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마감시황] 조용했다! 마치 폭풍전야처럼... (2023년 49주 차, 12/4~12/8)
2023년 12월 4일 ~ 12월 8일 48주 차 주 마감시황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오라클입니다.
이번 주 투자는 어떠셨나요? 저는 주중 내내 조용하다가 목, 금요일이 되어서야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좋은 결과로 마무리되어 다행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2024년은 어떻게 될까?
시장은 2024년에, 국내 대기업, 글로벌 빅 테크기업을 포함한 대부분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될 전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증시에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이익 추정치가 상향되고 있지만, 경제기관들은 부정적인 시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시장의 의견이 서로 대립하면서 의견 차이의 괴리가 커짐에 따라, 향후 "금리정책이 되돌려진다면 증시의 충격이 커질 수밖에 없다"라는 위험 요소도 항상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스윙현상"으로 쉽게 말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표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쪽이 될 수도, 저쪽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글로 볼 경제, 금융 주체들조차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시장 참여자들은 섣부른 예측보다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시장에서 살아남는 하나의 방법일 거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일단은 살아남아야 기회를 잡을 수도 있으니까요.
다행스러운 점은 공매도 금지 한 달여의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금의 엑소더스 현상은 미비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말 특성상 산타랠리, 배당 등의 이유로 증시 자금이 크게 이탈하지 않았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카오스? 혼란하다! 때문에 전문 투자가들은 관망을 선택하다!
미 연준에 이어 유럽 중앙은행 ECB에서도 금리 인하, 동결, 인상 등의 이슈로 인한 내부 논쟁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ECB는 유럽의 물가 안정 목표치인 2%에 근접하면서 물가 상승세가 빠르게 둔화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고, 실제 각종 지표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2월 FOMC에서는 의도적인 매파 메시지를 시장에 던질 것이란 예측이 있습니다.
시장에선 ECB가 미국보다 먼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시아 특히 한국에 이어 유럽도 미국 보다 금리 인하 시기가 빠를 것이란 전망이 대두되고 있군요.
어쩌면 글로벌 금융 주체들이 갈피를 못 잡고 있는 듯합니다.
미국에서는 이번 주 바클리 투자은행을 비롯 1% 금리 인하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블랙록 CIO도 "2024년 3월 금리 인하는 빠르다고 보이지만 2분기 6월쯤에는 인하가 가능할 것 같다"라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반면 골드만은 "금리 인하 배팅이 과하다"라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모건스탠리는 12월 변동성이 심할 것이라 예측했고, JP 모간은 골디락스는 비현실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금리 인하 가능성은 60% 금리 동결 가능성은 40%의 확률이 현실적입니다.
주중에 시장은 과도하다는 의견을 조금씩 받아들이는 모양새를 보였습니다.
12/5 기준, 원 달러 환율 반등, 달러 강세의 양상이 잠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이는 지난 파월 의장의 대담에 대해 시장에서 재해석을 시작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었습니다.
때문에 아시아 증시는 12/5 기준 대부분 되돌림 현상이 발현되면서 주저앉았습니다.
물론 그 밖에도 대외적인 이벤트가 몇 가지 있었기 때문에 하락 시너지가 발현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시장에서 구글과 AMD를 필두로 AI 시장의 강세가 점쳐지자 금요일 시장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지표의 둔화, 정책의 불안감보다는 시장은 미래에 기대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국내 증시도 같은 양상을 보였습니다.
연준은 금리 인하를 "2024년에 하지 않을 것"이라지만, 미국의 물가가 예상보다 빨리 떨어지고 있어 디플레이션이 심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대두되었습니다.
즉, 본격적인 경기 침체가 시작될 수 있으니 대책을 마련하라는 언론이 형성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는 그냥 보고 넘길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경제의 디플레이션은 반드시 국제 경기의 디플레이션으로 확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그 여파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어쩌면 이제 정말 혼란 그 자체 일 수 있습니다. 이게 시장의 본모습이지만요.
어쨌든 관계인들의 발언 역시 확신보다는 시장의 혼란을 가중시킬 뿐입니다.
