 종목에서 공매도 잔고가 급증하는 만큼 관련 종목 보유 중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투자자 예탁금은 2022년 9월 이후 최대폭으로 회복하고 있고, 개인 투자자들의 코스닥 거래대금이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지만, 기관은 여전히 포지션이 비어있다는 시각이 많으며, 외인들은 삼성전자의 보유 비중을 높여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OPEC+ 국가의 감산 조치로 인해 유가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경우, 결국 경기 침체가 길어지게 되고 스테그플레이션이 도래하여 시장은 하반기쯤 다시 하락 할것이란 전망이 있으니 쉽지 않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시장 특징
- 금통위, 11일 금리 동결 예상. 시장은 2023년 3분기까지 금리 동결 전망.
- 국고채 금리의 상승추세는 가속화 될 것이라는 예상: 유가 및 물가 상승으로 인한 불안 심리, 시장 혼조세가 원인.
- 한국거래소, 영문공시 단계적 의무화 발표
- "외국인 주주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도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라는 불만 사항에 대한 개선 조치.
- 한국거래소와 금융위, 외국인 투자자의 자본시장 접근 환경 개선 및 글로벌 경쟁력 상향 기대.
- 1단계 의무화 조치 시행 (2024년~2025년)
- 자산 10조원 이상의 코스피 상장사는 "결산사항" "주요 의사결정" "매매거래정지 수반사항 발생 여부" 등에 주요 사항에 대해 국문 공시 이후 3일 이내에 영문공시를 제출해야 함.
- 한국 세계국채지수 (World Government Bond Index) 조기편입 불발, 관찰대상국 지위 유지.
- [참조] 세계국채지수: 영국 런던증권거래소 (LSE) 파이낸셜타임즈 스톡익스체인지 (FTSE) 러셀이 발표하는 세계 3대 채권 지수 중 하나. MSCI (아래 참조)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는 외국인 투자자의 시장접근성 요건 미충족으로 편입이 불발.
- 비거주자 국채 및 통안채 이자, 양도 소득세 비과세 등 외환시장 선진화 방안 등 정부 정책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Level1 수준유지.
- "외국인 주주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도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라는 불만 사항에 대한 개선 조치.
- 이복현 금감원장 공매도 관련, 일부 정정 발언
- [지난주 13주 차 시황] "금융 시장 안정되면 공매도 전면해제 검토 할 것" 발언
-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신중히 검토할 것이나, 안정되지 않으면 공매도 완전 해제는 어려움. 몇 달 안에 불안 요소가 해소된다면 전면 해제 검토 할 것"라고 살짝 변경한 뉘앙스로 재발언.
- [참조] 이는 MSCI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Index,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포석.
- 단, 한국 정부의 시장 개입 수준이 과한 것으로 보이며, 해소 되지 않는 한 MSCI 지수, 또는 관찰대상국 편입이 어렵고, 한국은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시각 존재.
- [참조] 이는 MSCI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Index,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포석.
- 금융투자협회, IPO 시장 허수성 청약 근절을 위한 "대표주관 업무 등 모범기준" 마련 발표.
- 목적: 기관투자자들의 불성실 수요예측 참여, 자본대비 과중한 청약 등 방지, 주금 납입 능력 확인.
- 주금납입 능력을 초과해 수요 예측을 하는 경우, "불성실 수요예측자" 지정: 공모주 배정 금지 등 제재 부과 예정.
- 국내 및 글로벌 기업 어닝시즌 경고
- 2022년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결산 실적: (코스피) 평균 14.75% 감소, (코스닥) 평균 0.8% 증가
- 각 기업 여러 분기동안 이어진 이익마진에 대한 압박 시작.
- 2023년 하반기쯤 자본 접근성 악화 (자금 조달의 어려움)로 인한 기업실적 악화 예상.
-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시장 투자금액 약 50% 감소, 국내 예탹금은 7개월 만에 증가폭
- 경기침체 현상에 대한 두려움과 각 리스크에 대한 투자자금 유동성 악화 때문인 것으로 풀이
- 글로벌 금융리스크에 따른 금, 은 가격 강세 현상 지속
- 12주 차 시황부터 부각된 현상이며, 금은 역대 최고치 경신, 지속적인 상승 가능성 제시.
경제 관련 특징
- 한국 제조업 생산능력 5개월 연속 감소, 성장동력 위기 경고, 위기론 제기.
