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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8일 ~ 12월 28일 51주 차, 52주 차 마감시황

 

 

안녕하세요. 트레이더 오라클입니다.

어느새 시간이 속절없이 올해 투자 시즌이 지나가고 있네요.

여러분은 바라시는 대로 원하시는 투자, 재테크 결과를 얻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나름 괜찮은 한 해였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과도 성과지만 그동안 고민해 왔던 파이프라인의 다양성을 찾았다고 해야 할까요?

옛 어른들의 말씀 중에 "돈 나올 구멍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라고 하셨다죠?

이제 어느 정도 시나리오가 구성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새로운 혹은 제가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보이면 또 도전해 보겠지만요.

 

제 이야기는 이쯤에서 갈무리하도록 할게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 모두에게 2024년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1주 차] 금리를 낮출 시기가 오겠지만 당장 그럴 순 없다.

 

시장의 관심은 미국 연준, 정확하게는 채권시장에 있는 것 같습니다.

채권 트레이더들의 60%는 시장 금리가 하락할 것이란 전망을 내고 있지만, 금리 인하의 기대는 과도하다며 시장에 경계심을 심으려 하기도 하고, 연준 위원들은 금리 인하 기대를 꺾으려 하는 상황이죠. 때로는 내년 증시 전망이 좋다며 상향하거나, 파월은 숨었다는 표현을 쓰기도 하고 있습니다.

 

[51,52주 차] 경기연착륙이냐? 침체냐?

 

그럼에도 미국 증시 지수가 상승하고 있는 이유는 경기 연착륙의 기대감이 고개를 들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결국 결론은 고금리 경기둔화 정책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이 대두되는 것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시장의 전문가들은 둔화보다는 경기 침체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5:5 확률로 둔화와 침체가 팽팽하게 예상되고 있습니다만, 침체에 더 힘을 주는 모양새입니다.

어찌 됐건 2023년 미국, 일본, 유럽 기업의 30%가 파산하였다는 사실과, 2024년 국내 전망도 조금 어두워졌다는 분석이 현실적인 지표인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의 경고는 여전합니다 과매수 구간이라는 경고이죠.

그리고 월가의 주요 투자사들은 2024년 경기 침체를 예측했습니다. 때문에 방어적인 자금 운용이 필요하다는 의견인 것이죠.

이 의견의 증거로는 사모 대출의 증가와 PF 리스크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 기업이 사모대출을 통해 고금리 차입을 늘리고 있는 것과 중국의 부동산 침체 심화가 표면적으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국의 기업 전망은 연착륙이 되더라도 디폴트 기업은 증가할 것이란 부정적인 전망이 대두되기도 했습니다. 약 5년 디폴트 평균치를 13% 이상 상회 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50%는 연착륙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시장의 기대도 여전합니다.

2024년 3월 금리 조기 인하 가능성 82.9% 라는 예측이 대두되면서 미증시는 산타랠리를 이어갔다는 분석입니다.

(국내 증시는 어디가 산타랠리인지 저는 찾지 못했습니다.... 굳이 찾아보라면 반도체 개별, 바이오정도? 이차전지 부문 리튬 관련 글로벌 CEO들의 관심이 가끔 저가 매수세를 불러오는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으니 투자를 신중히 하라고 말합니다. 이유는 거래량, 거래대금이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연말이라 그럴 수도 있겠죠?

하지만 글로벌 시장의 모멘텀 부재 현상은 부정하지 못할 사실이긴 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모멘텀이 부재하다 때문에 개별 종목 강세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더 크다라는 점이 아닐까요? 2024년 1분기 투자 시장의 변화를 감히 예측할 수는 없으니 저 정도 기억하고 대응하면 시작이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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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한국은?

 

고금리 둔화가 길어질수록 한국의 기업에는 부담이 가중되고 2024년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이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있습니다.

때문에 한국 중소기업은 2023년 대비 20% 이상 한계 기업이 급증할 것이고 중소 건설사, 건축사의 40%는 PF 경색으로 인해 부도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5대 은행 건설업 관련 대출 연체율이 1년 사이 2배 이상 늘었다는 통계와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시장안정조치를 취할 것이란 소식도 전해 졌습니다.

 

올해 제가 시황을 기록하면서 가장 많이 거론했던 부분이 연말이 되니 슬슬 고개를 내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정부가 나선다고 해도 방심할 수 없는 부분은 거론되고 있는 위기가 2024년을 기점으로 2025년 본격화될 것이란 예상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이럴 때 증시는 개별 종목 장세가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겠지요.

