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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7일 ~ 12월 1일 48주 차 마감 시황

 

 

안녕하세요? 트레이더오라클입니다. 이번 주 마무리들 잘하셨나요?

오늘은 누군가의 말을 인용하면서 시작할까 합니다.

 

 

얼마 전 유튜브 슈카월드에 출연한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원더걸스 미국 진출에 대해 후회하느냐? 시기가 빨랐다고 생각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후회하지 않는다. 시기가 빨랐던 것도 아니다. 리먼 사태가 아니었다면 K-POP은 좀 더 빨리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을 것이다. 리먼 사태로 기회를 잃었을 뿐이다."라고 말이죠.

 

그러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다. 지금 시대의 모든 길은 미국으로 통한다."라고 말입니다.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의 눈과 귀가 미국으로 향해 있었던 한 주였으니까요.

누가 뭐라 해도 이번 주 가장 핵심적인 시황은 파월 할아버지의 대담과 미국 IRA였기 때문입니다.

 

 

제시 리버모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은 참 변하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가장 변하지 않는 건 주식시장이다."

맞습니다. 가장 핵심 지표인 금리의 영향은 100여 년 전에도 지금도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그리고 캔들 차트의 아버지인 혼마 무네히사는 이렇게 시장을 보았습니다. 

"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급과 추세이다."라고 말입니다.

무려 300년 전에 이런 거래를 했다고 하죠.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의 투자 시장도 크게 변한 건 없습니다.

여전히 시장의 가장 중요한 지표는 금리이고 거래에 가장 중요한 지표는 수급과 가격의 추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좀 더 거시경제와 주변을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저 바뀐 것이 있다면 300년 전에는 일본에도 막부의 투자는 조선의 쌀 수급 영향이 컸고, 100여 년 전 세상의 중심은 미국과 유럽이었지만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의 중심은 미국이고 시장은 글로벌이라는 것뿐입니다. 

오랜만에 사설이 길었네요. 시작해 보겠습니다.

 

 

11월의 끝과 12월의 시작!!!

 

지난주를 끝으로 3·4분기 실적 시즌이 마무리되며 실적 민감도는 감소했다고 시장은 말하고 있습니다.

때문인지 관심종목의 실적 관련 주들이 이번 주는 영 힘이 없었습니다. 가격 지지 이탈 신호가 발생하기도 하고요.

 

대신 전문가들은 지표나 이벤트로 인한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지표는 당연히 한은과, 미 연준의 금리를 말하는 것일 테고, 중국의 내수 경제 위험, 엔화의 약세, 유럽의 경기 둔화 회복 일 겁니다.

이벤트는 중동 전쟁 리스크와 한반도 긴장, 미 - 중간 갈등을 말하고 있을 겁니다.

 

금리에 관해서는 시장 참여자, 특히 스와프 트레이더들의 피벗 추측이 강하게 표출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 초 국채 금리, 달러가 하락하며 증시에 긍정적 이슈가 있는듯했으나 금요일 되돌림 현상과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시장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파월 할아버지의 대담 이후 오히려 트레이더들은 다시 강하게 국채 금리를 끌어내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채권시장 40년 만에 '최고의 한 달'을 보낸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주 시장을 기대하게 하는군요.

 

 

다만, 이차전지 관련해서 LG엔 솔과 GM 간의 이벤트가 알려지면서 이차전지 관련 주가 힘을 못쓰기 시작했고 아마도 미국 IRA 여파로 다음 주 관련 주들이 주춤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향후 셀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예측되었기 때문입니다.

 

12월은 피벗 기대, 금리 인하 기대 금융 주최들의 경계감이 혼조세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보입니다.

11월 마지막은 신규 상장 종목이나 특정 테마주로의 수급 쏠림 현상이 지속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특히 정치테마, 품절 관련 우선주 과열 급등 현상 발생했는데요. 가장 핫한 건 한동훈 장관 관련 주입니다. 이정재 테마라는 말도 생겼더군요.

 

시장의 우선주들은 급등 현상을 보였고 그중 최고는 말씀 안 드려도 아실듯합니다.

외국인 수급이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투자 자금 이동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은 24일 이후로 한정하면 2538억 원 순매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코스닥 시장에서 15일부터 1000억 원 순 매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 순 매수가 제일 강했던 종목은 HPSP이고 이 기간 동안 1370억 원에 달하는 외국인 자금이 집중되었습니다.