- 2월 광공업 생산: 전월 대비 3.2% 감소 (반도체 17.1%, 자동차 4.8%)
- 생산, 소비, 투자 관련 지수 14개월 만에 모두 증가한 것으로 볼 때, 반도체 업황의 감소폭 영향 큰 것으로 판단.
- 1971년 관련 통계 작성 개시 이후 최초.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 어려움.
- 정부, 2019년 이 후 4년 만에 약 20조 원 세수 결손 현상 발생 예고.
- 정부 예상 400조 5천억 원 규모 세입예산 진행했으나, 양도세, 증권거래세, 부가세 등의 감소 영향.
- 올해 K-칩스법 등 투자기업에 파격적 세액공제를 시행 - 2024년까지 2년 연속으로 발생 가능성 제기.
- 3월 한국 수출 무역수지 46억 달러 적자 기록.
- 대중 수출 5개월 연속 감소 (중국 수교 후, 분기 최대 적자)
- 자동차와 이차전지 제외하고 모든 품목 저조현상 발생 지속.
- 단, 반도체 수출 저점 통과지점, 중국 경기 회복세 강화 등을 이유로 한 2/4분기 회복예상 관점 존재.
- "블룸버그", 글로벌 경기침체 초기진입 현상 경고 및 원화 약세 관련 리포트 발행
- "한국의 수출급감은 세계경기 침체의 전조 현상이다. 한국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정제유들을 수출하며 국제무역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2023년 1분기, 아시아 및 주요 통화국 중 원화가 가장 약세 (달러대비 2.87% 절하, 달러 강세 미추종)
- 글로벌 금융위기에 민감하며, 1년을 넘어가고있는 무역 적자 및 펀더멘탈 약화가 반영된 현상으로 풀이.
- 아시아 개발은행, 2023년 한국 경제 성장률 1.5% 전망 유지.
- IMF총재, 향후 5년간 세계 경제 성장세 연 3% 전망.. "1990년 이후 가장 부진할 것"
- 금리인상에 따른 부담으로, 20년간 이어져오던 5년 평균치 3.8%를 하회 전망.
- 선진국의 90%가 경기 둔화 침체 현상을 겪을 것이란 전망.
- 한국 부동산 PF 위험 신호 경고
- [지난주 13주 차 시황] 2금융권 부동산 PF자금 사상 최대 규모, 연체율 증가.
- 은행권 부동산 PF 리스크 발생 대비 선제적 관리 프로그램 가동, 유동성 확보 예정
-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 시, 금융 리스크 촉발 위험성 증가. 유동성에 약하다는 평가. 모니터링 경고.
- [지난주 13주 차 시황] 2금융권 부동산 PF자금 사상 최대 규모, 연체율 증가.
- 기타 의견
- "미-중 갈등 속 어느 한쪽을 택하지 않으면 타격이 커질 가장 리스크 있는 국가"
- "한국 2023년 1%대 성장도 위태로운 수준..."
- "한국 2024년 경제 성장률 예상치 2.6%~2.7%.. 평균 밑돌 것.."
- 개인 채무 증가 및 인터넷 은행 관련 연체율 가파른 증가세 (1인당 채무 2,060만원 수준)
- [지난주 13주 차 시황] 개인 신용대출 연체액 2.5조원 사상 최고치.
반도체, 디스플레이, 차세대 전지 관련 특징
더보기
지난주 (2023년 13주 차)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특징
- K-칩스법, 국회 본안 통과
- 정부, 2023년 상반기 내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예정 (인천시 유치 도전)
- 2023년 3분기부터 D램 공급부족 전망 - 수요가 살아날 것이라는 리포트가 지속적으로 발행 중.
- "SK하이닉스", 추가 감산 없이 미국 공장 설립 등 계획대로 투자 발표.
- 단, "무디스"는 "SK하이닉스"에 대해 향후 전망을 안정적 → 부정적 등급 하향 조정.
- 정부, 디스플레이 산업을 반도체에 이은 주력사업으로 선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반도체, 디스플레이, 초격차 연구개발" 전략 발표.
- 2027년까지 민간 156조 원, 정부 4조 5,000억 원, 합산 160조 규모의 R&D 자금 투입.
