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21, 220323, 220401] 스켈핑, 데이트레이딩 (누보, 최종-1.68%)
종목명: 누보
매매 일자 : 2022년 3월 21일 , 3월 23일 , 4월 1일.
매매 형태 : 스켈핑, 데이트레이딩
트레이딩 근거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관련 농업, 비료 리스크 반사이익 관련주다.
지속적 이슈 가능성을 두고 분류해놓은 사료 , 비료, 농업 관련주 중 유일하게 관심종목에 남아있던 종목이다.
3월 23일 거래량 이탈을 비롯한 흐름이 끝나는 모습이 있었으나 차트의 흐름상 본 종목은 그런 흐름 이후에 큰 상승이 나오는 종목이었다.
반복된 흐름이 올거라 예상했다.
단, 급 등락이 반복되는 종목이라 홀딩이 아닌 스켈핑, 데이트레이딩을 하는 게 현명하다고 판단하고, 당일 매수 매도 원칙을 지켰다.
매수 포인트 :
1차 2,780P.(3월 21일)(세금, 수수료 포함)
2차 3,870P.(3월 23일)(세금, 수수료 포함)
3차 3,806P.(4월 1일)(세금, 수수료 포함)
매매 흐름
흠.. 결과론적으로 1차 매수일 이후 장중 홀딩을 하고 운용했었도 될 종목이었다.
단 23일로 마무리가 되었겠지. 그랬다면 평균 수익률이 손실이 아닌 수익이 꽤 난 종목이었을 거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 트레이딩 방법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결과도 겸허히 받아들인다.
그때는 본 종목보다 강한 흐름을 보이는 종목들이 있었고, 여타 종목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4월 1일 상황만 써보자면 매수 이후 수익권에서 나올 수 있었다.
단, 업무 상황이 생겼는데 모니터링을 할 수가 없었다.
당시 수익권이었지만 1차 VI까지는 상승 가능성이 보였다.
2구간은 돌파한 상황이었고, 3구간 상단은 갈 수 있을거라 판단 했었다.
그래서 욕심이 조금 났나 보다.....
모니터링이나 직접 매매가 불가능 한 상황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컷 값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다. 내 실수였다.
그래서 수익컷 값과 로스컷 값을 너무 넓게, 그리고 지지라인을 관대하게 잡았다.
이유는
1. 지금까지 반복되는 흐름을 보면 금일 시세 상승이 강하게 나올 확률이 있었다.
2.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 본토를 미사일 폭격하고, 새벽 공군을 동원하여 직접 포격하였다.
3. 전쟁의 확전 가능성이 있다. 그럼 사료 비료 농업 관련주 상승세가 다시 이어질 확률이 있다.
"오늘 상승 폭이 클 가능성이 있어... 그럼 4,120P는 돌파할 가능성이 있어. 시가만 깨지지 않으면 가능할 것 같다" 라는 마음이 더 컸다. 그래서 2구간 상단 지점에서 수익컷 값을 입력하지 않고 당일 시가 아래에 로스컷 값을 입력했다.
결과론적으로 엄청난 실수였다. 스스로 수익은 챙길수 없고 손실을 안을수 밖에 없는 포지션을 만든것이다.
결과 값이 그랬다. 추후에 인지하고도 만회가 될거란 생각에 기존 포지션을 고집했다.
정말 어리석은 선택이었고, 잘못된 선택이었다.
예측은 빗나갔고 오랜만에 한방 맞았다.
차트
매매 결과 : 평균 -1.68%
스켈핑 1차: 1.33% 2차 3.21%
데이트레이딩 3차 -4.35%
잘한 점 :
짧고 단순한 매매를 한점.1차 매매 시 큰 상승이 나오고 있었지만 욕심을 내지 않은 점.계획대로 진행한 점.
반성할 점 :
4월 1일 3차 매매 당시 수익권에서 계획대로 하지 않고 욕심을 낸 점.
업무를 봐야 하는 상황, 모니터링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안일하게 대처한 점.
스켈핑을 목적으로 매매하다, 의미 없이 데이트레이딩을 전환한 점.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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