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30] 스켈핑 (오리콤, +5.14%)
종목명: 오리콤
매매 일자 : 2022년 3월 30일
매매 형태 : 스켈핑
트레이딩 근거 :
차기 정부 총리 인선 관련 종목.
정치테마주. 전형적인 밈 형태를 가진 종목.
매수 포인트 : 8,760P. (세금, 수수료 포함)
매매 흐름
정치 테마주에 묶인 종목이다.
전형적인 밈 형태로 움직일 거라 예상되고 있었다.
전일 안철수위원장이 자신은 당선자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거창하고 늘 있어왔던 이유로 총리직에 관심이 없음을 표명하였다.
때문에 가능성이 있는 후보군으로 3명이 거론되었고, 오리콤은 그런 종목이다.
광고 섹터에 포함되어 있지만 지금의 움직임은 그저 밈 현상일 뿐이다.
어쨌든 전일 가능성이 있는 흐름을 보였고 예측지점 계산도 마쳐두었다.
정치 테마주는 오래 들고 가는 게 아니라고 안다.
그리고 더군다나 제기된 썰 일 때는 더 그렇다.
그럼에도 본 종목을 거래한 이유는 오전 한때 시세 분출 주도주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운이 좋게도 정확히 예측 포인트에서 거래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본 종목의 예측구간 중 1~2구간은 이미 진행된 상태였고, 관건은 3구간 시작점으로 예측되는 8,580p를 돌파하느냐 였다.
예측지점인 3구간은 8,580P~9,900P였다.
운이 좋게도 금일 시가가 8,600P로 시작하면서 정확하게 예측지점을 돌파하며 시작하였고, 오늘 오전 장중에 가장 빠르게 주도하는 종목이었다.
시초가를 모두 눌러주며 흐름이 끊어지는가 했더니, 이내 반등하여 추세가 이어지는 상황을 보고 매수하였다.
종목의 흔들림이 심했으나, 오전 거래량, 전일비 거래량 성향, 회전율, 매물 모두 상황이 맞아 있었기에 상승할 거란 걸 확신할 수 있었다.
VI지점, 눌림 지점을 관망하고 추세가 이어지는 지점을 예측하여 바로바로 분할매도를 진행하였으며, 고점 구간에서 운이 좋게 매매를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매도 이후 바로 하락 움직임이 나왔고, 반등 하기는 했으나 상승 시세의 대부분을 반납하며 종가가 형성되었다.
예상했던 움직임이라 빠르게 나올 수 있었던 것이 다행이었다.
오후 들어 알게 된 소식이지만 본 종목 관련된 사람은후보에는 거론되고 있으나, 유력 후보에서 거론되지 않고 있다.
차트
매매 결과 : 5.14%
잘한 점 :
예측대로 시나리오를 만들고 대응한 점.
시초가 눌림 반응 시 침착하게 대응한 점.
욕심내지 않고 계획대로 분할매도 한 점.
반성할 점 :
빠른 흐름에 생각보다 쫓겨 매수를 진행 한점.
그렇지 않았다면 좀 더 낮은 시세에 매수를 진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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