- 반도체: 차세대 통신 구현 6G 반도체, 빔포밍 기술을 비롯한 주파수 대역에 관한 연구, 금속 사화막 반도체 연구, 차량용 반도체, 인공지능 반도체.
- 차세대전지: 우주탐사선 등에 사용되는 원자력 전지 (동위원소전지), 수소연료전지 분야, 고분자 전해질 등 핵심소재 국산화, 이차전지 분야 고안정성 전고체 배터리 개발.
- 디스플레이: 메타버스 구현용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개발, 1인치당 6,000 픽셀 이상의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현상변환 디스플레이, 신체밀착형 디스플레이 개발., 바이오, 모빌리티 등에 접목할 수 있는 융합기술 개발.
- 2027년까지 민간 156조 원, 정부 4조 5,000억 원, 합산 160조 규모의 R&D 자금 투입.
- "SK하이닉스", 운영자금 확보 위해 자사주 교환사채 2조 원 발행 공시. (교환가 11만 1,180원)
- 전환조건이 나쁘지 않고, 유동성 확보 → 시장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 시각 존재하나, 투자 신용도 하향.
- 유럽 기술센터를 폐쇄하며 전원 해고 절차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D램 재고 감소 소식.
- "삼성전자", 2023년 1분기 영업이익 6천억 원, 기대치 하회 - 결국 의미 있는 수준까지 감산 발표.
- 다만 인프라 및 R&D 관련 투자는 비중 확대 예정.
- 파운드리 부분, 세미파이브-퓨리오사 AI반도체 양산.
- EU, 4월 18일 반도체법 세부안 확정 예정 (430억 유로 투입)
- EU 반도체법의 목적: EU 내 자동차, 제조시설, 제품 등에 소모되는 반도체의 아시아 의존도 감소.
- EU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증진과 더불어, 우리나라 반도체 업체 및 무역수지 등에 미칠 영향 등 모니터링 필요.
- 본안은 첨단 반도체 공장에만 보조금을 지급 혜택 한정 → 반도체 칩 연구개발, 설계시설 등으로 확대 예상.
이차전지, 전기차 관련 특징
- 미국 IRA (Inflation Reduction Act, 인플레이션감축법) 세부 가이던스 발표
- 보조급 지금 대상: 북미 제조/조립한 배터리 부품 50% 이상. 미국 또는 FTA 체결국 생산 핵심광물 40% 이상.
- 예상했던 것보다는 발표내용이 제한적이지만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는 게 업계의 해석.
- 중국 등 관련 국가를 우려국가 지정 또는 해당 국가 생산 광물 배제하는 것을 골자로 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번 발표에서 언급 제외.
- 국내 배터리 업계 영향: 핵심원료의 중국의존도 낮출 필요 있음.
- 사유: 미국 반도체법 사례 고려 시, 향후 IRA (또는 유사 바이오법)에서도 중국이 우려국가로 지정 여지 있음.
- 양극 활물질(구성재료)은 국내에서 제조하고 후공정 양극판, 음극판 제조 단계는 미국에서 진행.
- 공정상 변경할 필요가 없는 법안이 발표되면서 긍정적으로 평가.
- 업계에서는 한계가 분명 존재하겠지만 해법을 찾아보려 노력 중이라는 의견.
- 전기차/완성차는 여전히 미국에서 조립 요구 - 현대차 등 완성차 업체는 여전히 난항.
- 현대차는 IRA를 최대한 활용해 최선의 결과를 만들 것이라는 발표.
원전 관련 특징
※ 원전 중요도 증가 이유는 글로벌 탄소 중립 정책에 맞춰 천연가스와 함께 지속적인 에너지 생산원으로 거론되기 때문.
- 탄소 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SMR(Small Modular Reactor, 소형모듈원자로)의 미래 중요성 부각.
- 발전용량이 200MW 정도인 소형 원자력 발전으로, 건설기간이 짧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
- 기존 신재생 에너지 단점 보완하는 에너지원으로 기대 (2030년 세계 원전시장 잠재력 약 5,000-7,400억 달러 규모)
- 아직 초기단계의 기술으로서, 러시아/중국/유럽 등 70여 개 업체가 개발 중. 상용화 우선순위가 중요.
- 미국이 SMR기술로 세계 원전시장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목표가 명확.
- 정부는 2028년까지 총 3,992억 원 투입해 i-SMR (혁신형 SMR) 개발 목표 의지.
