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미국 시장-

 

1. 나스닥 4% 폭락

 - 4월 한 달간 나스닥 -13.26% , S&P500 -8.8% 다우지수-4.91% 전체 시총의 6000조 원 증발.

 - 예상치와 다른 미국 경제의 마이너스 성장률.

 - 성장주의 주가 폭락, 실적 어닝쇼크 상황.

 - 넷플릭스 성장성 둔화.

 - 테슬라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자금 마련을 위한 자기 자본 45만 달러 매각.

             트위터 인수 완료 후 유명인 인용글 유료화 전략 파장.

 - 아마존 리비안 관련 리스크 발생, 리비안의 투자자금 대비 생산 판매 실적이 안 나오면서 벨류에이션 붕괴.

              아마존 2015년 이후 최초 적자 전환. 근본적인 리스크 발생. 현금흐름 적자 전환.

  - 미국 전체 시장 로스컷 비율 최대치.

  - 미장은 실적, 그리고 현금화 유동성에 매우 민감한 시장임. 그래서 장기 가치 투자가 가능한 시장이기도 함.

  - 실제 현금흐름을 만들수 있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간의 주가 괴리가 커지고 있음.

    

2. 5월 3~4일 FOMC 개최

- 달러 금리 예상치 웃도는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 시사.

- 상승분 기존 0.5% 상승 예정이었으나 예견 된대로 두 차례 빅스텝  0.75% 상승 가능성 시사.

- 만약 양적 긴축이 지금까지 꾸준히 제기돼 온 상황에서 이미 글로벌 시장에 선반영 된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앞으로는  그 폭이 넓어지거나, 매월 계획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예측과 다르게 긴 기간 2~3년 이상 길어질 수 있다는 점 시사. 전체적인 글로벌 리스크 악화.

- 파월의 입. 그의 연설을 주목할 필요성이 있음.

 

3. 미국의 제의했고 중국이 화답한 미, 중간 상호 무역 관세 완화 가능성.

- 미 정부의 고심.

- 글로벌 경제 악화, 미 자국 내 경제 성장률 둔화의 돌파구를 찾고 있으나 만만치 않은 상황, 이에 중국과 상호 간의 무역 관세 인하를 제안한 상황.

- 중국의 상황도 만만치 않음. 그 동안의 두 강대국의 패권 전쟁이 휴전할 가능성도 있다는 긍정적 표현이 있었음.

 

 

-국내 시장-

 

1. 국내 연기금, 기간 투신 포지션 변화 감지.

- BUYside 포지션으로 소급이지만 변화 가능성이 감지되고 있다는 점이 시사되고 있음.

 

2. 금일 수출입 동향 발표 예정.

-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가능성으로 인한 수출입 리스크 발생 관망중이라는 소식.

 

3. 4월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

- 현재 시장 전망은 4%를 상회하고 있으나 인플레이션 가능성에 대한 중앙은행의 입장 강화 이벤트로 해석됨.

글로벌 인플레이션 동향을 주목해서 관망할 필요성 있음.

 

4. 코스피 지수의 지지 전망이 2600P에서 2500P 하향 가능성을 시사하는 리포트 증가.

- 각종 지표 극단적인 베어마켓을 만들어 가고 있는 중임.

- 단, 극단적 상황 해소 시 시장의 좋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예를 들어 원화 환율 둔화의 가능성임.

 

5. 국내 5일 휴장 6일 개장 시 FOMC 후반영.

- 외인들의 투매 가능성 시사. 자금 환수 가능성 시사.

- 국채 금리 3년 물 순매도 성향. 10년 물 소급 순매수 성향. 단기적 반등 가능성을 낮게 판단하고 있음.

- 만약 6일 개장 시 빅 스텝으로 인한 투매 물량이 지수 하락으로 이어질 경우 투자심리 위축, 심리적 매도세가 이어질 가능성 시사.

 

6. 반도체 기업들의 벨류에이션 붕괴 시사.

- 반도체 완성. 소재 기업들의 연쇄 주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금리인상으로 인한 비용 증가, 원자재 수급 부족. 봉쇄조치들의 영향이 이어질 가능성이 시사됨.

 

7. 소급 적용이긴 하지만 수급에 의한 포트폴리오 재구성 시기라는 것을 시사.

- 러, 우 전쟁 이후 상황 중 가장 큰 리스크는 전쟁 회복 기간동안의 원자재 수급 부족 리스크임.

그리고 본격적인 엔데믹 상황에서의 소비자 보복심리.

- 이에 따라 소비재, 기본 소비 기업으로 포트 폴리오 조정 필요성 있음을 시사.

- 그동안의 기술, 성장 위주의 빅 테크 기업에서 수급에 따른 소비재 기업으로 포트 폴리오 변경 권고하는 리포트 증가.

 

 

-중국시장-

 

- 중국 춘절 연휴 5월 4일까지 휴장. (덕분에 더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예상)

- 중국 정부 봉쇄 완화 조치 가능한가? 라는 이슈.

- 중국 내부에서 현재 상태의 봉쇄 유지 시 경제 붕괴가 연쇄적으로 일어날 가능성 시사.

- 중국의 정책 변화가 일어날 경우 위안화의 강세가 글로벌 시장의 반등을 일으킬 수 있을 거란 예상이 있음. (글로벌 시장 붕괴에도 정책변화 카드를 만지작 거린 중국정부의 태도에 중국장만 상승했음)

- 관건은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의 가장 큰 이슈는 역시 봉쇄 조치 완화 가능성에 있음.

- 지난 2년간의 중립적 혹은 봉쇄적 정책에서 변화할 가능성이 시사됨. 빅 테크 기업의 규제완화 시사. (자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약화에 대한 두려움이 작용 하고 있다는 리포트가 있음.

 

-글로벌- 

 

꾸준히 재기되어 왔던 대세 상승장 불마켓 종료. 베어마켓의 확실한 전환.

 

1.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 몰락.

 - 고연봉의 개발자들이 기업 성장에 걸림돌이 된다는 의견이 있음. 고정비용의 증가.

 - 국, 내외 기업들의 인재 경쟁 심화. 각 기업의 고급 인력 유출로 이어지고, 이는 치킨게임에 불과하며 기업의 고정비용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판단 되므로 기업의 벨류에이션을 상각 시키는 요소가 된다는 부정적인 점을 시사.

 

2. 개발도상국의 인플레이션 심화 가능성.

- 개도국들의 연쇄 디폴트 가능성 시사됨.

- 이미 IMF 구제금융 신청 국가들이 늘고 있음.

- 이로인한 글로벌적인 침체 가능성 시사되고 있는 상황.

- 전쟁의 장기화, 무역의 봉쇄, 달러의 금리인상, 국채권의 부실, 미국과 중국의 패권 주도 전쟁 등으로 인화 인플레이션, 에그플레이션의 심화에 의한 현상으로 풀이됨.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