에코프로가 1266억 원으로 두 번째였고, 셀트리온헬스케어 809억 원, 포스코 DX 50억 원, 레인보우로보틱스 509억 원이었으나 레인보우 로보틱스 같은 경우 금요일 차익 실현 매물이 조금 보였습니다.

포스코 DX, 금양은 패시브 자금이 투입되었습니다.

 

수급의 변화는 차기 주도주를 찾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는 것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2024년 증시 대비해서 주도주가 없는 8월~11월 상황보다 가격 부담이 적고, 실적 전망이 긍정적인 종목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란 풀이입니다.

 

12월은 금리 추가 하락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 후반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동반 매도세에 일부 차익 매물 나왔습니다.

2024년 실적 악화 예상 됨에 따라 주가의 과도한 성장은 경계해야 한다는 시장 해석 때문입니다.

 

미국 시장에도 밈 주식들이 급등하고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는 등 혼조 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부의 부산 엑스포 유치에 실패하면서 투입 자금 대비 경제적 효과는 사라졌고, 미국에서는 워런 버핏 단짝 '찰리 멍거' 옹께서 향년 99세로 별세하시면서 투자계의 큰 별이 하나 또 졌습니다.

 

찰리멍거와 워런버핏

 

제가 시장에 뛰어들 수 있었던 이유가 1998년 어느 날쯤 읽었던 워런 버핏에 관한 책 때문입니다.

그와 함께 했던 분이 돌아가셨다니 워런 버핏 할아버지와 지구촌에 함께 살아가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간은 잡을 수 없는 것이니까요.

아! 머스크의 테슬라 사이버 트럭에 대한 기대감이 없다는 시장의 분석도 있었습니다.

만들기 어렵고 가격이 비싸 수요 적을 것이라는 예측 때문입니다.

 

 

국내 시황 : 11월은 정치, 신장주 주도, 12월은??

 

경제 관련 특징 - 한국은행 7회 연속 금리 동결!

 

1. 한국은행, 기준금리 3.50% 동결 (7회 연속)

  • 금통위, 2023년 연결기준 4분기까지 경제성장률 전망치 기존 1.4%로 유지, 2024년 2.2% → 2.1%로 0.1% P 하향.
  • 금리를 추가로 올릴 경우 소비, 투자를 냉각시키고 가계, 기업 부채 및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동결 판단.
  • 한·미 간 금리 차는 상단 기준 2.0% 포인트로 유지.

2. 국제결제은행(BIS) 사무총장 대담

  • 한국의 높은 가계부채에 대해 거시건전성 정책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
  • 가계부채(주 담대)의 과인 현상이 정책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한국의 경제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며 경고.
  • 각 국 주요 중앙은행들 금리 인상 거의 끝났지만 2024년 인하 기대는 이르다고 판단.
    • 각 국 재정 부양 정책으로 인한 재정 부양 리스크가 증가한 상황이기 때문.
    • 재정정책은 완화되고 통화정책은 긴축하는 상황이기 때문.
    •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좀 더 공조를 통해 같은 방향으로 간다면 물가를 낮추고 금리를 낮추는 데 더 효율적이기 때문.
    • 단기적인 거시 안정 정책을 우려감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
  •  

3. 11월 수출 전년비 7.8% 상승

  • 수출금액 지수 13개월 만에 상승 전환.
    • 10월 수출금액 지수 123.13,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
    • 10월 수출 물량지수 125.29, 전년 동월 대비 7.4% 상승.
    • 10월 수입 금액 지수 147.76, 전년 동월 대비 10.5% 하락.
    • 10월 수입 물량지수 123.73, 전년 동월 대비 5.0% 하락.

4. 2024년 소매시장 1.6% 성장 전망

  • 4년래 최하 성장룰 예상 폭이며, 고물가·고금리 상황이 내년에도 이어지면서 소매시장이 성장 정체기에 접어들 가능성 전망.

5. OPEC+ 일부 산유국, 추가 감산 발표

  • 2024년 1분기 일 220만 배럴 규모 감산 진행 (자율)
    • 사우디아라비아 기존 일 100만 배럴 규모의 감산 유지.
    • 아랍에미리트는 16만 3천 배럴, 쿠웨이트 13만 5천 배럴, 카자흐스탄 8만 2천 배럴, 알제리 5만 1천 배럴, 오만 4만 2천, 러시아 50 배럴 감산. 아프리카 산유국 비동참.
    • 분석 : 현재 글로벌 시장은 이번 감축의 효용성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으며, 다만 OPEC+ 입장에서는 이번 협의를 통해 감축을 이끌어 냈다는 것에 의미가 있으며 회원국 간의 신뢰와 협동이 살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풀이.