주도산업의 섹터 흐름이 둔화된 재료에 따라 테마가 기승을 부릴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이 산타 랠리일 수도 있으나 착시현상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실제 투자자들은 2022년 이후 가장 낙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는 분석도 있고 미국 증시 지수는 연일 소폭이라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증시의 외국인 순 매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고 보면 1조 6609억 원의 순매도가 일어나고 있는데, 두 종목의 순 매수 규모가 크기 때문에 1조 6067억 원 순 매수 통계가 나오고 있는 것이 착시 현상이라는 의견의 반증 일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한동안은 계좌 관리가 중요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부터 어쩌면 정말 대응의 영역에 있을 수 있으니까요.

 

 

[51주 차] 이차전지.. 개인 투자자들의 돈이 많이 묶여 있다는데?

 

특히 이차전지 관련 산업에 대한 전망이 어둡다는 의견이 대두되었습니다.

이차전지 국내 주요 기업들은 2024년 실적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과 전기차 관련 유럽(독일, 프랑스)의 보조금 중단 리스크가 발생하면서 전기차, 이차전지 부문 실적이 기대치 이하가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일단 미국 대선, 불확실성 금리 변수, 정책 리스크가 해소되어야 한다는 전망입니다.

때로는 예산의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때로는 정책의 문제가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전기차, 이차전지 관련 투자자들께서는 관련 사항들을 꾸준히 모니터링해 두는 게 좋을 것 같네요.

 

 

[52주 차] 가상화폐 계속 갈 수 있는 거야?

 

2024년 암호화폐 우호적 금융 환경 조성 될 것이란 전망이 대두되었습니다.

미국 정부의 국채 남발성 정책으로 인해 미국 국채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반사이익 가능성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암호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희소성과 기술 연관성 등이 부각되면서 미국 정부도 선택의 폭이 좁아져 결국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란 전망에 따라 2024년 상반기 암호화폐시장이 부각될 가능성도 거론되었습니다.

관건은 미국 정부, 금융당국의 ETF 승인 여부가 되겠군요.

 

미국채 3개월, 6개월 물 입찰은 이전과 유사한 수준, 5년물 입찰 부문 4.42%->3.80%로 하락하며 10년물은 10bp 하락 영향이 발생하면서 3.8% 아래까지 하락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입찰 호조세 유지되며 원달러 환율은 1,290원 아래까지 진입했고 엔 달러, 위안달러 환율은 각각 -1%씩 하락하며 큰 폭의 평가 절상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때는 말도 안 되다는 가상화폐 시장의 현물 대체 이론이 이제는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아직 알트코인에 대한 저의 신뢰감은 전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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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은 어땠어?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51,52주 차 주 초반까지는 후반 제 예상과는 시장 흐름이 다르게 흘러갔습니다.

누군가는 산타 랠리라고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게 산타랠리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거래일 후반 개인의 차익 실현 매물, 외국인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매물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일부 수익실현을 진행했고요.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2,059억 원, 외국인은 365억 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2,397억 원 순 매수하는 포지션을 나타냈습니다.

때문에 지수는 약간 밀렸는데요. 마지막에 조금 회복하는 느낌이긴 했습니다.

이에 따른 분석은 글로벌 투자자들이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증시 상승 피로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일부 포지션을 덜어내는 트레이딩을 진행했습니다.

 

혹시 배당락일에 대한 혼란은 없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 시황에서 언급했던 대로 이번 배당일부터는 변경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일부 종목들의 배당락일이 변경되었는데요

제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 중에도 변경된 종목이 있더라고요.

혹시 일 인해 당황하셨다면 해당 종목의 배당 기준일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국내 시황 : 말 많고 탈 많던 예산 편성 시작.

 

[51주 차] 정부 정책 관련 특징 - 예산 편성, 반도체, 이차전지, 원전 그리고 양도세.

 

 

 