- 국내 SMR기술: 2025년 설계 완성, 2028년 표준 설계 인가, 2030년 세계시장 개척 목표.
- 조선업계는 이와 별도로 해상 원전을 미래 먹거리로 삼고 투자 중
- 관련 국내기업: 삼성물산, GS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 미국 "뉴스케일파워" 지분투자 중.
- 이 중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와 SMR 제작성을 검토 후 시제품 제작 등 성과 도출.
- 중소벤처기업부, 2027년까지 원전 강소기업 150개 육성 목표 - 6,750억 원 투입예정
- R&D 1,500억 원, 민간펀드 250억 원 , 금융지원 5,000억 원 규모
- 자생력, 국산화, 수출 경쟁력 확보 기업 우선순위 지원 예정.
- 설계: 내진성능 향상 설계안정화.
- 제작 건설: 3D프린팅, 레이저빔 용접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공정효율화 및 고기능소재, 부품 기술개발.
- 운용, 유지, 보수: 디지털기술 활용 예측 및 진단 안정성 강화 기술개발.
- 해체: 상용원전 해체에 대비한 현장 수요기술 확보 및 창업 벤처 기업 육성 계획.
원자재/신재생 에너지 관련 특징
- 국제 유가: OPEC+ 소속국가들은 5월부터 하루 116만 배럴 규모 추가 감산 조치 발표.
- OPEC+ (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 - 국제 원유 시장에 대한 안정화 조치라고 밝혀.
- 각국 감산단위: 사우디 50만 배럴, 아랍에미리트 14만 4천 배럴, 이라크 21만 1천 배럴, 쿠웨이트 12만 8천 배럴, 오만 4만 배럴, 알제리 4만 8천 배럴, 카자흐스탄 7만 8천 배럴, 러시아 50만 배럴.
- 2022년 10월 발표된 하루 200만 배럴 감산과는 별도의 조치. 미국으로서는 반길수 없는 상황.
- 미국은 인플레이션 헷지와 러시아의 원유 판매 수익을 제한하기 위해 증산을 요구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음.
- 골드만삭스 올해 유가 전망치 90달러 에서 95달러로 상향.
- 사우디아라비아, 5월 아시아시장 모든 종류의 원유 물량 가격 인상 예고.
- OPEC+ (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 - 국제 원유 시장에 대한 안정화 조치라고 밝혀.
- 구리: 중국 리오프닝 효과로 인한 공급부족으로 인해 국제 구리 가격 상승 (중국 구리소비량 전세계 50% 수준)
- 탄소 중립 정책에 따른 향후 신재생에너지 관련해서도 필수 원자재로 사용 예상
- 전기차 관련, 2027년까지 170만 톤 수요 예상
- 재고 부족, 수요 확대 현상이 지속되면서 구리의 가치가 더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
- 단계적으로 최근 톤당 9,000달러를 하회. 중국 주도로 저가 매수 시 12,000달러까지 상승 전망.
- 탄소 중립 정책에 따른 향후 신재생에너지 관련해서도 필수 원자재로 사용 예상
- 수소: 산업통상자원부, 국가 핵심 기술에 수소 분야 신설, 연료 전지 기술을 신규 지정.
- 고정형 연료전지 설계, 제조, 진단 및 제어기술, 전기 구동시스템 및 공조 시스템 분야
- 이 중 고정형 연료전지는 이미 독자적인 기술력 확보. 향후 탄소중립 정책의 핵심 기술로 평가.
- 해양수산부, 선박 수소연료 전지, 설비 잠정 기준 제정 및 적용 발표.
- HD한국조선해양을 중심으로 컨소시엄 구성 중. 2025년 선박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탑재 목표.
- 유럽, 지난 5일 상업용 액화수소 페리 선박 운항승인.
- 우리나라 조선업 기술, 수소 연구 규모가 유럽대비 우월함에도, 수소 선박은 상업용 페리가 아닌 규모가 큰 상선 생산에 집중하기 때문에 유럽의 연구개발이 빠르다는 분석.
- 별도로 한국 조선 수주량은 3월 중국에 밀리며 2위로 바뀌었지만, 1분기 전체에서는 점유율 44%로 수주 1위.