 

정부 정책 관련 특징

 

1. 문체부 - K 미디어 관련 사업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만화, 웹툰 분야 관계자 간담회
    • 만화, 웹툰, 국가 주도 지원 필요성에 따라 진흥위 만들 수 있다는 발언. 실현 가능성은 물음표?

2. 국토부 -자율주행 사업

  • 7개 시도 내 10곳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 추가 신규 지정.
    • 경기 안양, 인천 구월·송도·영종·국제공항, 울산, 대구 동성로, 경북 경주, 경남 사천, 전남 해남 추가.
    • 기존 시범운행 지구 5곳(경기 판교, 강원 강릉, 경북도청, 제주, 충청권) 은 위원회 심의를 통해 노선 변경 및 확장.

3.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 전고체 배터리

  • 친환경 이동 수단용 고성능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개발사업, 연구개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2024년부터 5년간 1173억 원이 투입(신청금액 59% 수준 승인, 국비 820억 6천만 원 투입)
    • 친환경 이동 수단용 고성능 차세대 이차전지(전고체배터리 부문) 기술 개발사업에 대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와 함께 정부의 첨단 전략산업 초격차 프로젝트의 하나로 주력 정책 추진 예정.
    • 목표 : 세계시장 선도, 고에너지 밀도 차세대 이차전지 대면적 전극 및 대용량 셀 제조 공정기술 확보.
    • (참고) "덕산테코피아" 세계 최초 무분리막 전극 일체형 전 고체 배터리 개발 중.

4. 제주도 - 친환경 에너지 사업

  • 전기 저수지, 에너지 저장 장치(ESS) 건설 본격화.
  • 3개 발전소 최종 선정
    • 동부 지역에 1곳, 제주 서부 지역에 2곳에 ESS 설비 구축.
    • 260메가 와트시(㎿ h) 규모의 ESS 설비를 구축해 사업 시작 이후 15년간 낙찰가로 전기 공급.

5. 전라남도, 순천 광양 - 항공 우주산업 712억 원 규모 투자 협약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순천 율촌제1산업단지", 우주발사체 누리호 1, 2, 3단 조립 수행 공장 신설.(508억 원 투자)
  • "아시아티앤씨" - "순천 해룡 산업단지", 금속용기, 압력용기, 열교환기 등 제조설비 제작 공장 신설.(90억 원 투자)
  • "케이스틸" - "광양 황금산업단지", 배관, 기계 설치를 위한 철 구조물을 제작 시설 등 신설( 59억 원 투자)
  • "거인 이엔씨" - "광양 익산 일반산업단지", 대기오염 예방 설비 생산 공장 신설.(55억 원 투자)

6. 국방부- 우주 위성

  • 군사정찰위성 1호기 발사 성공, 궤도 정상 진입 확인. 2024년 상반기 전력화 예정.
  • 2025년까지 4기 더 발사 총 5기 확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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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관련 특징

 

1. 기업공개(IPO) 시장, 재무정보 투명성을 강화.(파 두 사채, 뻥튀기 상장 관련)

  • 일주일 내 신속심사, 대면 협의 및 투자자 이슈가 있는 건에 대한 중점 심사 원칙 유지.
  • 상장 직전 월까지의 매출액 및 영업손익 등 투자위험요소 기재 여부 필수 확인.
  • 중요한 정보 누락 및 거짓 내용 기재된 경우 불공정거래 조사를 통해 법적 조치 강화.
  • 공모가 산정과 인수인 실사 의견 기재 방식 표준화.
  • 증권 신고서 제출 기업, 주관사별 과거 심사내역 분석할 수 있는 전자공시시스템(DART) 검토시스템 기능 확충.
  • 태스크포스(TF) 구성, 내부통제기준 강화, 기업 실사 준수 사항, 공모가 산정 회사 표준모델, 수수료 체계 개선방안 마련.
  • 상장주선인 책임 강화, 기술 특례상장 관련 정보 시스템 구축해 시장 감시·견제 기능 확대.
  • 자본잠식 상태인 기술기업에 대한 상장 심사 시 자본잠식 해소 계획 제출 요구.
  • 기존 기업 실사 내부통제기준 마련 및 운영 여부 → 인수업무규정으로 의무화, 내부통제 강화 및 IPO 기업 실사 관련 업무 프로세스 개선안 마련.