인간은 믿고 싶은 대로만 믿게 된다고 하죠? - 가자!! 비트코인!
시장 참여자들은 대부분 금리 인하설에 기대어, 청사진만 보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일까요? 금 가격은 세상모르고 치솟고, 비트코인도 연일 불장이라는 소식이 들리네요.
이는 각 국 중앙은행들이 금을 지속적으로 사 모으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국가는 역시 중국과 신흥국들입니다.
각 국 중앙은행의 25%는 2025년에도 금 매입 규모를 늘릴 것이라 전망되어 금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불확실성, 미국 국채에 대한 불확실성과 미국 국채 무분별 발행에 대한 피로감, 회의감 등이 금이라는 안전자산에 더욱 불을 붙이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금 가격의 상승과 더불어 금 가격을 추종하는 ETF도 20개월 만에 가장 많은 자금 유입을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전체 규모는 578억 달러, 한화 75조 원이 넘는 규모의 투자금이 몰렸다는 소식입니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ETF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 궁금하네요.
또한 금에는 이자가 붙지 않는다는 점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비트코인이 금의 역할을 대신할 것이란 기대감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때문일까요? 가상 자산 거래 시장의 원화 거래가 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미국 달러 40% 점유율을 최초로 초과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따라서 미국을 비롯한 가상 시장 거래 플랫폼에서는 한국인들의 투자 움직임을 주시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인들이 가상 자산 투자 시장에 가장 큰 손이라는 점을 증명하고 있네요.
다시 원론으로 돌아가서 이 같은 비트코인에 대한 기대감은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 자산 시장이 금권 제도를 대신하는 것을 우려해 거래를 원천 차단 시키고 싶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한 몫하고 있다는 분석도 존재합니다.
코인베이스를 비롯한 공매도 투자자, 기관들은 비트코인 관련 약 30억 달러 규모의 손실률을 기록 한가운데, JP 모건은 가상 자산과 비트코인 거래를 중국처럼 금지해야 한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지금 돈을 만들어야 한다!!!
한편 미국과 유럽의 기업들은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를 예측하고 채권 발행을 서두르고 있다는 소식도 있는데요.
지난 10월의 분위기와는 많이 달라지고 있긴 한 것 같습니다.
미국 10년 물 국채가 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기업 채권의 수익률도 조금은 만회가 되고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에 기업들은 금리가 싸질 때 미리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채권 발행을 서두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독일 등 증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시장 흐름 전망이 좋아지면서 기업들도 움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수출 회복세는 시작됐다!
반가운 소식 중 하나는 우리나라 수출 회복세가 2024년에도 이어질 것이란 소식이네요.
반도체 경기가 나아지고, 주요국의 신성장 산업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수혜를 볼 것이라는 관측 때문입니다.
회복세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칠 산업으로는 반도체 업황 회복과, ai, 친환경 투자 개선에 따른 산업 수혜 부문입니다.
다시 코로나 시대가 올까? 바이오 종목이 움직인다.
바이오산업 관련하여, 최근 중국의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확산세와 중국 정부의 건강 코드 확인 소식. 유럽 등으로 확산 가능성, 국내에서도 아동 대상 유행 가능성 등이 부각되면서 오랜만에 시세가 나오는 종목들이 눈에 보이기도 했습니다.
(필자는 바이오 종목 거래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바이오 시황을 건너뛰는 편입니다. 바이오 관련 주 거래를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최근에는 간간히 체크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이오 관련 주의 움직임이 마치 경기 방어주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번 집단 반등에는 금리 인하 기대도 한몫했다고 보입니다. 대부분 고금리 연구 개발리를 사용하는 바이오 업계의 부담을 금리가 인하되면 덜어 줄 수 있을 거라는 시장의 기대감 때문으로 보입니다.
사우디 + 러시아 vs. 미국
사우디는 필요하다면 OPEC+를 통해 석유 감산을 연장할 것이라 밝혔지만, 미국의 증산에 발목이 잡히는 모양새가 연출되며 국제 유가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 관해서는 우크라이나의 지원, 자원이 모두 고갈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러시아가 국제적 압박을 잘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전쟁이 빨리 끝나야 할 텐데요.