- 고정형 연료전지 설계, 제조, 진단 및 제어기술, 전기 구동시스템 및 공조 시스템 분야
- 태양광: 국내 태양광 관련 기업들의 수혜 부각
- 미 IRA 세액공제 혜택: 태양광 관련 설비, 생산시설 투자금의 30%까지
- 국내 "한화솔루션" 수혜: 10년간 받을 세제 혜택이 8조 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
- 유럽의 2023년 태양광 신규 설치: 전년비 200% 증가 예상 리포트도 수혜 부각 효과.
- 미 IRA 세액공제 혜택: 태양광 관련 설비, 생산시설 투자금의 30%까지
- 풍력: 정부, 국내 LCR (Local Content Requirements, 국산부품 사용 요건) 제도 폐지 가능성 검토 중
- 풍력 발전 관련하여 해외 기업들이 국내에 공장을 지어 국내 인력과 부품을 사용 시,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
- 국산 소재 부품 비율이 50%가 넘거나, 국내 공장 생산을 하면 보조금 지급 (일본, 대만에서도 채택)
- 스위스의 경우 LCR제도 폐지 후 자국기업이 해외기업에 인수되는 어려움을 겪은 바 있음.
- LCR 제도 덕에 덴마크 "베스타스" 등 해외 기업 유치가 가능해졌다는 긍정적 평가가 있었으나, 유럽 연합에서 생산기업의 모국, 유럽 자국산 완제품이 아니라 한국 부품을 쓰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
- 이에 따라 유럽 투자 확정 기업등 해외기업들은 한국 투자를 철회할 것을 검토하는 중.
- 자국 산업을 보호해야 하는 정부 입장에서 EU의 압박만으로 정책을 철회 시, 미래에너지 산업 경쟁력 둔화 경고.
- 별도로 글로벌 에너지 저장 시장 2030년까지 연평균 23%씩 성장 전망.
- 풍력 발전 관련하여 해외 기업들이 국내에 공장을 지어 국내 인력과 부품을 사용 시,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
- 미 바이든행정부, 자동차 대기오염 강력한 규제 발표 예정.
- 2027년~2032년 생산 자동차 대상, 질소산화물 (이산화탄소, 스모그 유발 물질) 및 기타 오염물질 배기관 배출 통제
- 이번 IRA에 따라 승인받은 클린 에너지 인센티브 활용, 교통 및 전력에 의한 지구온난화 오염 물질 단속 의지.
- 미국 환경보호청, 대형트럭과 발전소등의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새로운 규정도 제안 예정.
- 결국 행정부의 요건을 만족시키려면 전기자동차가 핵심으로 고려.
- 미국은 2030년까지 모든 신규 차량의 50% 이상을 전기차로 필수 생산 유통 하겠다는 목표.
- 2027년~2032년 생산 자동차 대상, 질소산화물 (이산화탄소, 스모그 유발 물질) 및 기타 오염물질 배기관 배출 통제
건설 관련 특징
- 시멘트 공급 부족 현상 지속 - 공급 개선 중이나, 당분간 여파 지속 예상.
- 원인: 탄소중립 정책으로 인해, 시멘트 공장 소성로의 30%가량이 친환경 설비 구축 작업 개시.
- 대량, 장기계약이 가능한 대형 레미콘회사 위주로 물량 배분 우선 - 공사 현장의 90%가량 수급 차질.
- 관급 공사와, 민간 소형 현장은 직접적 타격을 받으며 충격여파 지속 - 60%가량 현장 지연 및 중단.
- 시멘트 업계, 1분기 생산량이 2022년 대비 증가 - 시장 공급 안정에 노력 중. 하지만 당분간 여파가 지속.
북한 관련 특징
- 국방부, 북한 영변 핵시설 활동 포착 및 7차 핵실험 준비 완료 발표. 강행 시 군사적 대응 예정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에서 영농 활동을 할 것이란 의혹 제기.
- 북한 자국 내 식량난 해결 목적으로 러시아와 합의사항이 도출되었다는 보도.
바이오 관련 특징
- 정부, 의료기기, AI의료진단 관련 규제 완화 정책 예정.
- 향후 5년간 혁신의료기기 R&D에 민간, 정부 합동 10조 원 투자 예정.
- AI의료, 헬스, 의료용 로봇개발 지원 목적.
- 고대 바이오의공학부 교수팀, 혈액으로 6종류의 암 진단 가능한 진단 기술 국제 학술지 발표.
