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29-220330] 오버나잇 (현대사료, +6.26%; +50.21%)

종목명: 현대사료

 

 

매매 일자 : 2022년 3월 29일~2022년 3월 30일

 

매매 형태 : 홀딩&오버나잇

 

트레이딩 근거 : 

원자재 사료 관련 그리고 M&A 관련된 종목으로 최근 가장 핫한 종목이다.

최대주주가 발행주식 71%가량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주최는 하이리이드컨소시업1호조합이다.

두올물산은 장외시장에 상장되어 있는데 2월 상장 당시 주당 107원에 불가하던 주가가 2000배가량 급등해 현재 시가총애기 21조 원에 달하고 있다. 그래서 더 시끌한 종목이다.

 

디아크에서 현재 인적분할 후 인수합병 등을 통해 카나리바이오라는 사명으로 변경되었으며 모회사 두올홀딩스와 합병, 디아크에서 인적분할된 기업등 복잡하다,

 

이 회사가 인수할 현대사료의 지분은 49.75%이다.

이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우회 상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 호재로 적용되어 본 종목은 갭 연상을 시작 했다.

앞서 한일 사료 매매일지에도 적었지만 사실 사료 관련주 매수 당시 제일 먼저 매수하려고 했던 종목이었다.

하필 그날 갭상을 시작했고, 기회 없이 계속해서 연상을 가다 거래정지 후 한번 매수 타이밍이 보였다.

 

 

 

 

매수 포인트 : 76,500P. (세금, 수수료 포함)

매매 흐름

 

예측구간.

 

생각을 하고 관망을 하고 있었다. 상한가가 풀리는 날이 분명 한번 정도는 온다는 것이다.

흐름이 오면 망설이지 않고 매수하기로 마음 먹고 있었다.

전일 타이밍이 왔고 매수 하기 위해 흐름을 살피는 와중 종목을 매수 함에 있어 한 번의 실패와 한번의 실수가 있었다.

 

때문에 69,200P였던 매수가가 76,500P로 높아져 버렸다.

흐름이 워낙 빨랐던 탓에 실수가 있었고, 순간 조금 당황했다.

덕분에 생각보다 포지션이 커져서 전일 흐름이 잠시 멈췄을 때 원래 예상했던 포지션만큼 남기고 수익실현을 통해 덜어냈고,  상한가 진입 후 계획대로 오버나잇을 진행하였으며 역시 계획대로 금일 상한가에 돌입해도 매매를 정리할 생각이었기에 그대로 이행했다.

 

오버나잇을 하면서 혹시 금일 시작이 좋지 못해서 81,400P를 깨면 전량 매도하기로 마음먹었으나 금일 시작도 나쁘지 않았다. 장 시작 전부터 흐름이 좋았다.

경험상 갭 연상을 진행하는 종목이 1차적으로 흐름을 멈추는 지점이 오늘 상한가에 진입한 지점이다.

 

예측 구간은 8구간 81,400P~ 120,280P구간이었고, 조금 남기는 했다.

하지만 이후 조정을 보이다 호재가 계속되면 다시 상승을 시작하는 모습을 확인해왔다.

본 종목은 1차적 상승이기때문에 현 지점 쯤이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정확하진 않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예측이기 때문에 맹신하면 안된다.

 

단 나는 계획대로 매매를 진행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상한가에 진입했음에도 매매를 정리한 것이다.

이미 상한가 진입 전에 미련을 버리고 매도했고, 물론 더 갈 수 있다.

어디까지나 내 예측일 뿐이기 때문에 무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물량을 털어낼때는 또 상승하는 힘만큼 엄청난 매도 물량이 적용하는 법이니까!

 

내일 하루 거래가 정지되고 다시 흐름이 나올 수 있다.

더 갈 수 있을 거라는 미련도 있다.

없으면 사람이 아니겠지.. 하지만 무엇보다 계획대로 진행하는 게 우선이라고 배웠다.

통계적으로 접근하는 게 우선이라고 배웠기 때문에 후회는 없고 만족할만한 수익은 거두었다.

 

차트

매수,매도 지점

매매 결과 : 6.26% , 50.21%

3월 29일 수익실현

3월 30일 수익실현지점

잘한 점  : 

계획대로 매매를 잘 진행한 점.

욕심이 났지만 매매를 멈춘 점.

기회가 왔을 때 과감히 계획을 실행한 점.

감정과 욕심에 휘둘리지 말고 이기는 습관을 가져라. 단타매매를 진행할 때 항상 마음에 새기는 말이다.

 

반성할 점 : 

빠른 흐름에서 매수를 실수 한점.

수익이 났지만 만약 예측이 틀렸다면 손실이 커지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