2. 단기채 ETF 투자 추세 지속 현상

  • 국내 채권형 ETF 가운데 평균 거래대금 상위 6개가 단기채 상품.
  • 합산 기준 평균 거래대금은 4683억 원, 전체 규모의 80.2% 차지.
  • 통안채(통화안정채권) 쏠림 현상 지속.
    • (참고) 통안채 - 한국은행이 시중의 통화량 조절할 목적으로 발행하는 만큼 안정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채권.
  • 분석 :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기조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자금을 묶어둘 수 없다는 판단이 광범위하게 작용하는 심리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
    • 투자자들이 금리 변동에 상대적으로 둔감한 단기채로 안정성을 먼저 확보하고자 하는 전략 때문으로 풀이.

3. 코스닥 글로벌 지수 분석 - 코스닥 글로벌 지수 : 코스닥시장 '블루칩' 기업 약 51개사를 선별해 만든 지수.

  • 선정 이유 : 저평가 리스크 해소.
  • 코스닥 글로벌 지수 수익률, 코스닥 지수 전체 수익률의 2.4배 수준 기록.
    • 이유 : 지수에 편입된 기업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률 7.94%를 기록하며 미 편입 기업 영업이익률(3.70%)의 2배 수준으로 상승했기 때문.
    • 코스닥 글로벌 종목의 영문 공시 건수는 187건으로 지난해 동기(94건)의 2배 수준으로 증가해 외국인 투자자의 코스닥 투자 접근성이 향상되었기 때문.
  • 2024년 코스닥 글로벌 지수 선물 및 코스닥 글로벌 전 종목에 대한 개별 주식선물 상장 추진해 외국인·기관 투자자의 투자 편의를 제공하고 연계 상품 다양화 기틀 마련 계획.

4. 개인 투자자 빚투 증가 현상 발생.

  • 이차전지 섹터 → 반도체 섹터로 빚 투자 이동.
  • 2023년 11월을 기점으로 1246억 원 집계.

5. 한국 시장 전망, 청사진 투자의견 제시 (투자 비중 확대)

  • 골드만삭스 2024년 한국,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리포트 발행.
    • 2024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높은 이익 성장률 전망.
    • 반도체 시장 최근 이익 감소 회복세 전망.
    • 아시아에서 4번째로 큰 경제 강국이지만 저평가(코리아디스카운트).
    • 세계 최대 무기 공급국 중 하나 방 산업 주목.
    • 매도 전면 금지 조치가 잠재적인 촉매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큼.
      • 코스피지수는 역사적으로 공매도 금지 조치 이후 6개월간 최소 10% 이상 상승 했기 때문.

6. 상장사 주식 12월 의무 보호 해제 (주식 수 상위주 주요 관심 종목만 표기)

  • 두산 로보틱스 : 44 만 1998주
  • 삼화전자공업 : 164 만 4760주
  • 인바이오젠 : 71 만 1743주
  • 국보 : 214 만 6112주
  • 디에스이엔 : 4000만 주
  • JTC KDR : 1508만 주
  • 마녀공장 :1347만 주

 

7. 금융위원회, 외신 간담회(공매도 일시 금지 조치 관련)

  • 공매도 금지 후 대차잔고는 줄었으나, 여전히 개인들의 불만과 외국 언론의 공매도 금지 조치가 선거 이벤트에 불과할 뿐 한국 증시에 악영향으로 돌아올 것이란 의견에 대해 간담회 개최.
    • 주식시장의 공정성 강화, 선진화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
    • 불법 무차입 공매도에 관해 주식시장의 공정한 가격 형성을 저해하고,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급격히 하락시킬 수 있는 엄중한 사안 이므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
    • 룰을 지키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편하게 한국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시장과 소통할 것임을 강조.
    •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금융 유관기관들이 최근 민‧당‧정협의회에서 논의한 '공매도 제도 개선 방향안'에 대한 추가 설명 자료를 배포 (90일 연장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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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관련 특징 - ★ 전기차 및 이차전지 관련 중요 ★

 

1. 원자재 탈중국 관련 특징

  • 목적 : 중국의 희토류, 갈륨·게르마늄·흑연 등의 수출 통제 정책 및 중국에 대한 원자재 의존도 탈피 목적.
  •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 나트륨 배터리 상용화 기술 경쟁 본격화.
    • 이유 : 중국 원자재 시장 대부분을 장악한 리튬 배터리 대체. (원자재 탈 중국)
    • 나트륨은 희귀 광물인 리튬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풍부 매장량 440배라는 장점.(리튬의 80/1 수준의 가격이라는 장점.)
    • 리스크 : 배터리 수명 연장 가능성.(리비툼 충전 7500회 가능인 것에 반해 나트륨 5000회 가능) 수면 연장 리스크 해소 가능성 부각.
    • 스웨덴 배터리 업체 노스볼트,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상용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음. 리튬·코발트·니켈을 쓰지 않은 에너지 밀도 160Wh/Kg의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발표
    • 중국 기업들 나트륨 배터리 부문 대규모 투자 중.
    • 국내 : "나인 테크" 국내 최초 나트륨 이차전지 상용화 기업 "에너지11"과 MOU를 체결하며 나트륨 이차전지 사업 본격화.