국내 시황 : 눈에 띄는 이벤트는 없었다.
경제 관련 특징
- 블룸버그 리포트
- 한국은행, 2024년 3분기 기준금리 인하 전망.
- 2024년 8월 0.25% 씩 분기별 인하 정책 - 기준금리 2.5% 전망
- (참고) 기존 전망 2024년 4월 보다 다소 시기가 늦어지고 있음.
- 골드만삭스, 한국 경제, 수출 중심 회복세, 2024년 경제 성장률 2.3%, 코스피 2800선 전망.
- 금융위원회
- 은행권 이상 송금 안건에 대한 제재 수위 확정.
- 이상 송금 내역 :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은행을 거쳐 해외로 송금 낸 김치 프리미엄을 목적으로 한 차익거래- 16조 원 규모.
- 5대 은행 과징금 총액: 8억 7,000만 원
- 우리은행 : 3개 지점에 대해 6개월간 영업정지 및 과징금 3억 1,000만 원.
- 신한은행 :1억 8,000만 원; 하나은행 : 3,000만 원; NH농협은행 : 2,000만 원
- 위 3곳 1개 지점 2~6개월 영업정지
- KB국민은행 : 3억 3,000만 원; SC제일은행 : 2억 3,000만 원; 기업은행 : 5,000만 원; 광주은행 : 100만 원.
- 은행연합회 - 주 담대 관련
- 10월 평균 시중금리 5%대, 주택 담보 대출 비중 증가.
- 시중은행 주 담대 금리 9월 대비 10월 증가율.
- NH농협 1.3% →17.5%; 하나은행 0.5%→6.5%; 신한은행 3.6%→6.1%; 우리은행 2.3%→4.8%; 국민은행 0.3%→2%; 카카오뱅크 0.2%→6.7%
- 반면, 1년 만기 예금 금리는 4.00% → 3.95% 하락.
- PF(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 금융위원회, 5대 은행 금융 지주 긴급 소집 (대상 : KB,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 이유 : 2025년 PF 손실률 50% 전망에 따른 대책 마련.
- 순차적 파산 리스크에 따른 지방과 비아파트 등 수익성이 낮은 투자처(사업장) 처리부터 중점적 논의.
정부 정책 관련 특징
- 환경부 - 폐배터리 관련, 전기차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착공. (포항시)
- 목적 : 폐배터리(10만 개 추산), 순환 경제 산업 생태계 조성.
- 규모 : 485억 원 투입, 1만 7281㎡
- 기준일 : 2025년 6월 준공 예정
- 산업부 - 글로벌 기술협력 전략 발표
- 산업 연구개발(R&D) 부문 외국 기관에 개방, 국제 공동 개발(미국 MIT 등 참여 예정.)
- 목적 : 초격차 급소 기술 80가지 빠른 확보.
- 목표 : 초격차 급소 기술 80가지, 산업 원천 기술 분야 100가지 5년 내 상용화.
- 투자 규모 : 1조 9천억 원.
증시 관련 특징
- 서학 개미, 미국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상승 투자 증가.
- 규모 : 2023년 총 23억 달러.
- 한국인 특유의 위험 선호 현상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의 영향력이 크다는 분석.
- 리스크 : 미 경제가 전망대로 둔화가 된다면 기업의 실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음. 미국 증시는 실적에 따라 주가의 낙폭이 커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봄.
- 2024년 선 배당 - 후 투자 선택 개선안 마련.
- 목적 : 시장 참여자, 상장사 주주총회에서 결정된 배당금액을 확인하고 해당 기업에 대한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
- 활용 : 거래소 전자공시 웹페이지 링크 생성 및 각 협회 홈페이지 상장사 배당 기준일 및 배당금 공시.
- 2023년 4분기부터 결산배당과 관련 주총 의결권 기준일과 배당기준일이 분리 정관 정비 완료.
- 전체 상장 2267개사 중 636개사 정관 정비 참여.
- 국회 정무위원회, 공매도 제도 개선 관련 자본시장법 개정안 심사 보류.
