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08-220412] 종가매매 (한국전자금융)

종목명: 한국전자금융

매매 일자 : 2022년 4월 8일 ~2022년 4월 12일

매매 형태 : 종가매매 (상황에 따라 홀딩할 생각.)

트레이딩 근거 :
LG전자 키오스크가 이 달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본 기업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고, 때때로 시세가 만들어지고 있다.
국내 키오스크 시장은 5년을 예정으로 40조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예측되고 있으며, 현재 매장들을 방문해봐도 점점 보편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급등 이후 시세가 만들어지는 상황이라, 496선 ( 매매자는 리턴선이라고 명명하고 있음) 이탈하지 않고 지지구간이 형성되며, 현재 조정 지점이 눌림목이라 판단되면 매수할 생각이었고, 예상대로 시세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판단 매매를 진행하게 되었다.

매수 포인트 : 6,840P. (세금, 수수료 포함)

차트 및 매매 흐름

키오스크 섹터지수 비교.

현재 시세분출과 관계가 깊은 섹터로 보인다. 흐름을 판단해 볼 때 항상 지수보다 강한 모습을 가졌던걸 확인할 수 있었다.

4월 들어 시세를 만들어 내면서 지수의 흐름보다 강해진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일봉상 전체 추세흐름

2018년 4월을 기점으로 상승 파동의 흐름을 끝내고, A> B> C파 흐름의 성격을 나타내며 하락 파동 안에 시세가 형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3월을 기점으로 하여 조정 파동으로 흐름이 바뀐 것으로 판단되지만 조정 파동의 진폭이 +-26%가량으로 보여 진폭이 꽤 큰 박스권임을 확인할 수 있다.
조금 더 자세히 보면 박스권 안에서 스텝 다운 형태를 보이다가 현재 시세가 형성되면서 이전 박스권으로 회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전 저점을 두 차례에 걸쳐 이탈했고, 이탈 이후 3중 바닥을 형성한 것으로 판단되나 아직 박스권 상단 돌파한 흔적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완벽한 조정 파동의 흐름이 끝난 것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여겨 스윙매매를 진행하기에는 적합해 보이지 않았다.

조정파동안의 흐름.

전체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지는 못했으나, 스텝 다운 형태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지점은 4월 5일 급등하며 돌파했다.
이 상황에서 재차 하락하며 6,000P안으로 시세가 하락했다면 이번에도 돌파 가능성이 없었다고 판단했겠지만,
역배열이었던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골든크로스하며 추세 상승을 시작하였고, 저점 기준에서 급등 지점 시점이 작은 수렴 형태를 보였으며, 급등지점에서 캔들이 리턴선을 지지받으며 단기 이평선을 기다려 줘야 한다는 상황 모두 맞아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볼 때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매수 진행하였다.

매수지점.

현재 흐름으로 볼 때 바로 시세가 분출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단기 이평선이 248일선을 골든 크로스했지만 리턴선과는 아직 역배열인 상황이고, 예측해보자면 단기 이평선이 496선을 골든 크로스하는 지점이나, 캔들의 지지를 확인할 때 시세가 재차 분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므로 종가매매지만 상황에 맞춰 관망하면서 홀딩할 생각도 가지고 있다.

 

다만 바닥선(248선)이 역배열 형태로 리턴선과 괴리가 있어 큰 상승을 기대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업사이드 예측지점은 6,910P돌파 후 2구간 6,910p~ 7,490P라고

예측되며 저항을 받는 다면 10% 수익 내외로 마무리 지을 수 있다고 판단된다.

만약 저항이 약하고 돌파가 된다면 3구간 7,490P~8,640P 까지는 상승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다만 이 지점이 조정 파동 안에 전고점이기 때문에 저항이 강하게 올 수도 있다.
때문에 이쯤에서 매매를 정리하는 게 좋다고 판단된다. 약 26%가량의 수익을 예측해볼 수 있다.

단, 예측이 어긋나 496선~ 단기 이평선을 지지받지 못하고 이탈할 경우 더운 사이드 지점인 6,000P까지는 재차 하락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매수 시점이 빠른 것일 수도 있다.
이때는 빠르게 손절할 생각이다.


매매 결과 : -6.37%

매매 결과 총평

본래는 반성할 점과 잘한 점을 적지만 , 이번에는 개인 사정상 시즌 오프 하는 상황이라 그런 개인적 평가보다는 

총평을 적어두는 게 맞다고 본다.

계획대로 매수 진행했고, 홀딩을 했으나 중간에 생각해두고 혹은 생각해 두지 못한 개인적인 사유 때문에 

재테크 목적인 포트 폴리오를 일괄 정리하고 시즌 오프 하였다.

추후에 계획대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지만 어쩔 수 없다.

아쉬움이 남지만 지금 당장은 현금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손절하고 매매를 종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