2. 전기차 모터 부문

  • 희토류를 쓰지 않는 모터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보도
    • "테슬라" 차세대 전기차에서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발표.
    • "제너럴모터스(GM)"와 "BMW", "재규어랜드로버", 미국 자동차 부품 회사 "보그워너" 등도 희토류를 아예 쓰지 않거나 적게 사용하는 외부 여자형 동기 모터(Externally Excited Synchronous electric Machine·EESM) 개발하거나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짐.
    • 일본 "닛산" 아리야 크로스오버 차량에 이미 EESM을 탑재했으며 EESM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희토류 사용을 줄이는 영구자석 동기 모터도 개발 중.
  • 현재 국내 기업 투자 및 개발 연구 알려진 바 없음.
    • 국내 양극재 전문 제조 기업들, 연구개발(R&D) 투자 규모 5년 만에 감소.
    •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3개사 2024년 3·4분기 누적 R&D 투자금액 881억 원.

3. 미국 IRA 부문

  • 외국 우려 기업 지정(FEOC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 정부)에 대한 세부 규정 발표.
  • 세액공제 혜택 제공 기준
    • 배터리 부품 부문, 2024년부터 시행, 핵심 광물은 2025년부터 시행. FEOC에서 원자재 및 부품 조달 불가.
    • 2025년부터 중국에 있는 모든 기업에서 조달한 핵심 광물을 배터리에 사용한 전기차는 미국 정부의 보조금 대상 제외.
    • 중국 외 국가에서 외국 기업이 중국 기업과 합작회사를 설립해 생산한 핵심 광물에 대해 중국 기업의 합작회사 지분율이 25% 이상이 아닌 경우 혜택 허용.
    • 중국에 소재하거나 중국에서 법인 등록을 한 기업에서 핵심 광물을 조달하면 보조금 지급 불가. 어느 나라 기업이든 중국에서 핵심 광물을 채굴, 가공만 해도 FEOC에 해당함.
    • 중국 기업이 합작회사 이사회 의석이나 의결권, 지분을 25% 이상 직·간접적으로 보유할 경우 혜택 불가.
    • 최근 중국 기업들은 IRA 원산지 요건을 우회하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외국의 배터리 업계에 투자하고 있는데 한국 기업과 합작회사도 '25%' 규정을 준수하면 보조금 대상 제외.
    • 기술을 사용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할 경우 기술을 제공하는 중국 기업이 생산 전반을 실질적으로 통제하는가를 기준으로 보고 통제.
    • (참고) 잭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미 칩 제조사들이 중국으로부터 공급망 독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최소 10년은 걸릴 것이란 전망, 이차전지 전기차 부문도 마찬가지라는 의견.
  • 정부 대응 : 민관 합동 긴급 대응 회의 배터리 공급망 긴급 점검.
    • 중국 의존도가 높은 공급망을 자립화해서 배터리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흑연을 사용하지 않는 리튬 메탈 배터리도 개발할 예정
    • 미국 측에 우리 입장 전달 협의 사항 개선 노력.
    • 시장 반응:
      • 합작법인 지분율 제한 범위가 그 이상 되기를 희망했던 국내 배터리 업계는 아쉽다는 반응.
      • 미국 수출 우회로를 찾으려는 중국 기업과 안정적 원료 공급처가 필요한 우리 기업의 이해관계가 맞아 한중 합작회사 설립이 활발했기 때문- 이전 시황에 중국 기업들의 우리 기업 지분 인수 경영권 인수 등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만 미국의 IRA 발표를 토대로 보면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야만 사업의 돌파구가 보일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  

4. 이차전지 관련

  • KB증권 보고서 발행 : 2차 전지 소재 업종 6개사의 내년 영업이익 40% 가까이 개선 전망.
    •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SK아이이테크놀로지, 더블유씨피
    •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둔화됨에 따라 전방 수요 부진 우려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의 중장기 성장 기대감은 향후에도 훼손되지 않을 것.
    • 내년 전기차 출하량 전망 전년대비 27% 증가한 1822만 대 전망.
    • 전기 차용 2차 전지 수요도 28% 늘어난 1061 GWh로 예상했는데 이는 기존 대비 6% 하향한 수준 전망.
    • 중국 탄산리튬 가격 15만 위안(약 2700만 원) 미만 하락 추세 지속.
    • 전기차 시장 및 배터리 시장 둔화에도 공급 과잉 여파, 2024년 1분기 까지는 하락세 이어질 것이란 전망.