- 합의 부문 : 공매도 전산화 부문 합의.
- 보류 부문 : 공매도 상환기일 등 세부 내용 이견 발생으로 보류.
- 기관과 외인, 개인 등의 공매도 상환기일 부문→ 향 후 금융위원회 추가 설명 후 재논의 예정.
- 이견 안건 : 공매도 담보비율 130% 일원화 및 상환기간 통일.
- 2023년 연내 통과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
- (참고) 공매도 투자자들은 공매도 금지 이후 포지션 청산을 하지 않고 대부분 포지션을 유지, 청산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공매도 잔고 금액 감소율.
- 코스피 : 11조 7871억 원 → 9조 2503억 원, 21.5% 감소.
- 코스닥 : 6조 252억 원 → 5조 6999억 원, 5.40% 감소.
- 대주주 기준 상향 검토.
- 2025년 금융 투자 소득세 도입 전까지 한시 적용.
- 상장 주식 종목당 10억→30억 원 상향.
산업 관련 특징
- STO 시장 관련 특징
- 한국거래소 - STO 유통시장 개설 목적 금융위원회에 혁신 금융 서비스 지정 신청.
- 2023년 12월 안에 장내 시장 유통 가능성 대두.
- 2030년 토큰 증권 시장 시가총액 367조 원 추측 전망.
- 국내 토큰 증권 시장 금융업 일부 대체 가능성 부각.
- 수혜 예상 종목 : 핑거, 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에스엠, 서울옥션, 한화투자증권, FSN, 한국정보인증.
- 투자계약증권 증권 신고서 제출 기업 : 열매 컴퍼니, 서울옥션 블루(서울옥션, 케이옥션), 투게더아트.- 기존 : 중테사, 스탁키퍼
- (참고) 비트코인 강세 현상 + STO라는 재료가 합쳐지면서 관련 주가 급등 하고 있음. STO의 개념 자체가 비트코인(가상 자산)의 개념에서 파생되었기 때문.
- 한국거래소 - STO 유통시장 개설 목적 금융위원회에 혁신 금융 서비스 지정 신청.
- 글로벌 비마약성 진통제 시장 2030년 100조 원 규모 성장 전망.
- 마약성 진통제 오남용 문제 국제적 대두.
- 국내 기업 개발 현황 :
- 대웅제약(아이엔 테라퓨틱스) : 호주에서 임상 1상 진행 중.
- 비보존 제약 : 오피란제린 주사제(어나프라주)의 국내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사전 검토 신청.
- 지투지바이오 : 성인 남성 30명 대상, 국내 임상 1 상진행 중.
- 종근당(경보제약) : 뉴질랜드 "AFT파마슈티컬스"- 맥시제식 독점 판매 중.
- 국내 기업 개발 현황 :
- (참고)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 규모 23조 4000억 원, 전년비 9.7% 성장.
- 마약성 진통제 오남용 문제 국제적 대두.
- 이차전지, 전기차 관련(미국 IRA 관련)
- 국내 배터리 업계가 전략 수정 - 중국과의 합작 투자 비중 축소 및 지분율 하향 조정 고려.
- 기존 5:5 비중 투자 합작 → 지분 인수 및 투자 축소 전략 대응 예정.
- 수천억 원 규모 지출 리스크 대두, 중국 기업이 국내 기업의 전략에 수긍할지도 미지수.
- 반사이익 수혜 예상 기업 대두.
- 흑연 음극재 생산업체 : 포스코퓨처엠.
- 분리막 생산업체 : SK아이이테크놀로지, 더블유씨피.
- 전해액 생산 업체 : 엔켐,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솔브레인.
- LiPF6 전해질염 생산업체 : 후성.
- F/P 전해질염 및 첨가제 생산업체 : 천보.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저온 건식 재활용 기술 적용 LFP 폐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성공.
- 수혜관련주 : 케이피에스 (자회사 세리기텍이 한국지질 연구원과 공동개발)
- 국내 배터리 업계가 전략 수정 - 중국과의 합작 투자 비중 축소 및 지분율 하향 조정 고려.