- 암 진단 바이오마커로서 혈액 내 엑소좀을 분리, 암세포와 정상세포간 엑소좀 패턴의 변화를 AI로 분석하여 진단.
- 2023년 임상실험 실시, 2024년 인허가 신청 예정. 상용화 시 글로벌 최초.
- 정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 2025년 부터 8년간 4,000억 원 내외 투자 발표
- 마이크로바이옴: 장내 미생물로 이루어진 생태 환경. 곰팡이, 효모, 박테리아세균, 고세균 등을 포함.
- 해당 산업 분야가 블루오션이며, 적극적인 투자와 R&D성과가 이어질 경우, 관련기술 고도화 및 상업화 가능성이 커 K-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다는 분석. 시장규모 약 2조 원대 확장 예상
AI 관련 특징
- 이탈리아, 챗GPT 차단, 다른 유럽국가들의 규제참여 가능성 제기 (프랑스, 아일랜드, 독일 등)
- 개인정보 보호 관련, 개인정보 보호에 취약하며 정보 수집이 무작위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이유
- 향후 챗GPT 뿐만 아니라 다른 AI 챗봇에 대해서도 조사 진행 예정.
식료품 관련 특징
- 2022년 라면 중 즉석면류 수출 8억 6,200만 달러로 역대 최대실적 (전년비 12% 증가).
- 2023년 1분기 1억 4,700만 달러 잠정 집계: 작년 동기대비 19.0% 증가.
- 글로벌 간편 조리식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인한 K-푸드 대표상품으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
리오프닝 관련 특징
- 항공권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 및 중국의 완화 정책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 급증
- LCC (저비용항공사) 1분기 실적 흑자전환 예상.
-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작년 적자폭 만회하며 1분기 흑자전환 예상.
- "진에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예상 (전체 탑승률 95% 이상).
개별종목 특징
- 유상/무상증자
- "제놀루션", 1:1 무상증자 결정.
- "피엔티", 3자 배정 유상증자. 사모펀드 조합 두 곳.
- 기업공개/인수합병/상장폐지
- "비덴트", 감사의견 거절, 상장폐지 사유발생.
- "KH그룹", 상장 5개사, 감사의견 거절, 거래정지 상장폐지 가능성 거론.
- "마켓컬리", 2022년 매출 2조 원 돌파했으나, 적자폭은 증가. 상장 계획 철회 및 1,000억 원 투자 유치 계획.
- "한화", "대우조선", 인수합병 EU승인, 공정위 통과만 남겨
- "LS전선", 2차 전지 자회사 "LS머트리얼즈" IPO 예정.
- 공급 계약/수주/실적
- "성신양회", 단양 리튬광산 발표. 리튬 채굴사업 계획 없음 발표.
- "SKC", 테슬라에 10년간 동박 공급 계약 체결 소식.
- "윈텍", 테슬라에 1조 원 동박 공급 계약.
- "삼성중공업", 1분기 수주액 25억 달러 돌파, 연간 목표 26% 달성.
- "큐렉소", 1분기 의료로봇 23대 공급하며 분기 기준 최대실적.
- "현대차, 기아" 역대 최대 실적 전망에 매수세 유입 부각.
- "LG에너지솔루션", 2023년 1분기 영업이익 6,332억 집계 전년동기 대비 144.6% 성장.
- "LG전자", 2023년 분기 영업이익 1조 4,974억 집계. 어닝서프라이즈.
- 기타
-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상대 소송 분쟁 예고.
-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원, 리니지 M을 모방했다는 골자.
- "SKT", 양자암호 통신망 오픈랜 방식 세계 최초 개발.
- "카카오엔터", SM엔터 시세조정 혐의 검찰, 금융당국 압수수색.
-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상대 소송 분쟁 예고.
글로벌시황 - 미국
미국 제조업 지표가 3년 만에 최악의 수치 기록 - 미국의 경제 침체 신호가 계속해서 노출 중
노동시장이 둔화되고 민간기업 고용 부분에서 일부 레저 서비스업을 제외하면 기준치를 크게 하회 중으로, 금융리스크가 일부 해소 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노출된 상태이고, IMF 등은 금융리스크 심화 가능성을 경고하며 모니터링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내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며 리츠펀드 조기환매 요청, 은행 예금 인출사태가 조금씩 번져나가고 있다는 소식이 좋지 않습니다.