 

산업 관련 특징 - 기타

 

1. AI 관련 특징

  • 18개국 'AI 개발' 가이드라인 체결(법적 구속력 아직 없음 추후 마련 예정)
  • 참가국 : 미국, 영국, 한국, 독일, 이탈리아, 체코, 에스토니아, 폴란드, 호주, 칠레, 이스라엘, 나이지리아, 싱가포르 등
  • 목적 : AI 제품 설계부터 배포에 이르기까지 개발 전 과정은 기술 오용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하는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는 골자.
  • 내용 : 기술 남용 여부를 모니터링.
    • 데이터 변조 방지. 소프트웨어 납품업체 심사. 적절한 보안 테스트.
  • 샘 알트만, ‘GPT-4 터보(Turbo) , GPTs 공개.
    • 워싱턴포스트(WP), 오픈 AI가 빅 테크와 직접 경쟁하는 시대라는 평가.
    • 나만의 챗 GPT를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개인 거래 시장 오픈.
    • 연간 2조 달러(약 2580조 원)의 경제 효과
    • 노동 공급과 수요 간 구조적 불일치 전망. (실업자 수 증가 의미)
      • (참고) 중국 AI 일자리 자동화율 2030년 50%, 2050년 90% 전망

2.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정부가 사업비 약 6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지하철 프로젝트 승인.

  • 총길이 30㎞의 지하철 구간을 신설하는 공사(14개 역). 삼성물산 수주 가능성 언급.

3. 해운지수 하락세

  • 상하이 컨테이너선 운임지수(SCFI)가 3주 연속 하락.
  • 1067.88 → 993.21 대폭 하락. (2022년 5000선)
  • 수급 불균형이 지속, 선사들의 공급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
  • 2024년 1분기까지 회복 어려울 전망.

4. 건설·주택업계에 줄도산 경고 리스크

  • 건설사 10곳 중 4곳, 정상적인 채무 상환이 어려운 ‘잠재적 부실기업’에 해당.
  • 2025년 건설, 건축 산업 줄도산 위험.
  • (2023년 폐업 326 사) 폐업률은 1.7%로 2013년(1.8%)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 기록.
  • 건설업계 구조는 크게 발주자(시행사) → 원도급자(종합건설사) → 하도급자(전문건설업체) 구조상 취약해 줄도산 리스크 잠재.
  • (참고) 2024년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 최저 수준, 전셋값 상승 전망.
  • (참고) 중견 건설사 남명 건설 부도.
  • 개인 의견 : 한은 금통위가 미국과의 금리 괴리가 있음에도 금리를 올리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로 거론되는 것이 건설사 PF 자금과 신용 경색 때문입니다. 어쩌면 이미 연쇄 부도 시그널이 들어온 곳인지도 모르겠습니다.

5. 반도체 관련

  • 11월 수출 상승 견인. 2024년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가 올해보다 44.8% 이상 커질 것이란 전망.(한화 1297억 6800만, 달러 약 168조 7000억 원)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SK하이닉스의 내년 합산 흑자 폭 20조 원 예측.
    • 분석 : 제품 가격 상승 원인.(D 램 가격 25~28% 상승)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빅 3’가 올 들어 나란히 생산량을 감축한 결과. 고객사의 메모리 재고량도 감소.
    •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HBM 수요가 폭증.

 

해외 시황 : 모든 길은 미국으로 통한다!

 

미국 관련 특징 -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금리, 경제 데이터.

하지만 혼란스럽게도 전문가, 시장 참여자, 연준 모두는 금리 인하 시기나 필요에 대한 의견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다.