  1.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관련한 공동조사 강화 발표.
    • 자본시장법 개정안 발표 - 3대 불공정거래(미공개 중요 정보 이용, 시세조종, 사기적 부정 거래)에 대한 과징금 신설, 부당이득의 2배까지 과징금 강화, 부당이득 산정 방식 법제화, 자진신고자 제재 감면 등.
    • 2024년 정책 금융 212조 원 공급 발표. 2023년 대비 3.45 증가.
      •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에 17.6조 원.
      • 유니콘 기업 육성 분야 12.6조 원.
      • 3 고 현상 지속 따른 경영애로 해소 분야 28.7조 원.
      • 미래 유망산업 지원 22.1조 원.
      • 산업구조 고도화에 21.4조 원 공급 계획
  2. 국토교통부
    • 2035년까지 스마트 플러스 빌딩 1만 동 조성 계획 발표.
    •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도심 항공교통(UAM) 기능 특화 빌딩.
      • 1층 자율주행차 전용 주차장을 마련, 지상층 내부 로봇 이동이 가능, 옥상엔 UAM 버티 포트(수직 이·착륙장) 등을 구축하는 시스템.
    • 주택 공급 관한 규칙 개정안 시행 발표.
    • 민영주택 일반공급 가점제에서 배우자 통장 가입 기간의 50% 합산.
      • 미성년자 가입 인정 기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
  3. 기획재정부
    • 상장 주식 대주주 양도세 기준 10억 →50억 원으로 확대 완화표.
    • 약 한 달간 왔다 갔다 정책을 바꾸다 결국 대통령실 한마디로 결정됐네요.
  4. 산업통상자원부
    • 2024년 예산안 및 기금 운용 계획안 총 11조 5천188억 원 확정.
      • 금융 지원, 인프라 구축, 인력양성 2천390억 원.
      • 핵심 광물 비축기지 신규 건설 2천417억 원.
        • 리튬과 희토류 등 핵심 광물 비축 예산 2천331억 원 확정.
      • 원전 중소‧중견기업 저리 융자, 수출 보증 등 원전 분야 예산 7천615억 원.
      • 에너지 바우처 등 에너지 복지 예산 8천354억 원.
      • 수출지원 예산 5천829억 원
      • 첨단 특화 단지 조성 계획 발표.
        • 반도체 1,000억 원, 이차전지 392억 원 투입 예정.
    • 향후 기반 시설 예산 지원 방침 -2025년 예정.
 
 
 

 

 

[52주 차] 경제 관련 특징 - 통화증권, 수출 전망, 국제유가

 

  1. 한국은행, 2024년 1월 11조 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예정.
    • 발행예정액 : 9조 8000억 원.
    • 모집 발행 예정액 : 1조 원~ 1조 2천억 원 예정.
    • 경쟁 입찰 일정 : 91일 물 5회(1월 2일, 8일, 15일, 22일, 29일), 1년 물(1월 10일), 2년 물(1월 3일), 3년 물(1월 17일).
  2. 2024년 한국 수출 10% 감소 전망 대두.
    • 2024년 차츰 회복세를 기대 할 수는 있지만 팬데믹 이전으로 돌리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
    • 주요국들이 자국 내 핵심 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정책 및 무역규제 강화 정책이 한국에는 리스크로 적용될 가능성 때문으로 풀이.
    • 미·중 갈등이 심화되면서 기업들이 교역과 투자를 결정할 때 경제적 요인 이외에도 지정학적 요인을 고려하게 되면서 각국 투자 및 교역이 지역적으로 분절화 되고 있다는 분석.
    • 국내 수출 기업 영업이익 감소, 59.6% 기업 이자 감당이 어렵다는 분석.
  3. 2023년 소비자 물가 3.6% 상승.
    • 전기·가스·수도 전년비 20% 상승 - 2010년 이 후 최고치.
  4. 홍해 항로 운항 재개 가능성 대두.
    • 국제유가 3% 하락세.

 

[51주 차] 산업 관련 특징 - AI, 해상운임

 

  1. AI 산업 관련
    • 2030년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 규모 18조 4750억 달러(한화 2경 4368조 원) 성장 전망.
      • 연평균 36.6% 성장 전망.
      • 반도체 시장 수혜 현상으로 인한 동반 급 성장 가능성 대두.
    • 리스크
      • 국내 반도체 설계 기업의 경쟁력 부재 요인, 해외 반도체 성계 기업 의존도 증가 리스크.
      • 정부 및 글로벌 중앙정부의 규제 관련 정책 변화에 따른 리스크.
    • AI 스마트폰 시장 2027년까지 연평균 83% 성장 전망.
      • 2024년 1억 대 → 2027년 10억대 출하 전망.
      • 삼성전자 2024년 AI 스마트폰 갤럭시 S24 출시 - 시장 점유율 50% 전망.
  2. 화물, 해상운임 관련.
    •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해운 업체 공격 리스크 대두.
    • 국제 컨테이너 업계 해운 루트 아프리카 주변으로 우회.
    • 물류 업계 운임 인상 리스크 발생.
    • 석유, 천연가스, 해상운임 가격 상승 리스크 발생.

 

[51,52 주 차] 증시 관련 특징 - 조용했다.

 

  1. 암호화폐 관련.
    • SEC, 이더리움(ETH) 현, 선물 ETF 승인 결정 연기.
    • 사유 : 지분 증명 시스템의 사기 및 조작 위험성에 대한 문제.
  2.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 자택 압수수색.
    • 금양 홍보이사 재직 당시 금양이 콩고 리튬 현지 자원 개발 회사와 업무협약(MOU) 체결할 것이란 미공개 정보를 이용, 선대인 경제 연구소장에게 전달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
  3. 금융위원회
    • 상장회사 임원이나 주요 주주 등 내부자의 주식거래 사전 공시 의무화 - 2024년 7월 시행 예정.
    • 매매 예정일 이전(30일 이상 90일 이내의 시행령에서 정하는 기간) 매매 목적, 가격 및 수량 ,거래 기간 등 사전 공시.
    • 쪼개기 매매 방지 등을 위해 사전 공시 대상 여부는 과거 6개월간 거래 수량 및 거래 금액을 합산해 판단.
    • 거래 계획 미공시나 허위 공시 등에 대해서는 최대 20억 원의 과징금 부과 예정.
    • 하위 규정 향  확정 예정.