또한 일부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며 금리를 5% 이상 상승 및 유지를 주장 중으로, 이에 따른 심리 불안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경기침체 리스크에 따른 우량채권 선호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여러 리서치 자료를 종합해 볼 때 미국의 경제 침체는 초입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입니다. 추후 우리나라를 비롯한 글로벌 각국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니터링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또한 "옐런 재무장관"은 OPEC+ 국가들의 감산조치에 대해, "에너지 가격을 낮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에 감산을 결정한 것을 매우 건설적이지 못하다 "말하며, 아직 시장에 미칠 영향이 어떨지 알 수는 없으나, 인플레이션 시기에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고, 물가 부담이 가중되며 스태그 플레이션에 도래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실, 각종 지표가 모두 하회하고 있는 가운데 유가가 꺾이지 않으면서 연준, 미국 정부의 의도와 반대로 경제, 상황이 흘러가는 것에 대해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의 행동에 뒤통수 한방 제대로 맞았다는 여론이 있습니다.
이번주 미국 시황이 짧은 이유는 기존 몇 주간 이어져왔던 이슈가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고, 미-중 갈등, 중-일 갈등이 심화되며 아시아 시장과 유럽 시장이 미국 시장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움직이는 듯한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다만, 미국은 중국, 동유럽, 중동, 한반도의 군사 긴장감을 계속해서 끌고 나가고 있는 듯한 모양새이고, 자국의 문제가 심화될 때 한 번씩 전쟁이란 이슈로 무마시키거나, 경제적 이득을 보는 국가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질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리서치 자료에서 각국 방산 및 전쟁 관련 자료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경향이 있고, 중동의 전쟁 리스크는 사우디와 이란의 관계를 중국이 중재함으로써 일단락된 모양새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관련 핵무기 거론, 우크라이나 인접국들의 무기 지원 및 전진배치, 중국의 대만 침공에 대비해 필리핀, 일본등에 미군 전진기지가 추가된다는 소식 등도 있습니다. 다행히 한반도는 북한의 도발을 경고하는 수준에서 끝나고 있지만, 호주도 군비를 늘리고 유럽국가들도 군비를 계속해서 늘리고 있는 등 군사적 긴장감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상태임을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은행리스크 관련
※ 시장에서는 최소한의 위기는 넘겼다는 반응이며, 긴축을 앞당기는 요인이 될 것이라던 은행위기는 진정되고 있다는 평가. 다만 미실현 증권에 대한 리스크가 헷지 된 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필요하다는 의견.
- 미국 은행 및 그림자금융에 대한 규제가능성 제기 (바이든 대통령 및 옐런 재무장관 발언)
- 대상: 1,000-2,500억 달러규모의 은행, MMF, 헤지펀드, 암호화폐 등
글로벌시황 - 유럽
- EU, 2030년 신재생 에너지 비중 42.5% 확대 합의제.
- 유럽 물가 상승률 6.9% 둔화, 근원 물가지수는 5.7%로 소폭 상승 → 따라서 두 차례정도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글로벌시황 - 호주/뉴질랜드
- 호주 기준금리 동결, 캐나다에 이은 두 번째 조치.
- 주요국들의 긴축 사이클 탈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
- 다만, 인플레이션 목표치는 여전히 웃돌고 있으며, 미국 달러와 디커플링 중으로 완전동결은 어려울 전망.
- 호주 중앙은행 총재,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지 않으면 금리를 다시 인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김.
- "인플레이션이 향 후 몇 달 동안 완화 될 것으로 보이나, 현재까지 진행된 금리 인상의 영향과, 경제의 불확실성, 향후 경제 전망을 평가할 시간이 필요해 동결한 것."
- 뉴질랜드 중앙은행, 기준금리 50bp인상, 5.25% 수준. 물가와 고용지표의 영향.
글로벌시황 - 일본
- 일본, 기존의 초완화 정책 철회 후 긴축정책 전환 가능성 시사.
- 엔화 약세에 따른 투자 수익을 볼 수 없는 상태 → 캐리트레이드 목적으로 해외 자산 투자 비중 높음.