 

  • 파월 할아버지의 대담 요약.
    • 필요하다면 추가 금리 인상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 정책이 제한적인 영역에 잘 들어갔다.
    • 정책 완화 시기를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 언제든 필요하면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
    • 연준은 여전히 신중하게 움직일 것이다. 향후 1년간 지출과 생산 모두 둔화될 것이라 예상한다.
    • 시장 반응 : 일단 무시하고 추측대로 진행하겠다? 파월을 믿지 않는 분위기 연출.
      • 연준이 12월 금리를 다시 한번 동결하고, 내년에 정책을 완화할 것이라는 추측
  • 긍정적 의견 : 청사진
    • 미국 경제가 3분기를 정점으로 둔화세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확산, 시장에서는 경제 경착륙을 피하기 위해 연준이 이르면 2024년 1분기에 통화정책 방향 전환(피벗)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
    • 금리 인하 시기 전망: 미국 투자자들, 연준 2024년 5월 금리 인하 예상.
      • 빠르면 내년 3월-1.25% p 시작? 2024년 25bp씩 총 5회 인하할 것으로 전망.
    • 고금리 시대가 끝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미국 장기채를 찾는 투자 수요가 증가
    • 금리 선물시장은 연준이 내년에 금리를 1% 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며 가격에 반영하고 있음.
    • 금리 인하를 논의하기에는 이르다는 입장이지만 피벗(pivot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언급.
    • 이번 주 화요일 월러 이사(매파)의 비둘기적 메시지 이후 채권 시장의 랠리
      • 발언 요약: 현 정책 금리가 연준의 목표 물가 상승률을 낮출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점점 더 확신할 수 있다
      • 영향 : 매파 위원들 발언에서 나온 만큼 신중한 입장이지만 시장은 12월 FOMC에서 금리를 동결, 증시는 반등, 달러는 약세를 보이며 주요국 통화 강세 현상 발생할 것이라며 피벗에 배팅.
      • 국채금리도 연준의 금리 인하를 빠르게 가격에 반영하고 있음.
  • 부정적 의견 : 찬물
    • 샌프란 연은 "금리 인하,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
    • JP 모간, 가장 암울한 전망, "S&P 500 내년 8% 하락"
      • 글로벌 성장 둔화와 가계 저축 감소, 미국 대선 등 글로벌 지정학적 위험
      • 장기 국채금리가 단기 금리를 밑도는 금리 역전이 심화하면서 침체 위험도 커지고 있다는 점.
    • 12월 FOMC, 금리 인하 기대 낮추는 방향으로 연준 정책 기조 강화 가능성 대두.
      •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음.
      • 물가 지표 둔화로 정책금리 동결 전망은 강화했지만 실물지표들이 우려보다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는 상황.
      • 연준이 2024년에 아무것도 하지 않을 가능성과 공격적으로 금리를 내릴 가능성 두 가지 전망 내포.
      • 연준이 내년에 금리를 내리지 않아 국채 수익률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다고 경고.
      • 인플레이션이 계속 둔화하고 있지만, 경제가 더 나은 성과를 낼수록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더 줄어들 것이란 전망.
      • 연준이 내년 2분기부터 통화정책 완화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2025년 말까지 기준금리 전망치를 다소 높여놓은 상황임.
      • 인플레이션이 느리게 둔화됨에 따라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장기 침체 가능성 대두)
  • 현실적인 의견 - 너 T 야?
    • 애틀랜타 연은, 4분기 미국 GDP 전망치 1.8% 하향 조정.
    • 뉴욕 연은 총재, 정책 상당히 제약된 상황, 물가 2%까지 한참 현재 정책 유지해야 함.
    • 12월에 금리 동결할 가능성은 96.1%.
    • 내년 상반기,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6.1%,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32.7%.
    • 기업들의 차환이 급증.
  • 경제 데이터 - 향후 2주간 경제 데이터가 시장의 변동성을 주도할 수 있다.
    • 11월 소비자신뢰지수 102.0, 4개월 만에 상승.
    • 11월 기대 지수는 77.8로 전달의 75.6기 대지 수는 80을 밑돌 경우 1년 안에 침체가 올 수 있다는 의미
    • 9월 주택 가격 전년比 3.9% 역대 최고치 경신
      • 주택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했던 영향이 컸다는 분석.
      • 주택 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5주 연속 하락하며 두 달여 만에 최저 수준이기 때문.(30년 만기 평균 금리는 연 7.22%)
      • 분석 : 전년 대비 평균 금리가 1% 이상 높은 상황이지만 금리 추세의 하락이 시작되면서 주택 구매 수요가 증가, 다만 매물이 부족한 상황이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
    • 10월 근원 PCE 전년비 3.5% 상승, 예상 +3.5%, 전월 +3.7% 예상치 부합.
    • 10월 개인소득, 전월비 0.2% 증가. 예상 +0.2%, 전월 +0.4% 
      • 개인지출, +0.2%. 예상 +0.2%, 전월 +0.7%
    • 미국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1만 8천 명, 예상치 22만 명 하회