 

해외 시황 : 중국에 약간의 관심이 필요한 때, 아~ 캐나다!!!!

 

북미 관련 특징

 

  1. 미국 - 지표 데이터.
    • 미국 소비자 신뢰도가 2개월 연속 상승세. 101 → 110.7 상승.
    • 11월 기존주택 거래량 전월대비 0.8% 증가.
    • 3분기 경상적자 2천3억 달러 전분기 대비 7.6% 감소.
    • 미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전기 대비 연율 4.9% 집계 - 0.3% 하향 조정.
    • 미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 20만 5천 명, 직전 주보다 소폭 증가세.
    • 미국 정부, 중국 기업 13개를 ‘잠정적 수출 통제’ 대상 명단에 추가
      • NC 시스템, 셍보 시에퉁 테크놀로지, 플렉서스 등.
      • 중국 전기차 관세 인상 논의 중.
  2. 캐나다 - 전기차 관련.
    • 2035년까지 모든 차량 전기차화 계획 공식 발표.
      • 순수 전기차, 전기 충전으로 최소 80㎞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무공해 차량 범주에 포함.
      • 2026년까지 캐나다 신차의 25% 전기차화. 2030년 70%까지 확대.
      • 2035년 긴급 자동차 제외 모든 차량 전기차화.

 

아시아 관련 특징

 

  1. 일본 - 금융, 경제, 기업 정책.
    • 일본 중앙은행 금융완화 정책 유지 결정.
      • 단기 금리 : -0.1% 유지, 10년 물 국채 금리 : 0% 유도 정책 유지.
    • 일본 기업들 M&A 본격화 움직임 대두.
      • 일본 자국 내, 해외 모두 타깃.
      • 엔저에 따른 실적 개선, 보유 금융자산 급증, 금융 완화 정책에 따른 저비용, 일본 정부의 M&A 독려, 미중 갈등에 따른 중국 기업 배제 등 우호적인 경영 환경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
      • 2020년 4조 엔 → 2023년 7조 7,000억 엔으로 규모 증가.
  2. 중국 - 희토류, 게임산업
    • 중국 인민은행 사실상 기준금리 동결.
      • 1년 만기는 연 3.45%, 5년 만기는 연 4.20%.
      • 5개 대형은행 예금금리 인하.
      • 2024년 1월 대출 금리 인하 전망.
    • 아르헨티나와 65억 달러(약 8조 5천억 원) 규모 통화 스와프 계약 중단 - 아르헨티나 반중국 기조 대통령 취임 때문.
    • 희토류의 가공 기술 수출 금지.
    • 게임산업 규제 발표.
      • 이용자 일일 지출 한도 설정, 로그인 보상 불가, 스트리밍 보상, 확률형 상품 금지 내용 포함 규제안 발표.

 

유럽, 아프리카 관련 특징

 

  1. 유럽 - 지표 데이터
    • 유로존 10월 경상수지 흑자 전환. 34억 유로
    • 영국 11월 물가 상승률 연 3.9%.
    • 2년 만에 3%대 진입.
  2. 아프리카 - 유가, OPEC
    • 앙골라, OPEC 탈퇴 선언.
    • 지난 11월 OPEC 회의에서 유가 부양을 위해 자국과 나이지리아 등의 내년 생산량 목표치를 하향 조정한 것에 반발하며 사우디아라비아와 대립하며 탈퇴 예고 후 실행.
    • 국제 유가 하락세 전망.
  3. 폴란드 - 한국 방산 계약 관련
    • 한국 방산 계약 관련 지원 대출 오해 해소.
    • 한국 방산업계 계약 무산 우려감 해소 계약 유지.
  4. 러시아 - 한국 무기화 품목 수출 금기 관련
    • 한국 정부에 무역 보복을 경고 - 한국 정부의 군사 목적 품목 러시아 수출 추가 금지 정책에 따른 보복성 발표

 

1년이 마무리될 때가 와서 그런 것인지 어쩌면 세상 조용하다 싶을 정도로 크게 눈에 띄는 소식들이 없었습니다.

이럴 때 우리가 조심해야 하는 건 깜깜이 공시입니다.

 

연말이 다가오고 시장이 마감되면 연휴 기간을 틈타 가끔 깜깜이 공시, 즉 기업 혹은 주식 가격에 불리한 공시를 띄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만 조심하면 2024년 시작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좋은 결과 바라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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