- [참고] 캐리트레이드: 저금리 국가의 자금을 빌려 고금리 국가에 자산에 투자하는 것
- 긴축정책 전환 후, 엔화 강세 또는 내수 강화 목적으로 해외투자자산을 일본으로 다시 들여와야 할 때 리스크 대두 - 특히 미국 국고채 대량 매도할 경우, 달러 금리 상승 가능성
- 이런 리스크 발생 시, 미국 은행들의 대차대조표 등에 영향 → 미실현 증권 부담/리스크 저항으로 미국은 금융리스크가 심화될 수 있는 가능성 발생.
- 주식시장의 경우, 일본의 해외주식 보유비율이 글로벌 전체 시장에 2%에 해당하는 규모.
- 대량 매물철회가 이어질 가능성이 발생하고 글로벌 금융리스크가 합산된다면, 복합적 하락 공포가 도래 가능.
- 때문에 일본의 정책 기조가 시장에 미칠 파급효과가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
- 한국 시장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찰 필요.
- 엔화 약세에 따른 투자 수익을 볼 수 없는 상태 → 캐리트레이드 목적으로 해외 자산 투자 비중 높음.
- 일본 중앙은행, 제로 금리 유지 위해 2022년 우리 돈 1,340조 6,884억 원 규모의 국채를 매입. 사상 최고액 기록.
- 일본의 생활이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전망.
- 일본, 미국 반도체법 참여 및 러시아, 중국 제재 참여 발표.
- 일본정부, 탈탄소 정책으로 수소 공급 기술 등에 우리 돈 150조 원 투자 계획 발표.
글로벌시황 - 인도
- 기준금리 동결, 현재 수준 6.5% 유지. 하지만 필요시 다시 인상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김.
글로벌시황 - 중국
- 중국 PMI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Purchasing Manager's Index) 50P 발표
- 경기 전망 지표가 확장 국면 유지, 속도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특히 제조업 수급 회복세 둔화)
- 중국, 미국 최대 메모리반도체 생산업체 "마이크론" 조사.
- 명목상 이유는 미국과 같은 의도 - "미정부의 대중 제재를 부추겼다.", "핵심정보 인프라 공급망의 안전을 확보하고 인터넷 안보 위험을 예방해 국가안보를 지키겠다." → 즉, "미국의 의도에 따르지 말라."
- 또한 중국은 "미국은 대만의 반도체에 간섭하지 말라."라고 경고성 발언도 함께 함.
- 미 반도체법에 대한 대응조치이며, 의도상 반도체 공급망 칩4 (미국, 한국, 일본, 대만) 및 네덜란드 "ASML"에 경고
- 특히, 조사가 확장될 경우 국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피해가 유추된다는 경고성 분석이 있었음.
- 마이크론에 다양한 처벌과 제한조치를 가할 수 있으며, 국가안보법상 더 엄격한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경고.
- 명목상 이유는 미국과 같은 의도 - "미정부의 대중 제재를 부추겼다.", "핵심정보 인프라 공급망의 안전을 확보하고 인터넷 안보 위험을 예방해 국가안보를 지키겠다." → 즉, "미국의 의도에 따르지 말라."
- 중국 "미국국채" 6개월 연속 매도. 보유량 10년 새 32% 감소.
- 중국 부동산 거래량 다시 급증. 경제 회복 신호탄 기대 중.
- 중국 결국 희토류 무기화. 희토류 자석 제조기술 연내 수출 금지 가능성 제기.
- 전기차와 풍력 발전에 필수 기술로, 각국 반도체 규제 및 중국 압박 정책에 맞서 공급망 장악을 목적으로 함.
- 별도로 일본에 보복 시사 경고 발언, 중-일 갈등 시작.
- 영국 "틱톡"에 아동보호조치 미흡을 이유로 벌금 우리 돈 208억 원 부과.
- 말레이시아 총리, 중국 보아오 포럼에서 아시아통화기금 설립 제안
- 탈달러화, IMF에 대한 의존도 감소 목적 → 단, 주요국들은 중국 위안화에 대한 거부감 및 우려감 표명
- 중국은 애초에 한중일을 중심으로 아시아 통합화폐 정책을 추진하려 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 미리 밑작업이 있었을 것이라는 예측 중.
- 이미 중국은 스위프트(SWIFT) 대신 중국이 만든 국경 간 위안화 시스템(CIPS)이란 통화 교환 시스템을 사용.
- 개발도상국 및 중동 국가, 아프리카 국가 등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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