 

아시아 관련 특징

 

1. 중국

  • 베이징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의 대주주들을 상대로 '주식 매각 금지령' 정책 시행. (이거 말이 되는 건가...?? 어리둥절..)
    • 중국 경제의 미래가 불확실성 우려 지속 대두.
    • 중국 가계, 민영기업 중심 2023년 한 달 평균 500억 달러(약 64조 7천억 원) 가량씩 해외로 반출 추정. 상대적으로 이자율이 높은 미국·유럽 은행 계좌 대상.
    • 중국 내 골드바 가격 홍콩 시장 대비 7% 웃돈 거래.
    • 300만 달러(약 38억 6천만 원) 이상 도쿄 아파트 구매, 일본으로 이주시키기 위해 일본 투자 비자 자격 확보.
    • (참고) 한국 내 중국인이 보유한 주택 4만 7327 가구.(외국인 보유 비중 2위, 1위는 미국)
    • 지방부채 40조 1천11억 위안(약 7천288조 원), 2013년 이후 지속 증가세
  • 국가 안전부, 자원안보 정책 강화.
    • 주요 광물 자원은 신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기반
    • 자원 안보의 최우선 상황이며, 주요 광물을 보호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임무
    • 12/1일 기준 흑연 수출 통제 실행.(한국 93.7% 중국 수입 의존도, 현재 업체별로 3∼5개월분의 재고를 확보 향 후 대책 마련 및 정부 대응 시급한 상황.)
    • 11월 제조업 PMI 49.2, 2개월 연속 둔화.
  • 위안화 가치 하락의 이유(지난주 시황 연결)
    • 외화 반출 영향. 2023년 하반기 환율 안정을 위해 당국이 사용한 비용 한 달 평균 150억(약 19조 3천억 원) 달러 수준으로 경색되었기 때문.
    • 민간 자금 상당수 부동산 시장에 묶이며 유동 자금 부족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
  • 호흡기 질환 퍼지는 중국, 이번 주에도 WHO에 "특이사항 없다" 보고
    • 반면, 성인 점염률도 상승하고 있다고 보도. 미국, 유럽에도 아동 대상 특이 폐렴 전염 중.
  •  

 

2. 일본

  • 일본 미국채 비롯 글로벌 주요국 채권 매도 → 매수세 전환 (투매 전환).
    • 일본은행 보유 국채 평가손실 92조 원 규모.
    • 장기금리 상승을 허용하는 쪽으로 금융정책을 변경하면서 채권 가격이 하락한 결과.
    • 글로벌 주요국 금리 인하 시,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
    • 2013년부터 10년 물 국채 발행을 늘렸는데 만기가 점차 돌아오는 상황. 미국 국채시장 등 국제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이 예상보다 커질 수 있다 - 시장 혼란 가중
  • 엔화 지속적인 약세 전망.
    • 달러 약세에 주요국 환율 강세했으나 엔화는 33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상당 기간 약세 현상 지속 될 것이란 전망.
  • 일본은행 금융완화정책을 중단할 가능성이 있다 전망.
  • (참고) 일본 증시 한국인 투자금 규모 4조 6000억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 기록.

 

3. 사우디아라비아

  • 배터리 소재 거래 플랫폼 구축 착수 준비.
    • 연구단계, 실현 가능 여부는 불투명. 품목 : 흑연, 희토류, 리튬, 코발트, 니켈
    • 목적 : 비석유 부문 수출 확대.

 

유럽 관련 특징

 

1. "유럽중앙은행(ECB)" 1조 7000억 유로(약 2400조 원) 규모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 조기 중단 시사.

  • 목적 : 긴축 기조 정책 유지.
  • 다만,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2년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미국 보다 먼저 금리 인하 전망 대두.
  • 11월 유로존 인플레이션 2.4%. 내년 4월 금리 인하 베팅 확신
  • 시장에 더 큰 충격이 없다면 금리 인상은 끝났다는 의견 개제.

2. 10월 유로존 통화공급량 10% 감소, 4개월 연속 감소세.

3. 11월 독일 CPI 전년비 2.3%↑로 둔화, 2년 5개 월래 최저 수준.

4. 영국 금리, 생각보다 덜 제약적일 수도 의견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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