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06-220411] 눌림목 홀딩 (한신기계 2차매수)

종목명: 한신기계

 

 

매매 일자 : 2022년 4월 6일~2022년 4월 11일

 

매매 형태 : 눌림목 홀딩

 

트레이딩 근거 :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 인수인의 친원전 정책. 계속되는 원전 관련주의 상승세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 3월 15일 종가매매 후 3월 24일까지 분할매도와 홀딩을 반복하면서 수익을 챙겼었고 거의 상단에 근접하지 않았을까 하는 이유와 대형주로 순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수익을 챙기고 매매를 정리했었다.

어제 장중 인수위에서 원전 10기에 관해 계속 운전을 진행하며 원전의 수명 연장을 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본래 가동 중단의 시험대에 올라와 있던 원전들이 있었지만 인수위와 발맞추어 현 정부에서도 에너지 기본계획 수정, 노후 원전 가동 연장,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을 진행한다는 골자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관심종목에 있던 한신기계의 시세 분출 움직임이 포착되어 예상지점의 저항 및 돌파 성향과, 조정 눌림 지점이 어디쯤인지 확인하고 매수 진행하였다. 

 

 

매수 포인트 : 10,450P. (세금, 수수료 포함)

  차트 및 매매 흐름

한신기계 상승구간 예측.

한신기계 매수지점.

지난 3월 종가 매수 후 분할매도를 진행하고, 전량 매도하여 수익을 실현한 구간에서 예상대로 조정이 찾아왔고, 이후 대형주로 순환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하지만 오히려 단기 추세선 이탈 없이 지난 4일 급등하는 모습이 이루어졌고, 이후 10,200P를 돌파하면 매수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상승 5구간 예측지점 돌파의 의미를 갖는 구간이기 때문에 시세 분출 당일보다 시간을 늦춘 것이다.

만약 10,200P 구간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시세가 다시 눌리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상대로 5일 저항을 받았고, 6일 돌파 시도가 있었다.

돌파 지점에서 1차 눌림을 줄 때 매수 진행을 했고, 만약 10,200P의 저항을 한 번에 뚫지 못하더라도 종가에 10,000P지지를 받지 못하면 매도할 생각이었다.

이는 단기 추세선과 재차 괴리를 좁힐 수 있기 때문에 재차 9,000P 초반까지 밀릴 가능성이 있었고, 저항을 돌파하지 못한다는 의미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종목의 단기 추세 지지선은 11일 선임을 확인했기 때문에 시세가 하락한다면 매수 시점이 빠른 상황이라고 판단하였다.

하지만 종가까지 안정적으로 10,000P를 지켜주면서 피겨 값을 지지대 삼은 듯 보였기 때문에 그대로 홀딩했다.

금일 의미 있는 시세 분출이 나와 주었고,  외인, 기관, 프로그램 모두 순 매수 성향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종목의 1차적 업사이드는 상승 6구간 14,000P 근방으로 예상하고 있다.

때문에 근처까지는 계속 홀딩해볼 생각이고, 저항을 받는 다면 전량 매도하여 수익을 실현할 것이고,

14,000P를 돌파한다면 다음 업사이드는 20,000P 까지는 기대 할 수 있다 예상되므로 일부 분할매도를 하고 시황을 관망하는 게 좋을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만약 예상과는 다르게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하고 바로 조정을 시작하여 10,200P 이탈하고 재차 10,000P 피겨 값을 지지하지 못하면 손절할 생각이다.

길게 스윙 형태로 가져갈 수는 있으나 기존 포트폴리오 계획만큼 매매를 진행할 것은 아니고 시세 분출 시 단기매매로 접근하려고 한다.

 

매매 결과 : 7.09%

 

매매 결과 총평

본래는 반성 할 점과 잘한 점을 적지만 , 이번에는 개인 사정상 시즌 오프 하는 상황이라 그런 개인적 평가보다는 

총평을 적어두는게 맞다고 본다.

계획대로 매수 진행 했고, 계획대로 지지 저항 구간을 살펴가며 계속해서 홀딩 매매를 진행하려 했으나 중간에 생각해두었던 일과 혹은 생각해 두지 못한 개인적인 사유 때문에 자금 현금화가 불가피하여 재테크 목적인 포트 폴리오들도 일괄 정리하고 시즌 오프 하였다.

추후에 계속해서 정부 정책과 맞물려 상승과 할락을 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고 계속해서 단기 매매를 진행할 수 있는 종목이나 시즌 오프 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

아쉬움이 남지만 지금 당장은 현금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획보다 이른 감이 있지만  매매를 종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