해외 시황
미국 관련 특징 : 신은 미국이라는 나라에 어떤 빚을 진 것일까?
- 미국 에너지부 발표: 캘리포니아주 솔튼 호수, 1800만 t 매장 리튬 발견.
- 인공지능(AI) 동맹 출범.
- 델, 인텔, AMD, 오라클, 소니, 일로 AI, 스태빌리티 AI, 예일대·코넬대(NASA, 국립 과학 재단(NSF) 등 기업, 대학, 정부기관 50개사.
- 목적 : 오픈 AI,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기술 추격 및 산업 확장.
아시아 관련 특징
- 중국
- 글로벌 GDP, 중국 비중 20%로 축소.
- 1994년 새로운 환율 제도 도입 이후 처음 있는 현상.
- 위안화 가치 하락, 실질 GDP 불확실성, 내수경제 활동 위축, 소비심리 위축 등의 이유라는 분석.
- 개인 신용 불량자 900만 명 육박, 4년간 50% 급증.
- 중국 정부, 중국 청년들 귀농 정책 홍보.
- 요소 수출 통관 보류
- 자국 내 요소 수급 우선 차원에서 대외 수출 비공식적 제한.
- 한국 (기업) 특정 대상 - 한국 요소 3개월 재고, 한국 정부 긴급회의.
- 관련해서 중국 상무부는 한국과 수출 통제에 대한 메커니즘, 공급망 핫라인 등 구축에 합의했다고 밝힘.
- 중국 정부 정책 : 2024년 요소 수출 물량 70% 감소 및 1분기 수출제한.
- 인산암모늄(화학비료) 수출 통제.
- 한국 중국 의존도 : 95%
- 농림축산부 입장 : 당장 인산암모늄 확보에 부담은 없다, 향후 계획 발표 없었음.
- 중국 신탁 회사 자본 건전성 위기론 대두.
- 30%가량 신탁사 환매 중단 자금난 비롯 부실.
- 2023년 부동산발 위기로 50조 원 규모 손실 발생 여파.
- 환매 중단 피해액 1400만 달러 추산.
- 글로벌 GDP, 중국 비중 20%로 축소.
- 일본
- 니케이 225, 주가 연계증권(ELS) 발행 규모 1조 4000억 원 전변비 대비 700% 증가.
- 일본 증시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
- 슈퍼엔저 효과로 일본 수출 중심 기업의 주가 폭등 현상이 일어났기 때문.
- 반면 헤지펀드 엔화 숏포지션 최고치를 기록하며 향 후 엔화 약세 지속 예상 전망.
- 주 후반 엔화 강세 현상이 잠시 나타나기도 했음.
- 니케이 225, 주가 연계증권(ELS) 발행 규모 1조 4000억 원 전변비 대비 700% 증가.
- 호주
- 호주 중앙은행(RBA) 기준금리 4.35% 동결.
유럽 관련 특징
- 스위스, 한화 11조 원대 러시아 자산 동결.
- 유럽은행 관련
- 유럽은행 10곳 중 7곳 이상 주식 청산가치(장부가격) 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저평가 영역)
- 경기 침체와 횡재세 부과 영향.
- 유럽연합(EU), 역내에서 판매되는 거의 모든 제품에 대해 에너지 효율·재활용 요건 규제가 대폭 강화.
- 전자제품 → 섬유, 가구, 철강 등 거의 모든 제품군으로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 예정.
- 모든 제품에 생애 주기 정보를 담은 '전자여권' 시스템 도입.
- 재고 처리 목적 일괄 폐기 전면 금지.
- 대기업의 경우 매년 판매되지 않은 소비재 제품의 수와 폐기 사유 공개 의무화 방침.
이상입니다. 요즘 일이 너무 바쁜 관계로 모든 시황을 체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도 이번 주는 굵직하게 관심 가는 시황은 크게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12월을 잘 마무리해야 내년 투자가 즐거울 텐데요. 이번 주 목, 금요일의 시장 모습이 연말 그리고 2024년에도 펼쳐지길 바라봅니다.
그럼 다음 주도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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